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아는 남자도 작년엔 유부남이었는데 지금 총각행세해요

Oo 조회수 : 5,039
작성일 : 2018-07-04 20:09:48
불과 일년전에도 분명 유부남이었고, 결혼해서 와이프가 있었어요.
그냥 동거였으면 주변 사람들이 '유부남'이라고 소개하지 않았겠죠.
분명히 '집사람 집에 있어? 주말에 와이프랑 뭐해?' 이런 식의 대화하는것도 들었고, 부모님집/ 신혼집/ 따로 있었고요,

그런데 어느날부터 '여자 소개해달라. 결혼하고 싶다' 이러는거에요.
속으로 이혼했나? 생각했는데 어느 날 저와 둘이 얘기할 일이 있었는데 너무 진지하게
- 본인이 이런 저런 일 하느라 아직 결혼을 못했다, 몇년째 솔로다, 이젠 결혼하고싶다, 부모님이랑 같이 살았다, 여자 좀 소개해달라-
이러는거있죠. 너무 진지하게 저러니까 '유부남 아니셨냐, 그냥 동거하다 헤어진거냐 ' 묻지도 못하겠더라구요.

물론 저는 소개 안해줬는데, 다른 사람들은 여자 소개해주더라구요. 알고 해주는건지 모르는 건지..

혼인신고 한건지 결혼식만 한건지 단순 동거인데 유부남이라고 했던 건진 모르지만,
저에게 예전에 유학시절 동거경험 얘긴 한걸로 봐서 단순 동거는 아닌거 같아요. 아예 최근 몇년을 다 들어내고 여친도 없던 걸로 말하더라구요.

저 남자, 새로 만나는 여자한테 절대 말 안할것 같네요.

IP : 221.138.xxx.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더한
    '18.7.4 8:11 PM (223.62.xxx.25)

    경우도 봤어요 이혼해서 애도 있는데 청첩 찍고 여자한테 이야기했대요 파혼했어요

  • 2. 소랑
    '18.7.4 8:14 PM (203.170.xxx.212)

    유학파들..
    동거 많이 하죠 ~ 한국에서 간만에 보자고..갓더니
    서로 동거햇던 이들 다른 사람의 배우자 되어잇고
    서로 다 아는데. .
    암치도않게 행동한다고 ..유학 5년햇던 학부모한테
    들었네요

  • 3. 소름
    '18.7.4 8:15 PM (211.225.xxx.219)

    끼치네요.

  • 4. ,,
    '18.7.4 8:18 PM (14.38.xxx.204) - 삭제된댓글

    남자도 환승 많이해여..
    의외로 평범해 보이는 남자가 그러더라구여
    환승기간에 전여친 임신사실 알고도
    유산시키고 새여친과 후다닥 결혼한 놈
    속으로 얼마나 재고 쟀을지...

  • 5. 환승은 개뿔
    '18.7.4 8:20 PM (211.186.xxx.158)

    바람난거지.

  • 6. Aa
    '18.7.4 8:32 PM (1.234.xxx.199)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회사 남직원들
    유부남 총각 섞어서 미팅하고 그러대요.
    정작 미혼남직원은 끼고 싶어하지 않는데, 총각이 한명이라도 있어야 당당한(?)건지 계속 끼울려고 하고요.
    남자끼리만 있는 자리에서 여직원 성적으로 품평하는 것 수준이 진짜 토나올 지경

  • 7.
    '18.7.4 10:17 PM (49.167.xxx.131)

    결혼했다하셔잖아요 해보시지 나쁜놈이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8820 해쳐 했답니다. 24 marco 2018/07/05 4,634
828819 외벌이 신혼부부가 4억짜리 집을 사려면 20년 걸린다고 집값폭락.. 9 주장하더라구.. 2018/07/05 3,624
828818 쿨톤? 웜톤? 어디서 알아볼 수 있을까요 2 무명 2018/07/05 1,741
828817 벨기에 난민받은후 예상치못한 현재 상황 '당국 통제 불가능' 5 ㅇㅇㅇ 2018/07/05 2,473
828816 졸업앨범 디지털형식으로도 주문받는 학교 혹시 없나요? 블루ㅣ 2018/07/05 397
828815 성매매는 '성 착취'로, 유흥접객원은 '폐지'해야 10 oo 2018/07/05 1,117
828814 문재인 비호하에 계속되는 삼성의 도둑질 23 .... 2018/07/05 1,249
828813 강남구에서 나오는 돈은 강남구에서만 쓰겠다고 했던 신연희 3 ..... 2018/07/05 1,636
828812 슈퍼눈팅 어플 저는 여전히 잘 써요(아이폰) 1 슈퍼눈팅 2018/07/05 706
828811 아이폰 텐쓰시는분들 7 아이폰 2018/07/05 956
828810 흰머리 염색 질문 5 아줌마 2018/07/05 2,549
828809 대학생 아들이 군에 가려 짐 정리해 왔는데 4 사르르 2018/07/05 2,778
828808 새아파트 분양 신청을 하려해도 구조가 너무 맘에 안들어요 다.... 11 구조 2018/07/05 3,031
828807 검정, 흰옷 잘받는 사람 특징은 뭘까요 21 ........ 2018/07/05 11,541
828806 결혼이 만병통치인가요? 6 결혼 2018/07/05 1,952
828805 바이타믹스에 대해서 질문드려요 7 바이타믹스 2018/07/05 1,812
828804 드라마 제작 환경 열악한게 한편으로 기회네요 3 ... 2018/07/05 977
828803 분당 소수 수학학원/중국어학원 어디가 좋을까요 2 초등고학년 2018/07/05 690
828802 어린이집 수족구 돈다는데... 4 ㅠㅠ 2018/07/05 1,185
828801 김경수 지사가 시민들 제안에 안주머니에서 꺼낸것은? 11 ㅇㅇ 2018/07/05 2,553
828800 제 공약을 지키려면 조세권이 있어야 합니다! 23 민주당이명박.. 2018/07/05 1,512
828799 건조기에 넣어서는 안되는 옷은 뭐가 있을까요? 20 궁금 2018/07/05 20,148
828798 만학도?인데 학교다니는데요. 강사님한테 푹빠졌어요 7 착각의 여왕.. 2018/07/05 1,979
828797 보험 해지시 환급금 당일 지급 되나요? 3 ㅠㅠ 2018/07/05 2,859
828796 헤어 드라이기 추천해주세요 5 곧이사가요 2018/07/05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