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구마 천만개 연애 질문입니다.
지금 문자를 보냈지만 대답을 안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잘못은 서로했고 저는 마음 정리 많이
끝난 상태라 이대로 헤어져도 괜찮아요.
남자가 미련은 남아 있지만 절 미워하는 상태라면
그냥 마음이 풀릴 때까지 기다려야하겠죠.?
1. 미워하던가
'18.7.4 7:43 PM (221.141.xxx.150)말던가 내알바 아니죠.
2. ㅇㅇ
'18.7.4 7:44 PM (110.70.xxx.250)짧은 글이지만
앞 뒤가 하나도 안 맞아서 대체 뭘 원하시는건지
뭘 물어보시는 건지 전혀 모르겠어요.3. ...
'18.7.4 7:44 PM (223.33.xxx.202)그리고 화나면 대답하지 않는 남자
견딪수 없다면 해어지는 수 밤에 없겠죠... 절대 바뀔수 있는 방법은 없겠죠 ?4. 아직도
'18.7.4 7:44 PM (211.186.xxx.158)이러고 있네......
5. ㅇㅇ
'18.7.4 7:48 PM (49.142.xxx.181)좀 아까 저기 베스트글에 있는 다혈질 미친놈한테 당했는 어쩌고 하는 글 읽고 이글 읽으니
참...
똑같다 싶네요.6. ...
'18.7.4 7:48 PM (223.33.xxx.202)저한테 무척 화가나 있는 상태, 헤어졌지만 미련은 남아 있는 상태의 남자... 다시 붙들수 있는 방법 문의예요
정이 완전히 떨어졌다고 하면 저도 별다른 미련 안 가질텐데
제 사이트를 매일 들락거린다든가
자기 미련 남은거 알아달라는 듯 흔적 남기고
그래서 문자 보냈더니 대답을 안해요
싫다든가 뭐 대답을 하면 그런가보다 할텐데 대답을
아예 안하니 짜증이 나네요. 원래 그런 성격인데....어떻게 대답하게 할까요?7. ㅇㅇ
'18.7.4 7:50 PM (49.142.xxx.181)헤어져도 괜찮은데 다시 붙들수 있는 방법은 왜 묻는지....
문자를 안보내고 며칠 흐르면 나중에 문자든 전화든 옴.8. ....
'18.7.4 7:54 PM (125.132.xxx.47)고구마 천만갠줄 알면서 목 메 죽는줄 알면서 계속 고구마 퍼먹는 이유는 뭔지..
9. 붙들지 마세요.
'18.7.4 7:58 PM (119.198.xxx.118)원글님 나이 많죠?
그래서 그런 남자라도 놓치면
결혼은 영영 물건너 갈까봐 애타서 그러는거죠??
그냥 혼자 사세요.
둘이 만드는 지옥보단
혼자 겪는 고독과 처절한 외로움이 나아요
굳이 그 길을 가겠다면
애는 낳지 마시고
두 분이서 지지고 볶고 사세요10. ...
'18.7.4 8:02 PM (223.33.xxx.202)윗 님 예리한 질문...
지금 헤어진지 삼분쯤 되었서 전 많이 괜찮아졌어요
그래도 울컥울컥 사랑했으니 그리움이 올라오고 있는 상태인데, 절 차단까지 했던 남자가 저렇게 행동하니까...
다시 잘 될 가능성이 있을까 싶어서 문의 드렸어요11. ...
'18.7.4 8:02 PM (223.33.xxx.202)삼주쯤...*
12. 아직도 이러고 있네 2
'18.7.4 8:07 PM (211.36.xxx.102)님이 뭔가 착각하시는 게 있는데 소식 찾아보고 들락거리는 게 미련 남아서 들락거리는 건 아니에요 그냥 헤어짐의 과정일 뿐이고
흔적 남기는 건 좀 멍청하거나 사이트 시스템을 잘 모르면 그래요
답장 없다면서요. 끝이죠, 그럼
저도 미련 전혀 없는데 아주 가끔 소식 찾아봐요
재수없는 것 얼마나 못 사는지 궁금해서
지겹다.. 지겨워13. ....
'18.7.4 8:08 PM (116.39.xxx.29)질문도 모순이지만
그래서 되돌아온들 또 헤어집니다.
시간 낭비 말고 딴 사람 찾아요.
별로 믿기진 않지만 님이 아쉽지 않다니 천만다행이네요.14. 이건또
'18.7.4 8:10 PM (211.245.xxx.178)신품종 고구마인가요..
헤어져도 된다면서 굳이 문자를 기다리는이유가 뭔가요.
미워한다면서요.
나 밉다는 놈까지 아쉬울만큼 지금 상황이 안좋은가요?15. 강하게 마음 다잡고
'18.7.4 8:13 PM (117.111.xxx.114) - 삭제된댓글가정을 지키세요.
16. 터벅이 밤호박
'18.7.4 8:18 PM (14.36.xxx.113)오늘 딴 밤호박 팔아요.
먹다 목메어 죽어도 책임 못져유~17. 음
'18.7.4 8:33 PM (49.167.xxx.131)문자해도 대답없는데 그리워하는지는 어찌아시나요,? 상대의 마음을 짐작으로 판단하는건가요,
,18. 저기요
'18.7.4 8:50 PM (121.171.xxx.88)남자가 정말 날 못 잊는다면 찾아와서 매달리겠죠. 다시 시작하자구...
근데 그게 아니면 무슨 말을 해도 결국 그냥 핑계예요.
혼자소설쓰면 기다리지 마세요.
될 인연은 어찌해도 다 됩니다.
미국에 있는것도아닌데 멀어서 못 찾아오겠어요???/19. 여자 망신
'18.7.4 8:59 PM (14.41.xxx.158)님은 마음 정리했다면서 마음 정리는 남자가 했나본데 여자는 질질 매달리는 각이고
님혼자 각본을 쓰셈 남자가 화났는데 뭘 또 그리워한데 혼자 망상
깔끔하게 여자가 쿨해지면 어디가 덧나나
여자 매달리면 남자 더 도망간다 남자가 짐 잠수인 모양인듯 저렇게 남자에 안절부절 못하는 여자에게 좋은 말 해줘봤자 못 알아들음20. 음
'18.7.4 9:03 PM (211.177.xxx.247)남자가 무슨 어려운 공부하느라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시간 못내고 여자는 더이상 못참겠다고 헤어지자고 하고 ..그 커플인가요?
21. 제발
'18.7.5 12:48 AM (49.196.xxx.236)ㅂㅅ 같은 남자는 정리하세요
22. ....
'18.7.5 1:35 AM (1.241.xxx.131)미저리 아직도 이러고있네
23. .......
'18.7.5 5:33 AM (59.6.xxx.151)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지죠
그리워한다
는 관성같은 겁니다24. 이 분
'18.7.5 9:11 AM (117.111.xxx.114) - 삭제된댓글유부녀로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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