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도 인간이니의 로봇인간 보니요

머지않은 미래 조회수 : 1,320
작성일 : 2018-07-04 17:47:28
그동안 우리가 봐왔던 머리만 큰 불멸의 로봇이 아니에요
껍데기로 판단하는 우리 인간이기에 겉모습에 완전 속고
AI영화의 사람 로봇들처럼 감정이 있으니요 슬프네요
감정 이입이 된달까요
저도 처음 로봇청소기 샀을때 그것이 혼자 돌아다니고 제 발을
툭툭 치는데 징그러워 혼났거든요
느낌이 이상했어요
근데 점점 인간화 돼가는 로봇을 만든다
인간 같은 로봇이 나온다
드라마로 로봇을 꽃미남으로 만들어 그런가 사람들이 혹하네요
로봇을 만든 엄마가 로봇아들을 없애려하니 비정하다며 욕 먹는
지경에 이르네요
너도 인간이니의 서강준 이준혁 공승연 너무 예뻐요
IP : 39.7.xxx.1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강준 홀릭이죠.
    '18.7.4 6:07 PM (58.236.xxx.205)

    짠하니
    새드엔딩 아니길 바라는데
    그럴려면 또 어찌 되어야 하는지.
    전 이 드라마에서
    서강준을 첨보거든요.
    어쩜 그리 꽃미남에 연기까지 잘하는지
    참 좋으네요.

  • 2. 저는
    '18.7.4 6:52 PM (211.48.xxx.170)

    그 드라마는 안 보지만 로봇 청소기에 로보라고 이름 붙이고 청소 시킬 때마다 말까지 걸었거든요.
    청소 끝나면 수고했어, 잘했어 하구요.
    고장 나서 버릴 때는 미안하고 서운한 마음이 들더구요.
    아무리 로봇이라도 정을 주다 보면 사람처럼 소중한 존재가 되는 거 아닐까요?
    꼭 꽃미남이라서가 아니라요.

  • 3. 첫연기
    '18.7.4 8:23 PM (119.198.xxx.16)

    전 서강준 맨처음에 드라마에서 보고 반한 사람이예요
    하늘재 살인사건이라는 단막극이였데 문소리가 연상인데 좋아하는 역할이었거든요
    눈빛이 정말 장난 아니였어요
    그 이후로 그만큼의 매력을 못느꼈는데 요즘 너도 인간이니에서 또 괜찮게 나오나보네요

  • 4. ...
    '18.7.4 9:15 PM (118.130.xxx.162)

    눈이....
    눈이 참 신비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9869 라스 이혜영 밝고 사랑스럽네요~ 19 .... 2018/07/05 6,653
829868 점집.. 누가 말해주는걸까요.. 9 민지맘 2018/07/05 3,706
829867 스포일까요? 검사 어린 시절 회상씬에서 칼을 들고 있네요 1 어서와 안아.. 2018/07/05 670
829866 외동아기들은 사람들을 따라다니나요?? 8 육아 2018/07/05 1,515
829865 또 사고친 맘카페 회원 34 정신좀 2018/07/05 21,294
829864 수영장 할머니들 보면 13 말이 나온 .. 2018/07/05 5,642
829863 중3 아들 8 희망 2018/07/05 2,083
829862 낼 서울에서 친구들과 만나기로 했는데 어디 갈까요?(40대 중반.. 4 참고~ 2018/07/05 1,170
829861 부동산 사기 같은데 중개업하시는분 한번봐주세요 8 2018/07/05 2,229
829860 강연- 한 때 친했던 사람과 관계가 꼬여 버렸을 때 5 ... 2018/07/05 1,852
829859 에어팟 쓰는 분들 마음껏 뽐뿌질 해주세요! 15 ..... 2018/07/05 2,525
829858 비는 오고 한적한 도로가를 걷는데 왠 아저씨가.. 10 ㅇㅇ 2018/07/05 2,917
829857 미혼 32살로 돌아간다면? 8 g 2018/07/05 2,802
829856 맛밤이 초기 보단 맛이 없어졌네요 7 ........ 2018/07/05 1,368
829855 급질) 간장조림 할 때 간장물의 양은 음식의 양이 반이면 간장물.. 2 요리 2018/07/05 546
829854 저를 뭘로 생각하면 팬티를 던질수 있을까요? 51 자괴감 2018/07/05 22,507
829853 해쳐 했답니다. 24 marco 2018/07/05 4,577
829852 외벌이 신혼부부가 4억짜리 집을 사려면 20년 걸린다고 집값폭락.. 9 주장하더라구.. 2018/07/05 3,560
829851 쿨톤? 웜톤? 어디서 알아볼 수 있을까요 2 무명 2018/07/05 1,681
829850 벨기에 난민받은후 예상치못한 현재 상황 '당국 통제 불가능' 5 ㅇㅇㅇ 2018/07/05 2,412
829849 졸업앨범 디지털형식으로도 주문받는 학교 혹시 없나요? 블루ㅣ 2018/07/05 346
829848 성매매는 '성 착취'로, 유흥접객원은 '폐지'해야 10 oo 2018/07/05 1,046
829847 문재인 비호하에 계속되는 삼성의 도둑질 23 .... 2018/07/05 1,179
829846 강남구에서 나오는 돈은 강남구에서만 쓰겠다고 했던 신연희 3 ..... 2018/07/05 1,589
829845 슈퍼눈팅 어플 저는 여전히 잘 써요(아이폰) 1 슈퍼눈팅 2018/07/05 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