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잡곡 비율 어떻게 하세요?
사람마다 다르나요?
또
현미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어서
현미 빼고 뭘 더 추가하면 좋을까요?
찰보리나 검정콩 생각하고 있어요
뱃살 때문에 이것저것 고려하고 있어요
도움 말씀 부탁합니다~~
1. tree1
'18.7.4 4:53 PM (122.254.xxx.22)30프로가
적정량2. 귀리
'18.7.4 4:56 PM (211.245.xxx.178)톡톡 터지는 맛에, 소화 안될거 같아서 꼭꼭 씹어먹게되네요.
3. ㅁㅁ
'18.7.4 5:00 PM (175.223.xxx.176) - 삭제된댓글현미니 귀리니 독을 품고있단 기사에
ㅎㅎ
울고싶자 뺨맞기
가득이나 저 곡식들이 속이 아프더라구요
안넣어요 ㅠㅠ
콩이나 좁쌀만 살콩4. 저두
'18.7.4 5:04 PM (182.227.xxx.37)이것 저것 섞어 먹다가
요즘엔
제철에 많이 나는
강낭콩하고 호랑이콩 사다 냉동시켜 놓고
밥 할때 조금씩 넣어 먹어요5. ㅇㅇ
'18.7.4 5:09 PM (175.192.xxx.151) - 삭제된댓글현미 80 찰기장 20 거기다 톳 넣어서 합니다. 구수하고 맛있어요.
현미는 정말 더이상 불릴수 없을 정도로 불려서 하기때문에 전혀 입에서 현미인지 몰라요.6. 원글
'18.7.4 5:18 PM (211.204.xxx.23)175님 몇시간 불리시길래 모를 정도예요?
다이어트 때문에 넣고싶은데
소화가 안되어서요ㅠ7. ᆢ
'18.7.4 5:21 PM (175.223.xxx.23)흰강남콩ㆍ호랑이콩ㆍ서리태ㆍ흑미ㆍ율무ㆍ귀리ㆍ수수ㆍ현미를 충분히 불리고 전기밥솥에서는 백미 쾌속으로 하는데 불리지 않고 씻은 곤약쌀이나 쌀눈ㆍ강황도 가끔은 넣어요
밥이 아니고 떡 같이 맛이 있네요ㆍ새로운 맛입니다8. ,,,
'18.7.4 5:26 PM (121.167.xxx.209)백미에 서리태 흰 강낭콩 기장 찰보리쌀 찰수수 귀리 흑미 찹쌀 섞어요.
쿠쿠 압력 ih밥솥에 하고요. 한시간이나 두시간 불려서 해요.9. ㅇㅇ
'18.7.4 5:35 PM (175.192.xxx.151) - 삭제된댓글깨끗이 씻어서 밤새도록 불립니다. 물 자주 갈아주구요.
패트병으로 가득 2리터정도요. 양도 많이 불립니다.
그래서 275미리 냉동밥케이스에 넣어서 그냥 얼립니다.
밥할때 물량 고대로 넣구요. 거기다 찰기장 톳넣어서 압력솥 2인용에 밥하는데 25정도 걸려요.
물론 백미보다 가열도 오래하고 뜸도 2~3분씩 오래합니다.10. ㅇㅇ
'18.7.4 5:37 PM (175.192.xxx.151)현미 2리터 분량을 깨끗이 씻어서 밤새도록 불립니다. 물 자주 갈아주구요.
그래서 275미리 냉동밥케이스에 넣어서 그냥 얼립니다.
밥할때 물량 고대로 넣구요. 거기다 찰기장 톳이 필요한 물량 더 넣습니다.
압력솥 2인용에 밥하는데 끓기 시작하면 5분 정도 두고
약한불로 7분이상 둡니다. 물론 백미보다 가열도 오래하고 뜸도 2~3분씩 오래하네요.11. 원글
'18.7.4 5:40 PM (211.204.xxx.23) - 삭제된댓글175님 정성이 듬불려서 그냥 바로 냉동하는거예요??
12. 원글
'18.7.4 5:42 PM (211.204.xxx.23)175님 현미를 불려서 바로 냉동해서 그때그때 나누서 사용하신단 말씀이죠?
13. ㅇㅇ
'18.7.4 5:44 PM (175.192.xxx.151) - 삭제된댓글네 물많이 빼서요. 냉동실에 현미불린거 넣어서 밥할때 금세 밥해요.
이렇게하면 3식구 충분히 먹습니다.14. ㅇㅇ
'18.7.4 5:44 PM (175.192.xxx.151)소분해서 냉동해두고 그때 그때 밥한다는 거죠.
15. ᆢ
'18.7.4 5:44 PM (175.223.xxx.23)원글님ᆢ현미가 소화가 잘 안되시면 백미에
조금만 섞어서 드시다가 양을 차츰 늘려보세요
그러다보면 현미 백프로 밥도 먹을 수 있게 되요
나중에는 백미 싱거워서 맛 없어 생각 안나요16. 원글
'18.7.4 5:50 PM (211.204.xxx.23)175님 자세한 답글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 글들도 모두 참조할게요~~!!17. ㅁㅁㅁㅁ
'18.7.5 5:47 AM (79.184.xxx.228)건강을 위해서라면 반찬이 영향을 보충해준다고 봅니다 옛날에는 공기밥 크기가 지금 국그릇 보다 더 컸습니다 멱을 것이 차고넘치는 것이 문제가 아닌가요 밥은 맛으로 먹고 영향은 콩나물 땅콩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