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 받을 사람은 좀 저주 받아도 되지 않나요?
당한 사람은 어쩌라구요..
당한 사람은 실컷 당하고 저주해서 또 벌 받고 그러는건가요..
이게 무슨 개같은 우주의 법칙인가요?
저주 받을 사람은 좀 저주 받아도 되지 않나요?
당한 사람은 어쩌라구요..
당한 사람은 실컷 당하고 저주해서 또 벌 받고 그러는건가요..
이게 무슨 개같은 우주의 법칙인가요?
저주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남을 저주하는게 나한테 좋은 기운을 주지 않으니 자제하는거 아닌가요?
우주는 자타를 구분하지 않는다네요.
누구누구 다리나 똑 분질러져라 라고 말하는 건
사실 내 다리 부러져라는 말과 같은 말이죠.
보람 있고 훌륭한 일만 하며 살아도 인생이 그리 길지 않거든요.
남을 저주하는 독기가 나를 친다잖아요.
친구가 너무 미워서 죽으라고 종이에 그림을 그리고 칼을 배에 꽂아두었어요. 어느닐인가부터 제 배가 자꾸 살살 아픈거에요. 이상하다고 계속 생각하다가 그 저주의 그림이 생각나서 어느날 그 그림에서 칼을 뽑고 그림을 태워버렸어요. 우연의 일치인지 이후로 배아프던게 사라졌어요,. 그런데 여전히 그 친구가 죽었으면 하는 바램은 그대로입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타인 하나쯤은 쉽게 보내버리는건 일도 아닌 교활한 여우이거던요.
생각과 말로 하는 것이 무슨 얼마나 물리적인 힘을 실어 직접적 공격이나 가해로 실체화되겠습니까.
원글님이 평범한 사람이라면 상대에 대한 저주는 치유과정 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이 과정 지나면 또 자기비판과 성찰 단계가 오고, 그 일로 배워서 깨닫고 성숙해지는 단계가 옵니다.
누가 하지 말라고 하던가요
실컷 당하고 원망도 안하면 그게 사람인가요
하세요 아주 뼈가 사무치게 오지게 하세요
그런다음 내인생을 살아야해요
원망하고 저주만 하다가 내인생마져 골병들게
할수는 없으니....
누굴 미워하면 제마음이 지옥이 되니
미워하지 않아요.
좋은기운 이런건 바라지도 않아요.
당한 사람 너무 억울해요. 상대가 그만큼 당해야만 내가 치유될거 같은데..
주어를 인식 못하다던데요?
그래서 긍정적인 말하래요. 상대를 욕해도 나한테 적용이 된다고.
내가 뱉은 말의 화살이 결국 돌고돌아
나에게 온답니다.
저주받아 마땅한 자들은
그냥 그렇게 살게 내버려두시는게 최선입니다.
그런자들 저주하느라 더럽혀진
내 입과 마음은 누가 정화해주나요?
아까워요
그런자들에게 시간과 마음을 뺏기시다니요..
힘내시고
스스로를 좀더 소중히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던가요?
피해자가 가해자 저주하면 벌받는다고?
다만 누굴 미워하면 자기 마음이 지옥되니까 하지 말란 거죠.
하늘은 언제나 피해자 편이니 맘 풀어요.
부두교. 저주인형.
중년 이상인 사람들 한 번쯤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사람이 다른 사람을 저주하는 것. 역사가 오래되었다고 판단합니다.
우리 조선조에서도 종이에 사람 형상 그리고 이름도 쓰고, 몇 발자국 떨어져 화살을 쏜다든가 비수로 그림을 난자한다든가 하는 이야기 있습니다.
복수 보복 없는 곳에는 정의도 없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범죄자에게 공권력이 형벌을 가하는 것 자체가 복수요 보복입니다.
내 자신이 내 손으로 복수를 할 수 없기 땜에 공권력에 기대는 것입니다.
억울한 일 당했는데 그걸 풀 수 없으면 내 가슴에 병이 생기고 그 병은 치료약도 치료방법도 없습니다.
이럴 때 저주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내 자신을 치료하고 내가 살아갈 수 있게.
하나님 부처님 알라 산천초목 온 우주에 기원을 한들 내 [가슴 속 억울함. 한] 안풀립니다.
다만 저주는 반드시 현 대한민국 법령에 위배되지 않게,
가능한 도덕 윤리적으로 비난을 덜 받는 방식(즉 제 3자가 가능한 모르게)
위 사항을 어기면 억울한 사람이 2차 피해를 당하고 더욱 억울해하고 가슴 속 병이 깊어질뿐입니다.
당장 아무도 없는 산에 올라가 아무도 듣는 이 없을 때 내 저주의 대상이 있는 방향에다가 내 가슴 속 한을 독기를 더해 뿜어내며 큰 소리로
"내 돈 1000만 원 사기처먹은 김잡똥 놈아 내 너에게 저주를 내리노니 너는 이 순간 이후 손발리 올그라들고 배터지게 처먹으면서도 삼칠일을 똥을 못 눠 배가 남산만해져서......#$%&(*%&*(()_0)".
이렇게라도 가슴 속 답답함을 털어내십시오. 조금이라도 눈꼽만큼이라도 털어내십시오.
그러고나서 가슴에 바늘끝만큼이라도 희망의 실마리를 만들어 간직하십시오.
가슴에 이쁘고 작은 칼 하나를 만들어 품으십시오. 그러고나서 이제부터 그 이쁘고 작은 칼을 키우십시오.
내가 한 손으로 그 칼을 한 번 휘두르면 천하가 반동강날큼 위력 있는 칼로 키우고 가꾸십시오.
세상에 대고 외치십시오.
"아이 개같은 세상아 내가 너를 난도질해버리겠다"
이렇게 외치고나면 가슴 속 억울함을 풀 길이 열립니다. 믿으십시오.
저주로 끝내는 건 의미가 반감됩니다.
반드시 복수로 이어져야합니다.
그 복수의 길은 가시밭길입니다.
따라서 복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내 돈 1000만 원 사기쳐먹은 놈이든,
나를 배반하고 다른 여자에게 가버린 놈이든,
내 부모를 돌아가시게 한 불구대천의 원수든,
내 가슴을 멍들게한 쉐끼에게는 저주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저주는 돈도 안들고 시간도 필요없고 제 3자에게는 영향력 없습니다.
내가 마음 속에 품은 저주는 매개물 없이 시공간을 넘어 내 저주의 대상에게 즉시 전달되어 그쉐끼 가슴을 병들게하고 #$%^&*^&*..... 믿으십시오.
그러면서 복수는 능력만큼.
내 가슴에 독을 품었다고 내 몸이 훼손되지 않습니다.
나를 사기처먹은 놈이 퍼뜨린 거짓말입니다.
내가 독을 품은 순간 내 의지는 복수를 향해 나아갑니다.
그런 사람이라면 복수를 위해 직장 일에 더욱 성실하며 대인관계를 부드럽게 원만하게 이끌어가며 누구에게나 신뢰받으며 월급도 올라가고 직위도 올라갑니다. 세상의 아름다움을 아름다움 그대로 받아들이며, 감사함에 감사함으로 보답합니다.
이게 2차 피해를 안보며 복수를 하는 수단이며 방법이기 땜에, 이 길 말고는 다른 길이 없기 땜에 반드시 그런 길을 갑니다.
어느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그 길을 찾아 나아갑니다.
하루 라면 100그릇 팔던 게 200그릇 팔리며 한 달 순수입이 300만 원에서 600만 원이 되어 일 년 후에는 년 순수입이 1억 2천이 됩니다. 몸의 지병을 내 몸 스스로 치료해 건강해지고 세상이 더없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아직 부족합니다.
년 순수입이 3억이 되고 5년 후 순자산이 50억이 되면 이제 복수를 시작하십시오.
5년쯤 장기로 상대를 파멸시킬 계획을 짜고 착수하십시오.
이렇게해서 10년에 걸쳐, 내 마음을 지옥으로 이끌었던 놈을 응징하십시오.
아~ 복수의 준비 중간에 그놈이 뒤져버렸다면 그거야말로 내 저주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사주 특히 저 되놈들 사주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몇몇은 적덕을 말합니다.
복수라면 저 되놈들만큼 치열하고 장기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놈 지구상에 없을 거라 판단합니다.
우리가 운명론을 믿는다면 저주도 통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사주에서 善心行道. 積德.
그리고 잊어야 완성
님이 안 휘둘림
저주방법을 바꿔보세요
내가 무슨수를 써서라도 너보단 잘살거다
좋은 감사합니다. 저주 안해야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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