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각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요.

46세 조회수 : 3,263
작성일 : 2018-07-04 15:33:31
46세 ....165에 저녁에는 70.5키로 아침에는 69.5키로
상의는 55 또는 66
하의는 66 또는 77 입어요. 배둘레햄 있어요.
친하게 지내는 맘들이 저보고 생각보다 몸무게 많이 나간다고 하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마르지는 않았지만 엄청난 비만도 아니거든요. 월수금 수영...매일 런닝머신 빠르게 한시간...이렇게 운동해요. 밥은 반공기, 간식은 견과류로 먹어요. 절대 몸무게 안내려가네요. 뭐가 문제일까요?
IP : 182.224.xxx.10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8.7.4 3:36 PM (175.223.xxx.176) - 삭제된댓글


    저 체중에 55ㅡ66요?
    그게 더 신기 ㅠㅠ

  • 2. dd
    '18.7.4 3:37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여기에 올라오는 글중에 몸무게에 관해서 정말 여성의 인체는 감을 잡을 수 없다.. 라고 느낄때가 있는데
    저 161 53 나가는데 66입거든요

    체중계가 고장 났다... 라고 생각하세요

  • 3. ..
    '18.7.4 3:40 PM (222.237.xxx.88)

    근육이 많아 그래요.
    예전에 트레이너 하다가 지금은 옷 파는 인스타녀가 있는데
    그 여자도 164에 70킬로 넘을때 사진 보면
    그냥 통통한 55~66으로 보였어요.

  • 4. 혹시
    '18.7.4 3:46 PM (221.166.xxx.92)

    통뼈 아닌지요?
    건강한분들이 기본 뼈대가 튼튼한듯.
    그래서 보기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드라고요.

  • 5. ..
    '18.7.4 3:49 PM (211.114.xxx.88)

    뭔가 저랑 비슷할거 같은데요.
    전... 65~66킬로인데 인바디 해보셨나요? 근육량이 엄청났어요.
    얄상한 몸이 되려면 운동말고 절식으로 근육까지 다 빼고나서 새로 지방없이 근육을 붙이라는데 그렇게는 못하겠어서 그냥 살아요.
    운동은 꾸준하게 해요. 매일 5킬로 걷고.. 먹는것도 과식은 안해요.건강검진하면 건강을 위해하는 요소는 체중 이렇게만 나와요. 모든 지표 정상. 스트레스도 많이 안 받고 잘자고 잘 먹어요. 옷은 요즘은 77사이즈 이쁜 옷도 많아서 나름 꾸미고 다니긴 해요. 남들은 60초반으로 보기는 해요.

    살면서 한번쯤은 여리여리하게 살고 싶다는 욕망이 올라와 한두달 굶으면 좀 더 빠졌다가 다시 요요로 올라와요. 65가 세트포인트인가봐요.

  • 6. !...
    '18.7.4 3:51 PM (223.62.xxx.20)

    다리긴 근육돼지 완전공감중~

  • 7.
    '18.7.4 3:57 PM (211.36.xxx.215) - 삭제된댓글

    근육많으세요?

  • 8. 저는 건장하며 비율 좋은 여성보면
    '18.7.4 4:01 PM (203.247.xxx.210)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겠다 하는데
    밥을 왜 반공기만 드시는지......
    고기반찬을 많이 드시나요?

  • 9. ,,,
    '18.7.4 4:05 PM (121.167.xxx.209)

    40중반 부터는 하루 2식하고 식사양도 이제까지 먹던 양의 반정도
    먹어야 되는데 무식해서 계속 먹었더니 하루2식해도 빠질 기미가 안보여요
    밥양도 줄였는데요.

  • 10. 원래
    '18.7.4 4:21 PM (175.212.xxx.108)

    다 그리 말해줘요
    너 보기보다 적게 나간다는 소리 들은적있는 사람은
    몸무게보다
    아마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을거예요

  • 11. ...
    '18.7.4 11:20 PM (125.186.xxx.152)

    일단.하체비만이 상체비만보다는 적게 보이더라구요.

  • 12. 00
    '18.7.5 3:33 AM (121.145.xxx.122) - 삭제된댓글

    반공기로 안내려 가면 3분의1공기 먹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1495 도정 우려 키운 이재명號 첫 인사 7 그렇지뭐 2018/07/10 785
831494 5,6학년들 수학학원 많이 다니죠? 2 .. 2018/07/10 1,735
831493 뿌리까지 마는 꼬불꼬불 롯드펌 21 헤어고민 2018/07/10 4,779
831492 김어준 너무 귀엽네요 4 tree1 2018/07/10 2,027
831491 사타구니~무릎 걸을때 불편한 느낌 뭘까요? 1 2018/07/10 879
831490 샷시가 돈 많이버는직업인가요? 9 꿀단지 2018/07/10 4,630
831489 전세만기다가오는데 집이 안구해질경우 어떻게 하셨어요~? 6 이사 2018/07/10 1,186
831488 강아지 족발 살코기줘도되는거죠 9 2018/07/10 2,906
831487 요즘 이사 얼마에 하셨나요? 1 궁금 2018/07/10 882
831486 매트리스 비닐커버 째로 쓰시는분 계시나요?(비염, 알러지때문) 3 . 2018/07/10 3,017
831485 요즘 임플란트 얼마하나요? 3 수입 임플란.. 2018/07/10 1,942
831484 우울한데 영화추천해주세요 9 무념무상 2018/07/10 2,325
831483 중고등 상위권 영어 수학 학원은 반드시 필수인가요 6 2018/07/10 2,014
831482 코스트코 굴비 어떤게 나은지요? 3 레드향 2018/07/10 2,207
831481 다들 행복하세요 이상한 남자들 댓글로 빈정상하지마세요 8 미드좋아요 2018/07/10 1,430
831480 바쁜 직장맘. 6세 여아 튼튼영어 시작해도 될까요? 3 82쿡스 2018/07/10 1,530
831479 대통령은 삼성하고 싸우고 있는데 민주당의원들.. 7 ... 2018/07/10 1,246
831478 기무사문건 황교안이 알았을가능성? 7 ㄱㄴ 2018/07/10 920
831477 너무 단 케이크 어떻게 소비해야 할까요? 7 스위트 2018/07/10 2,022
831476 소고기 고추장 볶음 2 여행 2018/07/10 1,411
831475 진짜 궁금해서 물어요 4 ㅇㅇ 2018/07/10 1,087
831474 성악설이니 성선설이니 그런 고민을 왜 하세요 14 tree1 2018/07/10 1,837
831473 너무 하기 싫은 회사 업무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9 00 2018/07/10 2,165
831472 형제 자매 혹은 남매끼리 대화 안하고 사는 집 많나요? 8 우애 2018/07/10 3,942
831471 지방사는 아줌마 서울갑니다. 여행코스 한번 봐주실래요? 3 관광코스 2018/07/10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