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촉이 좀 좋은 사람인데요
느끼는대로 어긋남이 없달까..좀 그런 촉? ㅋ..
암튼 이하늘씨요
옛날부터 느낀건데 사람이 참 괜찮은거 같아요
보면 항상 바른말 해왔고 불의를 향해선 쓴소리 했어요
이하늘씨가 왜 욕먹는지 모르겠어요
아주 오래전 그 뭐냐 유재석 김원희 하던 예능프로에 사이드로 가끔 앉아있을때부터도
늘 옳은 소리만 했어요 사람이 나쁘지 않더라구요
DOC사고도 나쁜건 김창*이지 이가 아니라고 들었어요
이하늘씨는 어렸을때부터 할머니와 자라며 할머니한테 정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고
어려운 시기도 있었지만 지금 중년이 되어 잘 헤쳐나온 사람같아요
낚시에 빠져있고 사람이 순수하고 맑아보이네요 긍정적인면도 많구요
암튼 제 결론은 이하늘씨 볼매 잼있고 괜찮은 사람이다
또 최성국씨요
이분은 ㅋㅋ 말하려니 웃음부터 나지만 최성국씨 성격 좋지 않나요?
어제도 방송에서 빵빵 터지던데 '타고난 부'어쩌고하면서 타고난 왕자병 허세끼 있는거 다 알잖아요
근데 출연진 말마따나 밉지가 않아요 ㅋㅋ
막 이기적이고 속물적으로 말하는거 같은데도 보면 밉지가 않은..ㅋㅋ
타고난 부를 자랑하며 허세와 왕자병이 있어도 가만보면 좀 무식하고 허당이고 철딱서니가 없는게
웃기잖아요 ㅋㅋㅋㅋㅋㅋ
최성국씨는 진지해도 웃기거든요 인생이 저리 흘러온것도 참 재주다 싶죠
낙천적이고 긍정적으로 보이는게 사람들에게 친근감을 준다는게 장점이에요
암튼 불청 잼있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