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시절이었던 거 같은데...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적정량 있어야 건강을 유지할수 있다.. 뭐 이런 내용인데요.
어느 학자가 그걸 그림으로 표현하기를
세로난 나무판을 연결해 세워서 만든 큰 함지박 같은 걸 예로 들어
판자를 영양소의 양이라고 보고 그 길이를 각각 다르게 한뒤 물을 채운다면
물은 가장 키가 작은 판자의 높이만큼만 담을 수 있다는 식으로 설명했어요.
즉 한가지라도 영양소가 부족하다면
건강은 그 낮은 키만큼만 가능하다는 식...
그림을 못그리니 설명이 어려워지네요.
암튼 대충 이런 이론이었던 거 같은데요.
이 학자의 이름이 무엇인지 갑자기 궁금해지는거예요.
당근 기억 안나지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궁금병 걸리기 전에 좀 귀띔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