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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 자매로 자라신 분들중 아들만 원하시는 분 있나요

--- 조회수 : 2,247
작성일 : 2018-07-04 11:27:18
엄마는 저랑 여동생 낳고, 늘상 아들을 아쉬워하셨어요
겉으로 표는 안냈지만, 커가는 내내 느껴질 정도로요
전 자식은 무조건 아들, 하나만 낳고 싶어요. 저같은분 계실까요. 전 왜 딸 낳는게 싫을까요
IP : 108.82.xxx.16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7.4 11:29 AM (49.167.xxx.131)

    부모의 영향으로 남아선호가 깊게 남아있나보네요. 요즘 딸아들 누가 구별해요 자식은 다 그냥 이쁨 노인들이나 아들타령이죠

  • 2. 자매언니
    '18.7.4 11:34 AM (221.163.xxx.208)

    딸 둘인 집의 장녀에요. 외아들 낳아 육아해요.
    친정 아버지가 엄청 좋아하세요.
    근데 아들 하나 키우니까
    딸 자매 있음 좋겠어요. 아들 딸 나름이라지만요.

  • 3. ...
    '18.7.4 11:35 AM (211.46.xxx.42)

    엄마로부터 부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은 듯

  • 4. ㄱㅅㅈ
    '18.7.4 11:45 A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제가 그래요
    딸셋인 집 첫째인데 제가 아들을 원한건 딸보다 아들하고 맞는듯해서요 또 제가 딸만 있는집에서 태어나 학교도 여중 여고 여대라 딸에대한 환상이 없었던듯 싶어요
    외동아들 키우는데 둘째도 있었다면 아들이었음 좋았겠다 생각해요

  • 5. 하~~
    '18.7.4 11:45 AM (14.34.xxx.200)

    아들만 낳고싶다고
    낳을수 있다면...

  • 6. 인정받고 싶은 거죠.
    '18.7.4 11:47 AM (175.117.xxx.164)

    엄마한테가 아니라 나 자신의 모자란 부분을 극복한 자식을 갖고 싶잖아요.

    키 작은 사람은 키 큰, 수학, 운동, 예술 등등.

    존재를 부정당했으니 그 슬픔을 극복하고 싶은 거예요.

  • 7.
    '18.7.4 11:48 AM (97.70.xxx.183)

    전 언니있고 남동생도 있는데 아들만 낳고싶었어요.
    아마 형제관계랑은 상관없을것 같은데요.

  • 8.
    '18.7.4 11:54 AM (175.117.xxx.158)

    딸싫어하는 여자들도 많아요 ᆢ말해보면 선호하는ㅈ각자성별있지요

  • 9. 저도그렇고
    '18.7.4 11:56 AM (223.33.xxx.91)

    대부분딸부잣집딸들이 그렇습니다
    딸만있는집엄마들 딸시집감 또 딸만낳을까
    전전긍긍
    친정엄마닮아 딸만낳는단소리땜에 맘고생
    시댁보다 친정엄마가 아들낳음 더 좋아합디다
    세상다얻은거같답니다

  • 10. ....
    '18.7.4 11:56 AM (1.237.xxx.189)

    올케가 자매에 친정아버지가 올케자매 20대초반일때 돌아가셨어요
    첫째딸 낳자마자 하나 더 낳겠다고 하더라구요
    동생말로는 올케가 아들 더 원한다고
    다행인지 둘째는 아들 임신
    엄마가 강요하고 티를 내지는 않지만 아들도 있어야한다주의인데 꼭 그게 영향을 준거 같진 않고요

  • 11. 음~
    '18.7.4 11:56 AM (61.105.xxx.62)

    딸넷인 집에 셋째딸 저희 형님
    딸 낳고 밑에 아들놈 낳고 아주 뿌듯해 하셨다고 하네요
    밑으로 남동생 셋인 제경우
    딸 낳고 밑에 아들놈 낳았는데 아주 뿌듯하더군요 ㅎㅎ
    형님이나 저나 아들 좋아하는가봐요 ㅎㅎ

  • 12. 저두
    '18.7.4 11:58 AM (61.41.xxx.35)

    아들 하나 원했는데 뜻대로 되긴 했어요

  • 13. 저도 자매
    '18.7.4 12:02 PM (112.164.xxx.133) - 삭제된댓글

    근데 부모님이 남자애바라고 그런 분위기 아니었어요.
    그래도 아들이 낫다고 생각되는 이유는 단순해서 키우기 편할거 같아서요;;

  • 14. ...
    '18.7.4 12:07 PM (1.219.xxx.73)

    저아시는 분...
    본처의 셋째딸인데 아버지가 첩두고 아들낳아서 본처가 이혼하고
    새엄마밑에서 배다른 남동생들 보면서 초등학교만 나오고 살았어요.

    아들아들 하고 사시더군요.

    아들낳은게 본인 친정아버지에게 떳떳한 길이고,
    남편에게도 무시당하지 않는 길이었죠.
    심장속에 그게 박혔어요. 자기 머리론 왜 본처딸인 내가 구박을 받았는지 억울할 뿐이지만
    본인도 그 굴레를 못벗어났죠.

  • 15. ..
    '18.7.4 12:15 PM (58.237.xxx.103)

    전 딸을 원했어요.
    아들은 아들한테 너무 힘든 세상이 될 것 같아서 원하지 않았는데...
    현실은 아들을 낳았네요.

    결국 군대갈 날짜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여러모로 넘 힘드네요
    군 문제뿐만 아니라 결혼해서도 한 가정을 책임져야 하는 위치에 서게 될 테니...
    그전엔 몰랐는데 자식이 장성해가니...모든게 불안하고 힘드네요

  • 16. ..
    '18.7.4 12:15 PM (218.155.xxx.92)

    딸 셋 낳은 이모..
    그집 큰 사촌언니가 어릴때부터 아들형제 낳고싶다고 했음.
    딸만 낳고 하자 있는듯 사는 엄마,
    세자매 불쌍히 보는 타인들의 눈빛 지겨워서
    보란듯이 아들낳고 자유로워지고 싶다고.
    큰애가 딸이었는데 딸 부잣집이라 딸 낳는게 유전인가보다는
    소리에 스트레스 많이 받음.
    점인지 비방인지 받아 둘째 아들낳고 심신의 평화를 얻음.

  • 17. 저요
    '18.7.4 12:16 PM (112.164.xxx.73) - 삭제된댓글

    아들을 원했어요.
    이유는 하나만 낳을려고요
    딸은 혼자면 왠지 그래서 딸이었으면 두명 낳았을거예요
    아들이라 너무 좋은게 하나만 낳아도 되어서예요
    키워서 독립시키는것도 부담없고요
    그래서 아들 원했어요,
    독립시키고 편하게 부부만 살려고요

  • 18. ..
    '18.7.4 12:18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세상이 너무 험하고, 비혼으로 살더라도 아들이 관계지향성이 낮고 남성위주사회라 살기가 낫죠. 감정소모 싫고, 독립적인 성향의 엄마들이 아들 원해요. 딸낳아 평생 as해줘야하는 이세상..오죽하면 아들 둘이 돌아온 금메달이라고 할까..

  • 19. ...
    '18.7.4 12:19 PM (166.137.xxx.54) - 삭제된댓글

    딸셋인 집 막내딸인 제 친구는
    딸 둘 낳고 울었어요.
    그리고 요즘 시대에....아들 낳을려고 하나 더 낳았어요.
    남편 시댁 다 괜찮다는데 본인이 아들낳고 싶다고...
    문제는 아들만 너무나 편애하는데 본인만 몰라요.
    어떨땐 편애하는 모습이 너무 못마땅하고 화가나서 남편이 뭐라고 하고 그런다는데
    본인은 이해를 못하겠대요.
    제가보기엔 자라면서 받은 부정적 이미지가 남아선호 사상을 무의식적으로 갖게 한거 같아요.

  • 20. 지인 엄마
    '18.7.4 12:28 PM (125.191.xxx.148)

    딸둘에 아들 낳으셧는대..

    그 큰딸이 요즘 젊은 세대임에도 아들 아들 하더군요..
    아마 어렷을때 막내 아들 낳는 상황에서 큰 딸인 지인이 많이 차별 받고나 햇겟죠..
    솔직히 같은 인간인데
    내가 여자라서 .. 태어날때부터 차별받는거 너무 안된것같아요..
    같은 여자인 엄마가 더 그렇죠 .. ㅠㅠ
    그래서 암묵적으로 딸 아들 남매나 딸 딸 아들 남매 경우
    큰 딸의 위치가 이상하게 큰 딸임에도 거의.. 정을 못받고 크기는 듯해요.. 조부모님도 거의 아들 하는 사고방식이 강하면 더요...
    그랴서 차라리 동성 끼리 크는게 더 낫긴한것도 같아요

  • 21. ---
    '18.7.4 12:43 PM (108.82.xxx.161)

    남매나 형제있는 집 부러워했던 엄마한테 보란듯이 보여주고픈 마음도 있어요. 또 저 딸둘집 손녀까지 딸이네 라는 시선도 싫구요. 저도 여자인데 강박적으로 아들만 원한다는게 한심하네요. 공감되는 댓글들이 많네요

  • 22.
    '18.7.4 1:12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전 딸 둘인데요 결혼전에도 여자애들이 그렇게 이쁘더라구요
    학생때 알바를 했는데 사장님딸이 꼭 혼혈아같이 생겼는데 너무 이뻐서 머리핀이랑 원피스도 사주고 그랬죠
    나도 결혼하면 딸 낳아서 머리도 예쁘게 해주고 옷도 원피스같은거 공주스탈로 입혀보고 싶었는데 진짜 딸을 낳았어요
    원피스나 구두 같은거 얼마나 사준 줄 몰라요 ㅋㅋㅋ
    지금도 지나가다가 애들 옷가게에 여자애들 옷 이쁜 거 있으면 사고 싶오요 ㅋㅋ우리 애 어릴때보다 요샌 더 이쁜게 많더라고요

  • 23. 저 위에...
    '18.7.4 1:37 PM (14.52.xxx.212)

    저 아시는분.... ----> "제가 아는 분" 이라고 고치심이. 이렇게 쓰는 사람이 넘 많아서요.

  • 24. 자매중장녀
    '18.7.4 1:41 PM (122.35.xxx.146) - 삭제된댓글

    딸낳고 싶었는데 아들만 줄줄이 사탕이네요
    저희엄마도 님 비슷했는데요
    제가 아들만 낳고나니
    아들낳고 유세한다면서 나무라십니다;;;
    (그런적없는데;;;)

    전 결혼전까지는 여자인게 좋았는데
    결혼하고 애낳고나니 불가촉천민이 된 기분입니다;;
    그래서 딸없어 아쉬운거 없구요

    애들 키우며 제가 자랄때 엄마의 타박들이 떠올라요
    남자애들은 머리감고 쓱 털고 나가는데
    넌 왜 그렇게 치장에 시간을 보내냐며
    딸들 많이하는 예쁜옷 구두도 입어본 기억이 가물거리고
    (제가 어릴때부터 덩치가 크긴 했어요)
    인형 보다는 조립식 레고 그런것들 주로 사주셨고
    ...

    그런데 참 놀라운게 엄마가 이해가 간다는거에요
    남자들은 참 단순하고 간단하구나
    소소하게 챙길게 별로 없어요.
    그래서 엄마가 그랬나 싶은

    어릴때나 커서나 물적이나 심적이나
    챙길것 백만스물다섯가지 여자인생 피곤하네요ㅠ
    좋게말하면 아기자기인데 개인적 느낌은 구질구질..

  • 25. 자매중장녀
    '18.7.4 1:45 PM (122.35.xxx.146)

    첫애 임신때는 딸낳고 싶었는데
    어쩌다보니 아들만 줄줄이 사탕이네요 
    저희엄마도 님 비슷했는데요
    제가 아들만 낳고나니 
    아들낳고 유세한다면서 나무라십니다;;;
    (그런적없는데;;;)

    전 결혼전까지는 여자인게 좋았는데
    결혼하고 애낳고나니 불가촉천민이 된 기분입니다;;
    그래서 딸없어 아쉬운거 없어요.

    애들 키우며 제가 자랄때 엄마의 타박들이 떠올라요
    남자애들은 머리감고 쓱 털고 나가는데 
    넌 왜 그렇게 치장에 시간을 보내냐며
    딸들 많이하는 예쁜옷 구두도 입어본 기억이 가물거리고
    (제가 어릴때부터 덩치가 크긴 했어요)
    인형 보다는 조립식 레고 그런것들 주로 사주셨고
    ...

    그런데 참 놀라운게 애들키워보니
    엄마가 이해가 간다는거에요
    남자들은 참 단순하고 간단하구나
    감정소모도 덜하고
    많이먹어 끼니 챙기기가 힘들때도 있지만
    자잘하게 챙길건 별로 없어요. 
    그래서 엄마가 그랬나 싶기도...

    어릴때나 커서나 물적이나 심적이나
    챙길것 백만스물다섯가지 여자인생 피곤하네요ㅠ
    좋게말하면 아기자기인데 개인적 느낌은 구질구질..

  • 26. 전데요
    '18.7.4 1:58 PM (211.246.xxx.215)

    딸셋 장녀
    아들낳으려고 결심했는데
    딸쌍동이 두둥
    뭐 결국아들낳았어요
    아들 좋아요

    내아들이라좋고
    너무 키우기펺ㅐ서 좋아요

  • 27. 5555
    '18.7.4 2:19 PM (125.128.xxx.133)

    저는 아들 하나만 있는데 딸이 있었다면 제 성격상 되게 힘들었을것 같아요
    조카(제 여동생 딸)가 있는데 조카가 너무 이쁘지만 옷이나 악세서리 등등을 사줄때 너무 힘들더라구요 ㅎ
    제 눈엔 이쁜데 조카 옷이나 심지어 공책같은거라도 사주려 하면 맘에 안들어 하더라구요~ㅎㅎ

  • 28. ㅇㅇ
    '18.7.4 2:54 PM (1.254.xxx.31) - 삭제된댓글

    딸 둘인데요
    결혼 적령기인 큰 딸한테
    결혼 하면 너 닮은 딸 하나만 낳으라고 하네요
    저도 딸 낳고 싶었구요
    제가 특이한건지 아들 욕심이 없어요

  • 29. 초?
    '18.7.4 5:01 PM (115.136.xxx.230)

    대부분 딸부잣집딸들이 그렇습니다
    딸만있는집엄마들 딸시집감 또 딸만낳을까
    전전긍긍
    친정엄마닮아 딸만낳는단소리땜에 맘고생
    시댁보다 친정엄마가 아들낳음 더 좋아합디다
    세상다얻은거같답니다2222222222222222222

  • 30. 저두
    '18.7.4 6:50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아들이 좋아요 내색 안할려구는 하지만;;

    딸만 둘이 동서네는 시어머니 딸이여서 얼마나 좋냐고
    주변 어른들도 요즘은 딸이 효도한다고 그렇게들 말씀들
    하시는데 어느해 동서네 부부 대화 듣고 놀람

    찬척 옹기종기 모여있는 거실이라 바로 앞에서 얘기해서
    보고 들었는데

    동서: 자기야 우리는 남들 다 부러워 하는 딸 둘이자나
    밖에서 자랑하지 않도록 조심해

    동서남편 : 웅 당연하지 조심할게

    딸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아들 좋어하는 사람도 있을거구
    자식이라 다 이쁘겠죠

    저 속으로 딸만 둘이 동서네가 하나는 아들이면 참 든든했겠다
    싶었는데 그건 내 생각일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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