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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이 너무 좋은데 나갈곳도, 만날 사람도 없어 슬프네요ㅠㅠ

..... 조회수 : 4,772
작성일 : 2018-07-04 11:23:28

하늘이 너무 좋고 이뻐요..

그런데 나갈곳도. 만날 사람도 없다는것이 너무 외롭고 쓸쓸합니다...

친구가 없어도 이렇게 없을까요..

인복이 없는걸까요...

저같은 분 안계실까요.

IP : 211.178.xxx.205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ㅜ.ㅜ
    '18.7.4 11:26 AM (182.228.xxx.67) - 삭제된댓글

    혼자 놀 수 있는 거라도 일단 찾아보세요 ㅜ.ㅜ
    아님.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곳을 찾아보세요 ㅜ.ㅜ

  • 2.
    '18.7.4 11:26 AM (49.167.xxx.131)

    저도요 그래서 그냥 코스트코나가려구요

  • 3. 저도
    '18.7.4 11:28 AM (14.45.xxx.221)

    어찌하다 보니 멀리 떨어져 있게 됐는데
    파란 하늘 보면서 커피 한잔 마시고 왔어요.
    그런대로 맘이 편해지네요~

  • 4. 운동
    '18.7.4 11:30 AM (116.45.xxx.45)

    걷기 운동 하세요. 오늘 맑은 하늘 실컷 봐서 행복하네요.

  • 5. 어디세요
    '18.7.4 11:30 AM (121.130.xxx.60)

    서울이시면 종로쪽으로 나오실래요? 차한잔 마시고 들어가셔도 되구요~^^

  • 6. ㅇㅇ
    '18.7.4 11:30 AM (175.223.xxx.248)

    혼자걷기나와서 땀빼고 근처 카페에서
    라떼아이스한 잔 여유롭게 먹고 있어요.
    천국이네요 혼자서 뭘 하는걸 무서워 마세요.

  • 7. 저도
    '18.7.4 11:31 AM (183.98.xxx.95)

    그래요
    청소하고 정리해야해요
    밀린 일이 많아서

  • 8. ㅁㅁ
    '18.7.4 11:34 AM (175.223.xxx.176) - 삭제된댓글

    동네 산만 가도 자전거도 한강만 나가도 얼마나 이쁘고 좋은데요
    없는 탓만 할 필요가없죠

  • 9. 그동안은
    '18.7.4 11:34 AM (119.205.xxx.177) - 삭제된댓글

    어찌 살아 오셨나요?
    괜히 이상한 사람 만나서 휘둘리는거 보단 낫습니다
    소박한 취미하나 가져 보세요
    시간도 잘가고 비슷한 취향을 가진분들과 어울릴 기회도
    생길테니~

  • 10.
    '18.7.4 11:36 AM (112.170.xxx.197)

    뜨겁지만 단디 싸매고.
    선글 모자등등.
    탄천 한바퀴 돌고 션한 커피 한 잔 사들고 왔어요.
    즐기세요.혼자도 할 일 많아요.

  • 11. 여기 옥수동
    '18.7.4 11:38 AM (211.46.xxx.42)

    옥수동 빼고 하늘이 다 맑은가봐요...ㅠㅠ
    어제는 엄청 맑고 쾌청하더만..

  • 12.
    '18.7.4 11:42 AM (117.111.xxx.179)

    저는 혼자 잘 돌아다녀요. 안산에 가도 되고 남산 걸어도 되고 창경궁 조용하니 걸어도 좋아요.

  • 13. 음..
    '18.7.4 11:42 AM (220.123.xxx.111)

    이렇게 날씨 좋은 날 하고 싶은거 할 수 있는게 부러운데요??
    날씨가 좋은지 나쁜 지 비가 오는 지
    일하고 나온 1인..

  • 14. ...
    '18.7.4 11:44 AM (211.178.xxx.205)

    어젠 날씨가 너무좋아서 탄천 쭉 걸어서 커피한잔 마시고 왔어요. 오늘또 나가자니 땡볕이 무섭네요. 어제도 걷느라 힘들었거든요. 이런 좋은 하늘을 같이 보면서 같이 커피마시고 수다떨수있는 누군가가 그립네요. 같이 무리지어 다니는 동네 아줌마들 부러워요. 친구 많은 사람들도 부럽구요.

  • 15. 슬픈건 이해가 갈 수도 있는데
    '18.7.4 11:45 AM (203.247.xxx.210)

    만나서 재미도 없고 배울 것도 없고 밥 값도 신경쓰이는 사람은
    별로 생각이 안 나는 거 아닌가요?

    챙김받고 인복있으려면 다른 사람들이 같이 놀고 싶어야

  • 16. 어제
    '18.7.4 11:49 AM (97.70.xxx.183)

    여기 게시판서 본 댓글에 외롭거나 괴롭거나라던데요.
    저는 외로운게 나아요.
    혼자 외롭지만 그래서 좋은 날씨 즐겨보세요.

  • 17. ...
    '18.7.4 11:53 AM (203.142.xxx.49)

    아직 젊으신듯~~
    좀더 나이먹으니 사람 관리하며 만나는게 귀찮고 무의미하게 느껴져요
    전 요즘은 집에 혼자 느긋이 여유부리며 지내는게 참 좋네요

  • 18. ...
    '18.7.4 11:55 AM (211.178.xxx.205)

    젊은건가요?^^ 40대 중반 언저리에요. 친구가 있는데 일부러 귀찮아서 안만나는 것과. 친구가 전혀 없어서 못만나는 것은 틀리니까요..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상처도 쉽게 받고. 상처받는게 두려워서 스스로 동굴안으로 파고드는 스타일이기도 해요.. 또 사람을 만나고는 싶은데.. 이상하게 그 만남이 계속 지속되진않더라구요. 관계유지를 좀 하는가 싶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또 이런저런 이유로 . 다 틀어지고 . 소원해지고....

  • 19. ..
    '18.7.4 12:00 PM (1.252.xxx.251)

    영화 한프로 보고 오세요 오션스8 .여자들만 나오니까 좀든데요
    전 커피한잔 사고 혼자 영화보고 왔습니다

  • 20.
    '18.7.4 12:03 PM (222.113.xxx.28)

    저도 사십대중후반이예요
    사람좋아하고 상처잘받고 저랑 비슷하시네요
    인복이 없는지 친했던 친구들은 다멀리 살고
    나이들어 친구만나기는 힘드네요
    아이도 없고 말안통하는 남의편과 살다보니 외로움과
    쓸쓸함은 늘 따라다녀요
    요즘은 수영 다니느라 오전시간은 보내고
    수영장 끼리모임에도 잘 못끼네요
    어떨땐 내가 이상한 사람같아서 서글퍼지네요

  • 21. 저도
    '18.7.4 12:06 PM (175.223.xxx.52)

    원글님 100프로 공감해요
    사람좋아하는데 상처받고
    그게너무힘들어서 동굴에 들어가기도하구요
    사람들은 어떤마음일까
    혼자만의 시간을 즐겨야한다는건 알겠는데ㅠ
    제겐 어려워요
    이럴땐 책읽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 22. ...
    '18.7.4 12:06 PM (211.178.xxx.205)

    윗님 괜히 반갑네요. 맞아요. 저도 가끔은 이런 내가 이상한 사람인가 싶어서 서글퍼지고 더 의기소침해지기도 해요. 혼자 있다보니 더 사람 대하는 방법을 잊어먹어 가는것같기도하고... 하지만 나서서 누군가에게 먼저 연락하고 적극적으로 살려다보니. 그 또한 저랑 안맞는걸 느낍니다... 적극적으로 나서봤자 남는건 상처뿐이더라구요.. 이제껏 학교엄마 동네엄마들 관계 맺어보고 느꼈어요..

  • 23. winter
    '18.7.4 12:10 PM (125.132.xxx.105)

    강아지 추천해요. 저도 소심하고 까칠하게 한 성질하느라 주변에 친구가 없어요.
    다행히도 우리 강쥐가 제 베프, 보물, 웃음거리, 취미 다 채워줘요.
    남편이 있긴한데 그이는 아침형 인간, 저는 야행성이라 타이밍이 절대 안 맞아요 ㅎㅎ
    요즘처럼 미세먼지 없어 그냥 나가고 싶을 때 저는 강쥐 데리고 매일 공원에 산보나갑니다. 비가 와도요.
    거기에 가면 다른 견주들도 만나게 되는데 강쥐라는 공통점이 있어 참 좋아요.

  • 24. ㅎㅎ
    '18.7.4 12:13 PM (121.141.xxx.149) - 삭제된댓글

    자도 비슷해요.결혼해 아이도 있는데 ㅎㅎ 남편하고 사이가 좋아서 다행이면서도
    만날 친구나 지인이 거의 없으니,ㅎㅎ
    나름 혼자 노는거 잘하는 편인데 가끔 노는거면 모를까 좀 솔직히 재미가 없네요;

    친구 몇 없는데 다들 결혼하고 멀리살고 이래저래 멀어지거나
    만나는 횟수가 줄었어요. 새로 만나는 사람도 없고
    일년에 친구 딱 두번 보게되는데 좀 답답하네요 휴,
    가끔 한번씩 만나 실커 수다도 떨고 여자들끼리 공감하고 웃고 할 시간도 필요한데요.

  • 25. ㅎㅎ
    '18.7.4 12:15 PM (121.141.xxx.149) - 삭제된댓글

    자도 비슷해요.
    결혼해 아이도 있는데 ㅎㅎ 남편하고 사이가 좋아서 다행이면서도
    만날 친구나 지인이 거의 없으니,ㅎㅎ
    나름 혼자 노는거 잘하는 편인데 좀 솔직히 재미가 없네요;

    친구 몇 없는데 다들 결혼하고 멀리살고 이래저래 멀어지거나
    만나는 횟수가 줄었어요. 새로 만나는 사람도 없고
    일년에 친구 딱 두번 보게되는데 좀 답답하네요 휴,
    한달에 한두번씩 만나 실컷 수다도 떨고 여자들끼리 공감하고 웃고 할 시간도 필요한데요.

  • 26. 원글님
    '18.7.4 12:24 PM (116.41.xxx.139)

    저랑 너무같으세요~^^; 나이도 ㅎㅎ
    지역이 가까우시면 산책 ,커피친구 하고 프네요

  • 27. 12233
    '18.7.4 12:35 PM (220.88.xxx.202)

    사람 만나고 오면
    기 빨리는 느낌이라.. 더 피곤 ㅠ

    챙 모자 큰거 쓰고 이어폰 꼽고 음악들으며
    탄천 한바퀴 돌고.
    시원한 음료 사서 마시며
    오겠어요
    넘 더운 시간 피해서..

  • 28. ..
    '18.7.4 12:39 PM (223.62.xxx.154)

    유기견보호소에서 외로운 유기견 한마리 데려다 키우시는 건 어떠세요?
    사람한테 자꾸 상처받는 사람은 외로운 게 나아요
    저 같은 경우는 어딜가나 절 시기하는 사람도 많고 촉이 강해서 사람밑바닥을 빨리 캐치하다보니 미련 가질 사람이 안 보여요
    예전에는 돈 시간 쓰며 먼저 다가가 만나고 그랬는데 이젠 그럴 이유를 못 느끼겠어요
    40초 정도 되니 진짜 특출난 사람 아니고서 정말 다 거기서거기구나 싶은 게 사람이에요
    강아지 키우는데 돈은 꽤 들지만 정말 우연한 기회에 오래 키우면서 왜 사람 보다 낫다는 말을 사람들이 우습게 하는지 알게 됩니다 물론 평소에 동물에 대해 애착을 못 느끼는 사람은 절대 키우면 안 되구요

  • 29. ㅎㅎ
    '18.7.4 12:52 PM (222.237.xxx.234) - 삭제된댓글

    그래도 결혼은 하셨잖아요
    여기 결혼도 안하고 만날 사람도 없고 만나기도 귀찮고 일만하고 사는 늙어가는 1인ㅠ

  • 30. ㅇㅇ
    '18.7.4 12:54 PM (14.50.xxx.169)

    낮동안 잠시 알바하거나 뭘 배워보시던가. 미술관 강의. 어학학원, 요리도 좋고 일단 나가서 뭐라도 해보세요.

  • 31. 원글님
    '18.7.4 1:02 PM (123.212.xxx.200)

    주변에 도서관있음 도서관에 가서 책읽으며 커피라도 한잔 하고 오셔요. 저도 별 일없는데도 날씨가 넘 좋아서 나가서 커피라도 한잔 하고 오려구요. 자꾸 외롭다는 생각마셔요. 그럼 더 기분이 가라앉을것 같아요.

  • 32. 원글님
    '18.7.4 1:20 PM (121.128.xxx.126)

    저는 혼자서도 잘 놀아요.
    컴 잇으면 하루 후딱 지나가는데
    어쩌다가 정부 아이돌보미 하게 되었어요.
    어릴수록 몸이 힘들어요.
    4살 부터는 마음을 힘들게 해요.
    그런데 사랑으로 절제를 알려 주며 보살피면
    번드시 보답하는 존재예요.
    강쥐들 처럼.^^
    아이들과의 대화도 즐겁고
    아이들 부모님과의 대화도 즐거워요.
    그래서 친구가 만나자고 해서 나가면
    후회될 때가 있어요.
    혼자 놀걸 하고.
    이 일이 프리랜서처럼 내가 조정할 수도 있어서
    조금하고 싶으면 조금 연계 받아도 되어서
    그게 좋아요.

    뭔가 시작해 보시기를 권해요.
    저도 잠깐 하려다가 위에 말씀 드린 젊은 부부들과의
    대화가 덤으로 즐거워 계속하고 있어요.

  • 33. 원글님
    '18.7.4 1:22 PM (121.128.xxx.126)

    오타가 많네요.^^;;

  • 34. ㅌㅌ
    '18.7.4 1:27 PM (113.131.xxx.108)

    만날사람은 없을지몰라도 나갈곳은 찾아보면 많아요
    저는 늘 심심하면 지도앱 켜서 나들이갈곳을 만들어놓아요
    혼자가도 재밌더라구요

  • 35. ..
    '18.7.4 1:30 PM (114.111.xxx.148) - 삭제된댓글

    마음으로 만난다고 생각했던 동네 엄마들한테 상첲받은 적 있어요.
    이래저래 이사 오고는 굳이 사람 사귈 생각 안 합니다.
    1달에 몇번 근처에 회사 다니는 침구랑 점심 먹구요.
    애들 오면 애들이랑 동네 산책하고 놀러다니구요.
    혼자서도 잘 다니고, 잘 먹어요.
    근처에 여기저기 구경가고 미술관 새로 생긴데도 가보고.. 살림살이 블로그 글도 올려요.
    취미 맞는 인터넷 까페에 글도 올리고, 구경도 하고..
    베란다 텃밭에서 나름 농사도 짓구요.
    취미가 다양하고 혼자도 잘 다녀서 저는 괜찮네요.

  • 36. 몰링~
    '18.7.4 2:17 PM (61.82.xxx.218)

    전 그냥 혼자서라도 윈도우 쇼핑 즐겨요.
    외로움을 타는 성격인지 혼자 있는것보다는 사람 많은곳으로 일단 나가서 돌아다니다보면 혼자란 생각이 안들어요.
    혼자 카페에서 커피 마시며 사람들 구경도하고 인터넷도 하고요.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에서 책도 뒤적이고 하남 스타필드도 널찍해서 이가게 저가게 기웃거리기 좋구요.

  • 37. 저도 ㅠㅠ
    '18.7.4 3:11 PM (124.51.xxx.250)

    몸아프고 실직도 하고
    친구도 없고 집에서 스맛폰리아 하니 머리만 아프고
    나가고 싶지만 나가는것도 싫고
    겨우겨우 하루 넘기면서 살아요
    이 생활이 싫은데 이 생활에서 벗어나는것고 두렵고 ㅠㅠ

  • 38. 세딸램
    '18.7.4 10:26 PM (183.101.xxx.144) - 삭제된댓글

    저도 만날 사람은 없지만.슬프지도 않고 이젠 그냥 귀찮아요
    혼자 있는 시간이 좋아요.
    그래도 원글님.가까이계심 친구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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