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물욕이 스물스믈...
선글라스 샌달 가방
옷은늘~~
40후반입니다.
쟈택근무하고주1회 사무실나가는데
뭔가 욕구를옷으로 채우고싶어요.
그리고 가방이 왜이리 실증날까요.
가방둘데도없는데 또사고싶어요.
아무리 좋은걸들어도 결국 들 사람이 멋져야 가방은좋아보이는걸알면서도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왜이리 사고싶은게 많은지
콩 조회수 : 1,917
작성일 : 2018-07-04 10:54:55
IP : 124.49.xxx.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8.7.4 11:09 AM (218.237.xxx.203)저도요
가방은 별로 땡기는게 없고 대신에 비싼 필기구 노트 이런거 사요 ㅠㅠ2. ㅋㄹ
'18.7.4 11:12 AM (27.213.xxx.203)저두요, 소소하게 자꾸 사네요
3. 전 가전제품요
'18.7.4 11:20 AM (175.116.xxx.169)온갖 요리용구들
미니 오븐
접시
칼
심지어 쌀통 쌀독...ㅠㅠㅠㅠㅠ4. ᆢ
'18.7.4 11:56 AM (175.117.xxx.158)자고나면 매일 신상 똬ᆢᆢ! 다사고 싶죠 이쁜것도 많고 싫증나고ᆢᆢ에구
5. ...
'18.7.4 11:59 AM (220.123.xxx.111)마음은 미니멀 라이픈데
손은 결제하는 중 ㅜㅜ6. 그럼
'18.7.4 12:24 PM (1.246.xxx.209)사지않으려면 쇼핑을 아예 안해야해요 그냥 아이쇼핑? 택도없어요 이쁜게 아른아른하지...전 옷장정리를 자주해요 그럼 입을옷이 많아요 안입는옷 정리하면 그때나 하나 살까....
7. 사세요
'18.7.4 1:37 PM (121.140.xxx.236) - 삭제된댓글그런거 사고 싶고, 갖고 싶은게 좋은거지요.
나이들면...그다지 사고 싶지도 않고요.
집에 쟁여두게 될까봐...안 사게 됩니다.
옷도, 편한 것만 입게 되고요.
비싼 옷 사도, 옷장 속에 처박히게 되니까...안사게 됩니다8. ...
'18.7.4 3:18 PM (125.128.xxx.118)사고싶으면 사야 되요. 전 아예 계좌 하나를 쇼핑 전용으로 만들어서 체크카드 따로 관리해요. 뭘 사든 월급받아서 그 계좌에 돈 넣어놓고 그 안에서는 마음대로 사요...큰 돈은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쇼핑은 해야 해요. 안그럼 큰거 질러서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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