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댓글구걸 좀 할께요 댓글 좀 달아주세요 ㅜㅠ

남들은 어떤지?? 조회수 : 1,073
작성일 : 2018-07-04 10:45:55
턱디스크 목디스크 허리디스크에... 셋다 엄청 심해요

그런데 교통사고로 흉추디스크까지 생겼어요..

엄청난 고통에 시달리는데 몇달 쉬면서 영양제 처방받아 먹고

교정기 써서 고통이 없어졌어요.

그래도 차타고 다니거나 사람들 좀 만나고 오면

오래 앉아있거나 해서 허리가 아프네요

이렇게 안아파본게 몇년 만이라서. 진통제도 안듣던 터라

지금이 너무나 좋고. 행복해서 살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는 쉬느라 돈이 없어져서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

됐어요. 그런데도 마음만은 쉬고 싶네요.

직장이 출근을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프리랜서인데

출근을 한다고 해도 기본급은 없어요.

문제는 제가 교통사고로 운전이 두려워져서

자동차운전을 못한다는 거고. 왕복 출퇴근 시간이 4시간

넘는 곳에 직장이 있다는 거죠.

주 3회정도 출근을 한다 해도 일주일 내내 아플건 뻔해요.

직장상사한테 출근을 해보겠다고 말은 했지만

그 말을 왜 했을까... 너무 겁이 나요 다시 아프는게.

걷기도 힘들게 아픈게... 이만큼 나아진게 다시 아프는게...

아파도 꾹 참고 나간다고 돈이 나오는 건 아니고

집에서 일해도 되는데 괜히 나가보겠다고 한 거 같아요.

직장상사는 제가 이렇게까지 아픈 줄도 모르고

디스크에 대한 이해도도 전혀 없어요.

다시 말씀을 드려서 호기롭게 출근하겠다 했는데

아무래도 재택근무를 해야겠다 죄송하다 해야할까요?

아파질 거 뻔한데 출근하는게 정말 미련한 짓인데

왜 출근해서 일하겠다고 해가지고는...


IP : 59.11.xxx.1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4 10:48 AM (222.237.xxx.88)

    재택근무 하겠다고 하세요.
    말 바꿔 죄송하다 짧게 한마디 하시고요.
    더 이상 구구절절 설명은 하지마세요.
    님 사정을 알게돼도 천천히 알리죠머

  • 2. ..
    '18.7.4 11:06 AM (175.192.xxx.72) - 삭제된댓글

    자세에서 오는 질병은 고쳐진 것이고
    자세를 나쁘게 하지 않으면 다시 안 아프죠
    늘 신경써서 허리 펴주시고 자세 바르게 하세요.
    저는 폼롤러(길죽한 막대기 같이 생긴 것) 위에서 허리 풀어주고 나서는 굉장히 좋아졌어요.
    매일 조금씩만 해도 진짜 편히 잘 자요.
    원글님한테 맞는 교정기가 있으시다니 그것 잘 쓰시면 문제 없을 수도 있어요.
    운전자세부터 허리에 무리 가지 않도록 각도 조절 신경 써서
    일단 해보시고 추이를 지켜보심이 어떨까요?

  • 3. ..
    '18.7.4 11:07 AM (175.192.xxx.72)

    자세에서 오는 질병은 고쳐진 것이고
    자세를 나쁘게 하지 않으면 다시 안 아프죠
    늘 신경써서 허리 펴주시고 자세 바르게 하세요.
    저는 폼롤러(길죽한 막대기 같이 생긴 것) 위에서 허리 풀어주고 나서는 굉장히 좋아졌어요.
    매일 조금씩만 해도 진짜 편히 잘 자요.
    원글님한테 맞는 교정기가 있으시다니 그것 잘 쓰시면 문제 없을 수도 있어요.
    허리에 무리 가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서 출근 일단 해보시고 추이를 지켜보심이 어떨까요?

  • 4. 교정기는
    '18.7.4 11:08 AM (59.11.xxx.194)

    아이러니하게도 이만원짜리 발가락 교정기랍니다...
    도수치료보다 나아요... 그리고 저는 디스크 수술해야하는 환자에요.

  • 5. 본인이
    '18.7.4 11:22 AM (119.205.xxx.177) - 삭제된댓글

    자기 몸 상태 잘알고 있을텐데 알아서 하셔야죠
    디스크라는게 완치가 힘드니 생활속에서 조심 하는 수 밖에
    없어요

  • 6. 디스크 수술해야 하는 환자임에도
    '18.7.4 11:31 AM (175.117.xxx.164)

    출근하겠다고 말한 건 돈 때문이잖아요.

    재택한다고 해도 돈 줄 거면 출근하겠다고 말 안했겠죠?

    실제로 닥치니 이제 실감이 나는 건데, 결국 내가 각오해야 하죠.

    하루하루 조심하고 운동한다고 해도 출근길 자체가 고되니

    몸은 나빠질 거예요. 몸을 안 쓰고 돈을 벌 수는 없을 거고요.

    결국 스스로 각오해야 하죠. 몸을 덜 쓴다고 다른 좋은 일자리가

    생긴다는 보장도 없을 거고요. 일단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은

    고용된 곳에 사정을 말하는 거예요. 다급해서 그랬는데 정말 죄송하다.

    재택으로 돌려주지 않고 해고되어도 할 말 없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9455 난민협약 탈퇴, 반 난민법 마련 및 제출, 제주난민 송환 19 서명합시다 2018/07/08 2,443
829454 남편에게 넌 얼마면 되냐고 물었더니 5 2018/07/08 5,181
829453 새어머니는 재혼한 남편의 자식이 잘되면 배가 아픈가요?? 23 ... 2018/07/08 7,156
829452 남들 구구절절 올리는 긴 사연들 다 읽고 답글 다시는 분들 3 대단 2018/07/08 1,252
829451 어떨 때 '자식도 남이구나' 느끼시나요? 5 자식 2018/07/08 3,018
829450 인터넷 장보기의 단점이라면 어떤게 있나요? 26 주문 2018/07/08 4,495
829449 무인계산대...얘기를 하시길래 18 유인 2018/07/08 5,135
829448 괌 와이파이도시락 현장수령되나요? 급질 2018/07/08 800
829447 아이가 고등학생 기숙사 학교 인 데 전교회장이 되어 왔습니다 5 도움 2018/07/08 2,754
829446 크로아티아 러시아 경기 55 ... 2018/07/08 6,071
829445 아웅 무서위요 돈벌레 3 2018/07/08 2,057
829444 허스토리... 관부재판에 관한 이야기 1 적폐청산 2018/07/08 1,007
829443 현재 일본, 참혹하네요! 74 자연재해 2018/07/08 24,635
829442 알 자지라 방송취재에서 예멘인들이 17 뭐? 2018/07/08 3,355
829441 다정한 남자랑 살아보고 싶네요 13 2018/07/08 7,237
829440 이 침대 어때요? 여아용 6 가구 2018/07/08 1,157
829439 통조림을 개발한건 대단한 발명같아요 8 인간의 삶 2018/07/08 1,936
829438 유투브 구독자가 100만이면 한달에 1억이 들어온다네요.. 18 ㅣㅣㅣ 2018/07/08 9,573
829437 영양제는 액상이 흡수가 빠른가요? 액상 2018/07/08 877
829436 스위스 세무 당국이 포스코에 계좌 정보를 요청한 이유는? 1 light7.. 2018/07/08 991
829435 짐 ebs에 파앤드어웨이 해주는데.... 10 .. 2018/07/08 2,984
829434 아발론 achievement test 요 아발론 2018/07/08 803
829433 면실크혼방 블라우스 풀 먹여도 되나요? 3 여름 2018/07/08 965
829432 세탁기통 청소 as기사 안되나요? 7 ㅇㅇ 2018/07/08 1,627
829431 소고기 죽을 끓이려는데.. 6 ... 2018/07/08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