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댓글구걸 좀 할께요 댓글 좀 달아주세요 ㅜㅠ

남들은 어떤지?? 조회수 : 1,047
작성일 : 2018-07-04 10:45:55
턱디스크 목디스크 허리디스크에... 셋다 엄청 심해요

그런데 교통사고로 흉추디스크까지 생겼어요..

엄청난 고통에 시달리는데 몇달 쉬면서 영양제 처방받아 먹고

교정기 써서 고통이 없어졌어요.

그래도 차타고 다니거나 사람들 좀 만나고 오면

오래 앉아있거나 해서 허리가 아프네요

이렇게 안아파본게 몇년 만이라서. 진통제도 안듣던 터라

지금이 너무나 좋고. 행복해서 살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는 쉬느라 돈이 없어져서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

됐어요. 그런데도 마음만은 쉬고 싶네요.

직장이 출근을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프리랜서인데

출근을 한다고 해도 기본급은 없어요.

문제는 제가 교통사고로 운전이 두려워져서

자동차운전을 못한다는 거고. 왕복 출퇴근 시간이 4시간

넘는 곳에 직장이 있다는 거죠.

주 3회정도 출근을 한다 해도 일주일 내내 아플건 뻔해요.

직장상사한테 출근을 해보겠다고 말은 했지만

그 말을 왜 했을까... 너무 겁이 나요 다시 아프는게.

걷기도 힘들게 아픈게... 이만큼 나아진게 다시 아프는게...

아파도 꾹 참고 나간다고 돈이 나오는 건 아니고

집에서 일해도 되는데 괜히 나가보겠다고 한 거 같아요.

직장상사는 제가 이렇게까지 아픈 줄도 모르고

디스크에 대한 이해도도 전혀 없어요.

다시 말씀을 드려서 호기롭게 출근하겠다 했는데

아무래도 재택근무를 해야겠다 죄송하다 해야할까요?

아파질 거 뻔한데 출근하는게 정말 미련한 짓인데

왜 출근해서 일하겠다고 해가지고는...


IP : 59.11.xxx.1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4 10:48 AM (222.237.xxx.88)

    재택근무 하겠다고 하세요.
    말 바꿔 죄송하다 짧게 한마디 하시고요.
    더 이상 구구절절 설명은 하지마세요.
    님 사정을 알게돼도 천천히 알리죠머

  • 2. ..
    '18.7.4 11:06 AM (175.192.xxx.72) - 삭제된댓글

    자세에서 오는 질병은 고쳐진 것이고
    자세를 나쁘게 하지 않으면 다시 안 아프죠
    늘 신경써서 허리 펴주시고 자세 바르게 하세요.
    저는 폼롤러(길죽한 막대기 같이 생긴 것) 위에서 허리 풀어주고 나서는 굉장히 좋아졌어요.
    매일 조금씩만 해도 진짜 편히 잘 자요.
    원글님한테 맞는 교정기가 있으시다니 그것 잘 쓰시면 문제 없을 수도 있어요.
    운전자세부터 허리에 무리 가지 않도록 각도 조절 신경 써서
    일단 해보시고 추이를 지켜보심이 어떨까요?

  • 3. ..
    '18.7.4 11:07 AM (175.192.xxx.72)

    자세에서 오는 질병은 고쳐진 것이고
    자세를 나쁘게 하지 않으면 다시 안 아프죠
    늘 신경써서 허리 펴주시고 자세 바르게 하세요.
    저는 폼롤러(길죽한 막대기 같이 생긴 것) 위에서 허리 풀어주고 나서는 굉장히 좋아졌어요.
    매일 조금씩만 해도 진짜 편히 잘 자요.
    원글님한테 맞는 교정기가 있으시다니 그것 잘 쓰시면 문제 없을 수도 있어요.
    허리에 무리 가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서 출근 일단 해보시고 추이를 지켜보심이 어떨까요?

  • 4. 교정기는
    '18.7.4 11:08 AM (59.11.xxx.194)

    아이러니하게도 이만원짜리 발가락 교정기랍니다...
    도수치료보다 나아요... 그리고 저는 디스크 수술해야하는 환자에요.

  • 5. 본인이
    '18.7.4 11:22 AM (119.205.xxx.177) - 삭제된댓글

    자기 몸 상태 잘알고 있을텐데 알아서 하셔야죠
    디스크라는게 완치가 힘드니 생활속에서 조심 하는 수 밖에
    없어요

  • 6. 디스크 수술해야 하는 환자임에도
    '18.7.4 11:31 AM (175.117.xxx.164)

    출근하겠다고 말한 건 돈 때문이잖아요.

    재택한다고 해도 돈 줄 거면 출근하겠다고 말 안했겠죠?

    실제로 닥치니 이제 실감이 나는 건데, 결국 내가 각오해야 하죠.

    하루하루 조심하고 운동한다고 해도 출근길 자체가 고되니

    몸은 나빠질 거예요. 몸을 안 쓰고 돈을 벌 수는 없을 거고요.

    결국 스스로 각오해야 하죠. 몸을 덜 쓴다고 다른 좋은 일자리가

    생긴다는 보장도 없을 거고요. 일단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은

    고용된 곳에 사정을 말하는 거예요. 다급해서 그랬는데 정말 죄송하다.

    재택으로 돌려주지 않고 해고되어도 할 말 없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9924 혹시 시험점수는 반올림 없나요? 5 82 2018/07/06 1,183
829923 가양 강변3단지 아파트에서 살아본분계세요? 3 ... 2018/07/06 1,733
829922 플랭크와 뱃살 8 알려주세요 2018/07/06 4,342
829921 도토리묵 무침 쑥갓이 없으면 3 Mn 2018/07/06 1,076
829920 현대 정수기 큐밍? 쓰시는분 계신가요? .. 2018/07/06 530
829919 김은숙작가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 있나요? 33 1234 2018/07/06 5,663
829918 베개 어떻게 세탁하세요? 10 .. 2018/07/06 2,871
829917 제습기 후기 51 광고 아님 .. 2018/07/06 7,394
829916 웃기는 초6아들 7 .... 2018/07/06 2,136
829915 저 거의 2000년 초반에 바람남녀 결혼식 갔다 왔는데요 (직장.. 11 대박 2018/07/06 6,591
829914 집된장이 맛이 없는 이유 14 맛있는 된장.. 2018/07/06 5,278
829913 아들 보고 반하는 건 다 그런건가요? ㅎㅎ 46 홍홍 2018/07/06 7,529
829912 lg 코드제로 많이 무겁나요? 22 무게 2018/07/06 2,962
829911 맥주와 어울리는거 치킨말고 뭐있나요 29 &,.. 2018/07/06 2,763
829910 전셋집얻는데 1억대출은 오바인가요? 10 ... 2018/07/06 2,242
829909 19금 - 관계가 뜸한 부부.. 궁금한데요.. 7 저도.. 2018/07/06 12,126
829908 매실청이요 설탕 적게 넣으면 5 1 2018/07/06 1,505
829907 위장내시경 용종 관련 문의합니다. 2 위장내시경 2018/07/06 1,757
829906 2012년 4월, K씨의 개 같은 하루 1 ........ 2018/07/06 1,154
829905 소름...모든 항목들이 단 한 사람을 가리키고 있네요.ㄷㄷㄷ 10 소시오패스 2018/07/06 4,452
829904 연락과 애정 3 명함주세요 .. 2018/07/06 1,662
829903 락 좋아하는 20-30이거나대 자녀두신 분 11 그냥 궁금 2018/07/06 933
829902 (더러움 주의)유부남 좋아하는 여자들에게... 18 ... 2018/07/06 11,000
829901 대학입시 자소서 부모가 다들 써주나요? 14 .. 2018/07/06 3,004
829900 원피스를 계속 사고 싶어서,,, 4 롱롱 2018/07/06 2,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