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오늘 아침 갑자기 궁금하네요.
그렇게 버리면 안되는 건가요?!
아님 다른 방법이 있나요?
저도 그렇게 버렸어요.
두껍게 말아서요.
다른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칼날 날카로운 날쪽에 투명박스테이프를 넓게 앞뒤로 붙이고
쓰레기봉투에 버렸어요
우유곽에 넣어서 다른 우유곽으로 뚜껑덮고
테이프 말아서 쓰레기봉투로
칼살때 물어보니 윗분들처럼 신문지
이방향 저방향으로 두껍게 말아서
테이핑 해서 버려야 다른사람들이 안다친다구요~
혹시 재활용이면 겉에 식칼이라고 크게
매직으로 써서 버리래요~~
소각되지않고 재활용도 안되는 거 버리는 봉투가 따로 팔아요
일반 쓰레기는 소각될수 있는것만 버려야 해요
아파트 재활용날 내놓으면 경비실에서 처리할텐데요
재활용에 넣으세요
코팅 다 벗겨진 팬도
동남아로 수출하는거 같더라고요
쇠붙이,고철 버리는 자루에 버려요.
은박지 말고
칼인줄 알게 칼 자루는 보이게요.
쇠붙이 버리는데 버리면 될거 같아요.
어차피 쇠붙이들 버리는데 보면
깡통이든 쇠꼬챙이든 조심히 다뤄야 할것들이 많기 때문에
만지는 분들이 조심해요.
대신 칼날 그대로는 위험하니까 칼날만 감싸서
분리수거하면 되지 싶은데요?
일반쓰레기는 오히려 소각용이어서
쇠는 안타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