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 안쪽 볼에 살이 많아서 음식 먹을 때 불편하신 분 계세요?
그게 볼살이 많아서 그런건가요?
겉으로 봤을 때 볼이 통통한 편은 아닌데 그렇다네요.
1. 우리 남편
'18.7.4 2:19 AM (58.234.xxx.77)치과 가면 볼 살이 두껍다고 치과 의사가 불평한답니다.
음식 먹다가 자주 씹어요.2. ..
'18.7.4 2:53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저도ㅋ 간혹 보면 입안볼에 이자국이 나있어요ㅋ
3. 헐ᆢ그런거예요?
'18.7.4 2:59 AM (112.152.xxx.220)뽈따구 토실한 우리딸이 매번 볼씹는 이유가ᆢ
그거였군요ㅠㅠ
아빠닮아서 볼씹는다고 불평하는 딸에게
아빠닮아 볼살이 많아 씹히는거라고 ᆢ 말 해줘야겠어요 ㅠ4. 레인아
'18.7.4 3:04 AM (121.129.xxx.202)저도 자주 상처나요
이유를 몰랐는데 차과에서 알았어요
의사가 사랑니 발치 전후 사진을 찍는데 혼자 버벅대다가
다른 의사를 불러 겸자(?)로 살 좀 눌러달라고..
도와주러온 그 의사도 버벅대니
“ 어이쿠 죄송합니다. 볼살이 많으셔서..”
입안이 잘 씹히는 이유를 이 날 알았어요5. ....
'18.7.4 5:18 AM (24.36.xxx.253)제 경우는
나이 40이 될 때까지 자주 살을 씹었어요 어떤때는 너무 쎄게 씹어서 위아래로 빵꾸가 난듯한 느낌... 너무 씹어서 도대체 원인이 뭘까 고민고민했는데... 혹시 세수 할 때 입벌리고 어푸어푸하는게 문제 아닐까 싶었고 그때 부터 어푸어푸도 안하고 입다물고 세수를 하기 시작했는데 그때 부터인지 모르지만 지금은 잘 안 씹어요
아무래도 입 벌리고 세수했던게 문제였던게 맞는 거 같아요
혹시 따님도 제 경우라면 입 다물고 세수 해보라고 해보세요6. ....
'18.7.4 7:15 AM (121.132.xxx.187)저요. 저도 밥먹다 맨날 씹고 특히 쌈먹을 때 조심해야 해요. 치과가면 의사가 고생.
몸은 44인데 얼굴만 보면 66인 것 같아요. 너무 고민하다 지방흡입 하려고 아빠 아는 성형의사 선생님께 갔는데 심부볼이라고 지방흡입하면 되긴 하는데 그러면 나이들어서 광대와 턱사이가 패인다고 해서 못했어요. 차라리 턱선에 살이 많았다면 지방흡입 하면 효과 좋은데 볼은 나중 생각해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7. marco
'18.7.4 10:18 AM (14.37.xxx.183)비만인 경우
체중을 줄이면
좋아집니다...8. ㅜㅜ
'18.7.4 1:28 PM (116.121.xxx.23)아이 낳으면 꼭 살 빼겠어요.......
안쪽살 종종 씹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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