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 안쪽 볼에 살이 많아서 음식 먹을 때 불편하신 분 계세요?

볼살 조회수 : 2,688
작성일 : 2018-07-04 02:16:10
딸이 음식 먹다가 자주 볼을 씹는다는데
그게 볼살이 많아서 그런건가요?
겉으로 봤을 때 볼이 통통한 편은 아닌데 그렇다네요.
IP : 175.223.xxx.1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남편
    '18.7.4 2:19 AM (58.234.xxx.77)

    치과 가면 볼 살이 두껍다고 치과 의사가 불평한답니다.
    음식 먹다가 자주 씹어요.

  • 2. ..
    '18.7.4 2:53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저도ㅋ 간혹 보면 입안볼에 이자국이 나있어요ㅋ

  • 3. 헐ᆢ그런거예요?
    '18.7.4 2:59 AM (112.152.xxx.220)

    뽈따구 토실한 우리딸이 매번 볼씹는 이유가ᆢ
    그거였군요ㅠㅠ

    아빠닮아서 볼씹는다고 불평하는 딸에게
    아빠닮아 볼살이 많아 씹히는거라고 ᆢ 말 해줘야겠어요 ㅠ

  • 4. 레인아
    '18.7.4 3:04 AM (121.129.xxx.202)

    저도 자주 상처나요
    이유를 몰랐는데 차과에서 알았어요
    의사가 사랑니 발치 전후 사진을 찍는데 혼자 버벅대다가
    다른 의사를 불러 겸자(?)로 살 좀 눌러달라고..
    도와주러온 그 의사도 버벅대니
    “ 어이쿠 죄송합니다. 볼살이 많으셔서..”
    입안이 잘 씹히는 이유를 이 날 알았어요

  • 5. ....
    '18.7.4 5:18 AM (24.36.xxx.253)

    제 경우는
    나이 40이 될 때까지 자주 살을 씹었어요 어떤때는 너무 쎄게 씹어서 위아래로 빵꾸가 난듯한 느낌... 너무 씹어서 도대체 원인이 뭘까 고민고민했는데... 혹시 세수 할 때 입벌리고 어푸어푸하는게 문제 아닐까 싶었고 그때 부터 어푸어푸도 안하고 입다물고 세수를 하기 시작했는데 그때 부터인지 모르지만 지금은 잘 안 씹어요
    아무래도 입 벌리고 세수했던게 문제였던게 맞는 거 같아요
    혹시 따님도 제 경우라면 입 다물고 세수 해보라고 해보세요

  • 6. ....
    '18.7.4 7:15 AM (121.132.xxx.187)

    저요. 저도 밥먹다 맨날 씹고 특히 쌈먹을 때 조심해야 해요. 치과가면 의사가 고생.
    몸은 44인데 얼굴만 보면 66인 것 같아요. 너무 고민하다 지방흡입 하려고 아빠 아는 성형의사 선생님께 갔는데 심부볼이라고 지방흡입하면 되긴 하는데 그러면 나이들어서 광대와 턱사이가 패인다고 해서 못했어요. 차라리 턱선에 살이 많았다면 지방흡입 하면 효과 좋은데 볼은 나중 생각해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 7. marco
    '18.7.4 10:18 AM (14.37.xxx.183)

    비만인 경우

    체중을 줄이면

    좋아집니다...

  • 8. ㅜㅜ
    '18.7.4 1:28 PM (116.121.xxx.23)

    아이 낳으면 꼭 살 빼겠어요.......
    안쪽살 종종 씹어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9883 송내역 영화거리 가볼만할가요? 6 ........ 2018/07/05 762
829882 비와요~ 경기남부 7 소나기 2018/07/05 1,114
829881 실손보험 해약할까요? 8 보험 2018/07/05 3,239
829880 일부러 좀 낑기는 옷을 입는 10 2018/07/05 3,483
829879 초간단 반찬 뭐 하세요? 끼니 차리는것도 넘 힘들어요 21 2018/07/05 5,630
829878 양아치 건설회사 1 부실시공 2018/07/05 975
829877 남편과거일... 생각보다 흔해요 13 .. 2018/07/05 5,264
829876 방문진 소수이사들, 최승호 사장 해임안 내 "최악 시청.. 25 샬랄라 2018/07/05 2,474
829875 주52시간이요 1 궁금 2018/07/05 698
829874 마음에 위안이 되는 댓글에 대한 5 ... 2018/07/05 681
829873 직장갖기 3 직딩맘 2018/07/05 631
829872 수행안하고 학교다니는 아이 있나요 7 두통 2018/07/05 1,306
829871 오늘 김현정 뉴스쇼에 나온 정우성씨 인터뷰예요 29 이민문제 2018/07/05 3,278
829870 넘어진 부분부분들이 계속 통증이 있어 괴로워요. 4 2018/07/05 808
829869 라스 이혜영 밝고 사랑스럽네요~ 19 .... 2018/07/05 6,653
829868 점집.. 누가 말해주는걸까요.. 9 민지맘 2018/07/05 3,706
829867 스포일까요? 검사 어린 시절 회상씬에서 칼을 들고 있네요 1 어서와 안아.. 2018/07/05 670
829866 외동아기들은 사람들을 따라다니나요?? 8 육아 2018/07/05 1,515
829865 또 사고친 맘카페 회원 34 정신좀 2018/07/05 21,294
829864 수영장 할머니들 보면 13 말이 나온 .. 2018/07/05 5,642
829863 중3 아들 8 희망 2018/07/05 2,083
829862 낼 서울에서 친구들과 만나기로 했는데 어디 갈까요?(40대 중반.. 4 참고~ 2018/07/05 1,168
829861 부동산 사기 같은데 중개업하시는분 한번봐주세요 8 2018/07/05 2,229
829860 강연- 한 때 친했던 사람과 관계가 꼬여 버렸을 때 5 ... 2018/07/05 1,852
829859 에어팟 쓰는 분들 마음껏 뽐뿌질 해주세요! 15 ..... 2018/07/05 2,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