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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풍기 주워 왔는데

물건 조회수 : 5,762
작성일 : 2018-07-04 00:41:19
아까 쓰레기 버리러갔다가
누가 선풍기를 내놓은 거 에요
어제 마침 모터 나가서 버려서 하나 살까 하던참에
보기에 멀쩡해보여서 혹시나 가져왔는데
작동도 잘되고 조용하고 한일선풍기
저희집 비메이커 보다 좋네요
근데 딸이 왜 주워오냐고 난리치는데
하 주워온거 안쓰는건가요ㅠ
안좋다면 지금 다시 갖다놓게요
IP : 116.123.xxx.16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4 12:45 AM (114.200.xxx.117)

    득템하신겁니다.^^

  • 2. ...
    '18.7.4 12:45 AM (119.69.xxx.115)

    어때서요.. 저희 시아버지는 버린 선풍기 우산은 다 수리해서 지인들이나 경노당같은 곳에 기증해요. 환경보호 차원에서도 좋은 일이죠

  • 3.
    '18.7.4 12:46 AM (1.233.xxx.36) - 삭제된댓글

    전 주워온 것도 싫고 남이 쓰던 것도 싫어요.

    특히 선풍기처럼 모터가 뜨거워지는 것은 조심해야 해요.
    모터가 따땃해서 다리달린것들이 좋아해서 기어들어가요.

  • 4. 윗님
    '18.7.4 12:49 AM (116.123.xxx.168)

    다리달린것들이 좋아해서 ??기어들어간다
    이게 무슨 말인가요??

  • 5.
    '18.7.4 12:54 AM (1.233.xxx.36) - 삭제된댓글

    일부러 돌려서 말한건데 ...

    선풍기를 사용하면 모터가 열을 발생하고
    따뜻한 환경을 좋아하는 바퀴벌레가 들어갑니다.

  • 6. ㄴㅁ
    '18.7.4 12:56 AM (222.118.xxx.71)

    이상이 있으니 버렸겠죠? 모터라도 터지거나 불나면 어쩔려고

  • 7.
    '18.7.4 12:58 AM (1.233.xxx.36) - 삭제된댓글

    일부러 돌려서 말한건데 ...

    선풍기를 사용하면 모터가 열을 발생하고
    따뜻한 환경을 좋아하는 바퀴벌레가 들어갑니다.
    우리집에 있던 선풍기에 바퀴벌레가 생기면 우리집이 잘못했으니 어쩔 수 없지만

    어떤 환경의 집에서 사용했을지 모르기에
    혹시나 ... 바퀴벌레가 옮겨오는 것은 싫습니다.

  • 8. 그냥
    '18.7.4 12:59 AM (220.79.xxx.179) - 삭제된댓글

    좀 써보세요
    저도 선풍기 디자인때문에 멀쩡한거 버린적 있어요
    좀 써보시고 이상있으면 그때 버리세요

  • 9. ㅡㅡ
    '18.7.4 1:02 AM (121.143.xxx.117)

    멀쩡해도 딱히 줄 사람이 없으니 버립니다.
    가져다 잘 쓰시면 감사하죠.
    무슨 다리 달린 것까지...

  • 10. minimalmini
    '18.7.4 1:03 AM (59.6.xxx.196)

    저도 멀쩡한 선풍기 두개 버렸어요..
    미니멀라이프 하느라...

  • 11. ..
    '18.7.4 1:04 AM (222.237.xxx.88)

    미신이 신경 쓰이면
    노란 종이에 붉은글씨로 한자로 '임금 왕' 짜 써서
    바닥에 붙이세요.

  • 12. 괜찮아요
    '18.7.4 1:11 AM (211.201.xxx.221)

    새로 장만하면서 내놓아요~

  • 13. 재활용은 좋은거죠
    '18.7.4 1:13 AM (112.152.xxx.220)

    고장만 없다면 괜찮지 않나요?

  • 14. 사용가능한거 버리기전에
    '18.7.4 1:13 AM (175.223.xxx.206)

    사용가능합니다 라고 써서
    대문앞에 두면
    금새 가져가더라고요.

  • 15. 저도 얼마전
    '18.7.4 1:15 AM (110.8.xxx.185)

    발 금방 자라서 너무 새거처럼 멀쩡한 애들 축구화
    그렇다고 누구주기에도 애매하서
    일부러 운동화끈은 새거 껴서 필요한 사람 눈에 띄었으면 하면서 분리수거함 옆에 잘 놓고 왔어요

  • 16. ..
    '18.7.4 1:28 AM (221.153.xxx.104) - 삭제된댓글

    그렇게 버린거 날개만 갈아끼우거나 고쳐서 만원 이만원에 파시는 분에게
    만원주고 산 쿨라이프 ㅅㅅ 선풍기 6년째 쓰고 있어요.
    모터 위에 손잡이가 있었는지 깨진게 보기 안좋긴한데 딴데는 멀쩡해요

  • 17. 아이고 참말로
    '18.7.4 1:35 AM (65.79.xxx.52)

    우리나라가 언제적부터 이렇게 잘 살게된건지....
    그 선풍기가 뭣때문에 쓰레기 통옆에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필요하던차에 잘됬다 가져외보니 작동잘되고 별문제 없으면 깨끗이 닦아서 잘쓰면 그물건이 제대로 림자 만난거 아니겠수? 남이 쓰던거 찝찝하면 전철 이나 버스들은 어찌타고 다니고 중고차들은 우찌 그리 잘 팔리고....
    제발 적당히들 합시다. 야드세일이 활성화되어서 멀쩡한거 버리는일이 없어야 하능거 아뉴? 아님 아름다운가게? 이런게 많아지던가

  • 18. 아이고 참말로
    '18.7.4 1:37 AM (65.79.xxx.52)

    남이 쓰던거 찝찝 이런말 글 함부로 하는 사람들....졸부티?

  • 19. ...
    '18.7.4 2:00 AM (211.177.xxx.63)

    중고차 중고명품

    이런 거 쓰고 사는 사람들

    다 멀쩡하게 잘 살던데요

  • 20. ..
    '18.7.4 2:17 AM (1.250.xxx.67)

    가구는 미신적으로
    꺼려하긴 하던데....
    백원이라도 주고 사라고~~
    그게 나무라서 라고~~
    가전은 그런소리 들은건 없어요.

  • 21.
    '18.7.4 2:20 AM (211.114.xxx.160)

    누가썼던물건인지 모른다고 찝찝해하는사람들은 있드라구요

  • 22. ㅎㅎ
    '18.7.4 2:34 AM (210.113.xxx.87)

    참 웃기지도 않은 댓글 몇개 있네요.
    남이 쓰던 거 찝찝하면 식당에서 남이 먹던 식기에
    숟가락 젓가락 남의 입에 들어 갔던 거
    더러워서 내 입에 어떻게 넣고
    남이 덮던 침구 찝찝해서 호텔은 어떻게 갑니까?
    암이나 결핵..등 바이러스 많은 병원에 가서 어떻게 입원해 더러운 침구에 누워 있을까요?
    휴계소 화장실 남의 엉덩이 닿았던 자리에 내 엉덩이 붙이고 앉는 마당에 그깟 모터 달린 기계가 뭘 그리 찝찝하다고
    참..그 놈의 미신 운운하는 소리 어이없네요.
    사는 게 확신이 없고 불안하니 자꾸 그런 미신 따위에 의미를 두고 연연하는 겁니다.
    원글님 겁쟁이들 말에 연연하지 마시고 득템한 선풍기 깨끗이 닦아 잘쓰시길 바래요.

  • 23. //
    '18.7.4 3:15 AM (180.66.xxx.46)

    진짜 잘쓰던건데 집이 좁아터지고 새물건을 지인한테 선물받아서 헌물건 내놓은적 있어요.
    중고로 팔까도 생각해봤는데
    너무너무 별 비싸지도 않은걸 네고...번거롭게 느껴지고
    애 물건 하나 드림 해봤더니
    시간 맞춰 누구 기다리고 (심지어 늦게오기까지..) 문열어주고가 너무 귀찮더라고요.
    그래서 내놓은거지 별다른 하자 없었던건데 다행히 누가 얼른 가져가셨더라고요.
    아마 그런 선풍기였을겁니다.

  • 24. 득템
    '18.7.4 4:39 AM (61.99.xxx.50)

    한일 선풍기 진짜 좋아요. 걱정말고 사용 하세요.

    저도 주워온 물건 오랫동안 잘 쓴적 있어요.

    65.79님 210.113님 공감 합니다.

  • 25. ....
    '18.7.4 5:08 AM (112.144.xxx.107)

    멀쩡한 물건 버릴때는 아직 쓸만한 물건이니 가져갈 사람은 가져가라고 써붙였으면 좋겠어요. 저도 볼 때마다 갖고오고 싶은데 괜히 애물단지 늘릴까봐 못 가져왔거든요

  • 26. 위즈덤레이디
    '18.7.4 5:11 AM (116.40.xxx.43)

    옷 이불 거울 가구는 찝찝.
    그런데 철로 만든 가전 줍는 것이 문제 있다는 거 못 들어봤어요.
    나도 선풍기는 주워 씁니다.

  • 27. .....
    '18.7.4 7:11 AM (175.252.xxx.211)

    멀쩡한 물건 버릴때는 아직 쓸만한 물건이니 가져갈 사람은 가져가라고 써붙였으면 좋겠어요. 22222

  • 28. 마자요
    '18.7.4 8:21 AM (175.223.xxx.204) - 삭제된댓글

    ㅎㅎ님 말씀 시원하게 잘 하시네요

  • 29. 뭐 어때요
    '18.7.4 8:41 AM (175.121.xxx.145) - 삭제된댓글

    저도 주워다쓰는거 좋아하는1인ㅎ
    에어컨틀고 집에 가족 구성원 줄었다고 산풍기 3ㅡ4대 버는분도 봤어요 2대 얻어왔구요

  • 30. .....
    '18.7.4 8:50 AM (1.246.xxx.82)

    선풍기 웬만하면 작동되더군요
    날개를 바꿔도되고 버튼안눌리는것도 테이프붙여놓으니
    잘만돌구요 주워와서 인당하나씩과 주방용따로 널널히 쓰고있어요 쓰기싫은건 버리고요
    여름에 열일하는선풍기 너무 사랑스러워요

  • 31. ㅋㅋ
    '18.7.4 9:00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저도 선풍기 몇개 버렸어요
    요즘 미니멀라이프 한다고 멀쩡한데도 버렸구요
    예전거 좀 촌스러워서 버렸어요 꼭 고장 안나도 선풍기같은 건 많이 버리더라구요 ㅋㅋ

  • 32. 미신
    '18.7.4 10:34 AM (119.65.xxx.195)

    잘하셨어요
    선풍기 좀 괜찮은거 사려면 사오만원해요
    득템입니다
    전 주워와서 안돌아갈까봐 못주워와요 ㅠㅠ

  • 33. ...
    '18.7.4 11:12 AM (119.64.xxx.92)

    중고로 팔기도 귀찮으니까 누가 가져다 쓰라고 버린거죠.
    전 이사가면서 멀쩡한 냉장고 아파트 창고에 두고 갔는데
    (누가 가져간다고 했다가 안가져갔던가? 아리까리
    아무튼 관리사무소에서 달라고 했는데 안줌.
    그리고 나서 귀찮아서 내비둠)
    누가 가져갔는지 나중에 보니 없어졌두만요.

  • 34. 좋죠
    '18.7.4 11:30 AM (59.8.xxx.21)

    별별 소리 들을 필요 없이 작동 되면
    그냥 사용하세요.
    멀쩡한거 버리는거 많아요.

    그리고
    귀신들은 미신 믿는 사람들만 찾아간대요ㅎㅎ
    미신 개코도 전 안믿어요.

  • 35. ㅋㅋㅋㅋ
    '18.7.4 12:26 PM (112.165.xxx.1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어릴때 엄마가 쓸만한거라고 뭐 주워오면 절대 싫어했어요 ㅋㅋㅋㅋ
    완전 정색했음 ㅋㅋㅋㅋ 화분같은거 .. ㅋㅋ
    다 크고 나니까... 우리 안쓰는 것도 필요하신분 가져가세요 써놓기도하고..
    어느날은 아기미끄럼틀 멀쩡한데 스티커붙여서 내놨길래 ㅋㅋ 가져오기도했어요 ㅋㅋ
    어려서 그런거예요 ^^

  • 36. ㅇㅇ
    '18.7.4 1:34 PM (152.99.xxx.134)

    싫으면 마는 거고, 좋으면 쓰는 건데.
    개인 취향이죠.
    전처럼 없이 사는 시대도 아니고.
    주워 쓰는 것 찝찝해서 싫다고 욕 먹을 이유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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