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80703114208684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원금 삭감에 개입.. 경향·한겨레에도 '대출상환 연기 거부' 자금 압박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정부에 비판적인 진보매체를 재정적으로 압박한 정황이 확인됐다. 오마이뉴스를 비롯한 진보 인터넷매체의 지원금을 대폭 삭감하고, 경향신문, 한겨레 등 신문 매체에도 '대출금 상환 연기 요청 거부' 등의 조치를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지난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재판장 강성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신승균(59) 전 국정원 국익전략실장의 공판에서 2010년 3월 11일 작성된 국정원 문건을 공개했다. 이 문건에는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협조, 오마이뉴스 등 4개 좌파매체 지원금을 대폭 삭감하도록 조정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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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국정원 오마이뉴스 지원금 50% 삭감 ..언론탄압 확인
가쥐가쥐 조회수 : 955
작성일 : 2018-07-04 00:05:00
IP : 218.236.xxx.1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7.4 12:07 AM (218.236.xxx.162) - 삭제된댓글특수기호가 본문에서 다 지워졌네요
오마이뉴스에는 지원금 대폭삭감,
한겨레,경향에는 대출금 상환 연기요청 거부로 자금 압박했네요2. ..
'18.7.4 12:36 AM (223.62.xxx.162)그래서 다른데로 붙었나봄
현금연대할 곳 찾아서3. ....
'18.7.4 12:39 AM (125.178.xxx.221)한경오 요즘 하는짓 보면 별로 안됐다는 생각도 안드네요..
4. 명박이
'18.7.4 2:05 AM (211.108.xxx.228)악마놈 완전 시스템을 모조리 망가트려 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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