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대로 숨진 5세 아이의 글에 일본이 충격에 빠졌다

ㅇㅇ 조회수 : 6,654
작성일 : 2018-07-03 22:27:23

https://m.huffingtonpost.kr/entry/child-abuse_kr_5b18d90ee4b0599bc6e062ea

아이가 계부한테 폭력에 학대까지 당했고,
친엄마는 옆에서 방조한거 같네요.
한없이 귀엽고 사랑받아야 할 나이의 아이인데
잘못이 아닌 일에도 이유없는 반성문까지 쓰며 매달렸던..ㅜ
IP : 117.111.xxx.1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 이렇게 이쁜 아이를ㅠㅠ
    '18.7.3 10:32 PM (1.238.xxx.39)

    이런 뉴스 보고나면 세상 살기가 넘 싫어져요....
    아가야...저 세상에서는 행복하기를...

  • 2. ..
    '18.7.3 10:32 PM (119.196.xxx.9)

    영화 너는 착한아이..드라마 마더 생각나네요
    차라리 고아원에 보내지ㅠㅠ

  • 3. 스스로를 돌볼 수 있는
    '18.7.3 10:58 PM (68.129.xxx.197)

    정신력을 가지지 못 한 어른들은
    제발 애들을 낳지 말아야 해요
    저 엄마란 여자가
    새남편으로부터 독립적인 위치를 확보하지 못하고
    아이를 보호하지 못 한 거 너무 화나네요.

    전남편이란 놈도 쓰레기일거 같고요.

    아이들의 불행은
    아이를 돌보기는커녕 스스로도 제대로 돌보지 못 하는
    어른답지 못 한 어른들이 애들을 가지는 것에서 시작되는거 같습니다.

    저 아이정도 지적 능력이라면,
    잘 키웠다면 정말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인재일수도 있었을건데
    저렇게 이쁜 애를 이뻐하지 못 한 악마들
    꼭 죄값을 제대로 받게 해주는 사법처리가 존재하길.

  • 4. 몇일전
    '18.7.3 11:43 PM (211.212.xxx.148)

    뉴스에서봤어요..
    새벽에 일어나서 제일먼저하는게
    반성문쓰는거였대요.
    반성문내용이 다음부터는 더 잘할게요..였고
    또 겨울에 난방도 안되는방에서 지내고
    계모는 본인이 낳은자식만 이뻐하고....

  • 5. 스스로 못돌보는 의존적인 여자
    '18.7.3 11:52 PM (39.7.xxx.210)

    니까
    남자한테 빌붙어 살았죠
    남자가 원하는거 (그게 몸이든 뭐든)주면서
    기생하면서 살 수 밖에 없는거죠.

    악순환인데

    멘탈약하고 경제력도 없는 여자가
    혼자 오롯이 독립해서 사는건
    자살하는것보다 어려웠을걸요..
    그러니 그렇게 살았겠죠

  • 6. 우리만 유일하네
    '18.7.4 10:12 AM (218.232.xxx.162)

    일본도 다 저렇게 얼굴 공개하는데 왜우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770 송파 헬리오시티 의견 부탁드립니다. 18 나나 2018/09/29 5,312
858769 손글씨 교정노트가 있던데... 3 마mi 2018/09/29 1,429
858768 70대 부모님과 대중교통으로 갈만한 국내여행지 16 원글 2018/09/29 7,029
858767 "아저씨 비켜봐" (김현종 sns) 8 ㅇㅇ 2018/09/29 2,787
858766 저탄고지요... 얼마전에도 글올라왔었는데 위험한가요? 7 .. 2018/09/29 4,389
858765 한달간 말 안하는 대딩딸 24 ... 2018/09/29 8,322
858764 방 구하기 2 Ibach 2018/09/29 808
858763 김장김치 한통을 얻었는데 10 갈등됨 2018/09/29 3,495
858762 멜론 프로슈토 만들려고 하는데요 10 요리는82 2018/09/29 1,121
858761 집 사고 팔다가 매수자가 계약 깨고... 난리네요 51 뭐야 2018/09/29 22,802
858760 비타민디 추천부탁드려요 2 .. 2018/09/29 1,919
858759 자신의 모든 행동이 특별한 지인 신기해요. 9 ㅇㅇㄴ 2018/09/29 3,243
858758 세상에 그런 컵이 있나요? 8 알고싶다 2018/09/29 2,398
858757 자식의 불안을 방치 내지는 관조하는 부모는 왜 그런가요? 13 ㅇㅇ 2018/09/29 4,267
858756 일본자위대 욱일기 내리라는 요구, 예의 없다 5 ㅇㅇ 2018/09/29 1,139
858755 전국 마지막옷인데 이런 경우 어떡하시나요? 20 질문 2018/09/29 7,322
858754 킹크랩 찜통에 안 들어가서 다리를 떼고 찌는 중인데요 1 킹크랩 2018/09/29 1,311
858753 이직준비중에 임신을 했어요.. 6 .. 2018/09/29 4,442
858752 폐경된지 2년차쯤 되고 9 급하게 여쭘.. 2018/09/29 5,256
858751 이명박재판은 언제 선고가 나는지? 1 가고또가고 2018/09/29 394
858750 다운(의류) 잘 정리하는 방법?? 7 .. 2018/09/29 1,332
858749 구두 좋아하시는 분들 보시고 공감좀 해주세요 2018/09/29 723
858748 부추전에 오징어를 데쳐서 넣어도 되나요? 7 :: 2018/09/29 2,158
858747 죽음에 대한 두려움 어떻게 극복할까요? 14 도도 2018/09/29 5,264
858746 와 문재인 정부는 든든하겠다요 4 ㅎㅎ 2018/09/29 1,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