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사고 몇일뒤 진도체육관에 수상한사람들..
정체의 사람들..
당시에 얘기있었죠.
저는 이때부터..뭔가있다싶었어요.
단순사고가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1. 있었다네요
'18.7.3 9:45 PM (122.128.xxx.158)유가족을 사칭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인터뷰 할 때는 꼭 누구 엄마나 아빠라고 먼저 밝히게 된 것으로 압니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너무 많았어요.2. 네
'18.7.3 9:49 PM (117.111.xxx.80)있었어요
분명히 기억해요3. 인터뷰
'18.7.3 9:50 PM (72.80.xxx.152)젊고 문자도 엄청 빨리 치는 사람들
누구 엄마 아빠냐고 물으니 이모 삼촌이라고
숫자는 점점 많아지고
유족 회의에 들어와 회의 결정사항이
깨지도록 유도하고.
그랬다지요.
그리고 배가 침몰했는데
아이들은 안 구하면서
커다란 텐트를 쳤다고4. 쓸개코
'18.7.3 10:00 PM (222.101.xxx.197)그때 경찰도 사찰했고 이번에 기무사 사찰도 밝혀진거죠.
경찰 사찰하다가 유족분들에게 발각되니 막 변명하고 그랬던거 생각납니다.5. 왜
'18.7.3 10:10 PM (39.7.xxx.2)그오렌지맨을 안찾는건지 못찾는건지 사고당시 제일 먼저 배위에올라가 선실에서 가져나온 오렌지맨이라는 분 누굽니까!@!!
6. 그리고
'18.7.3 10:37 PM (117.111.xxx.80)그 당시 진도체육관 뿐만 아니고 82쿡에 네임드들도 거의 사찰당했었어요
7. ...
'18.7.3 10:42 PM (72.80.xxx.152)아 오렌지 맨
그것만 조사해도 핵심은 나오지 않을지8. ㅇㅇ
'18.7.3 10:52 PM (121.129.xxx.242)몇일(x) 며칠(o)
9. ㅈㅓㅇ말
'18.7.3 11:18 PM (210.96.xxx.161)공포의 오렌지맨은 밝혀라!
10. 자꾸
'18.7.4 2:12 AM (211.108.xxx.228)드러나고 있으니 조사위에서 하면 많이밝혀질거 같네요
11. 그때
'18.7.4 4:03 AM (91.48.xxx.64)유가족분들 때렸다고 들었어요.
이상한 놈들 많았어요.12. 팩트TV에서 봤어요.
'18.7.4 5:26 PM (61.77.xxx.42)강당에서 유가족 아버지가 일어나서 소리지르니까 사복경찰들이 몰려들어서
그 아버지에게 파란 담요를 씌워서 다른 데로 데려가던 모습.
또 이주영 해수부장관에게 다이빙벨 건으로 항의하니까 경찰들이 때리는 모습.
"어머니, 이러시면 안됩니다. 퍽!" 이러면서요.
강당에 경찰들이 유가족만큼 많이 섞여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