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치 많은 자녀들 어릴 때 단 거 얼마나 많이 먹었나요?

충치 조회수 : 2,022
작성일 : 2018-07-03 20:08:12
애들 아무리 단 거 많이 먹어도
양치만 잘 하면 충치 안생기나요?
IP : 175.223.xxx.11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이
    '18.7.3 8:10 PM (1.237.xxx.67)

    튼튼한 치아 약한 치아도 타고나요. 관리와무관하게 안 썩는 애는 안썩어요

  • 2.
    '18.7.3 8:11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우리형님은 유전이라고 우기지만
    야쿠르트랑 찐덕한 카라멜젤리 많이먹인 조카 이 많이 썩었고
    그런거 안먹인 우리애들 충치하나 없어요
    저 밤에 양치 별로 강요하지 않고
    과일정도는 입헹구고 자라고 해요

  • 3. 건강
    '18.7.3 8:12 PM (110.13.xxx.240)

    치아가 약한거예요
    같은환경에 음식,간식을 같이 먹어도
    한녀석만 더 심하게 이가 상하는걸보면
    확실해요

  • 4. ㅇㅇ
    '18.7.3 8:12 PM (211.36.xxx.217)

    양치질을 아이한테 맡기지 말고
    눕혀놓고 엄마가 직접 해주라고 하더군요.
    치과의사가요..
    6학년때까지 그렇게 닦아주라고..
    저희애는 과자사탕 같은거 안주고
    이는 제가 닦아줘요. 최소한 자기전이라도..
    이렇게 하니 치과검진가면 충치없다고
    불소만 하라그러더라구요.
    불소도 선택사항이구요

  • 5. 타고납니다
    '18.7.3 8:15 PM (122.128.xxx.158)

    저는 양치질 열심히 하지 않아도 충치는 없습니다.
    대신에 잇몸이 약해요.

  • 6. guest
    '18.7.3 8:15 PM (116.40.xxx.48)

    단걸 좋아하기보다 밤중수유 늦게까지 했고 밥을 늦게까지 우물우물 먹더니 썩었어요. 형제인데 단 걸 똑같이 먹여도, 이에 낀거 싫어하는 놈은 잘 안 썩고, 낀거 모르고 냅두는 애는 썩고 그랬어요.

  • 7. ㅇㅇ
    '18.7.3 8:17 PM (175.192.xxx.151)

    큰애도 작은애도 제가 이가 약해서 고생할까봐 밤에는 제가 다 닦였어요.
    실란트도 영구치 나오는 족족 다 해주구요 보험안될때도요.
    둘다 아직은 충치없어요. 다른건 화안내는데 이 안닦으면 진짜 화를 냅니다.
    돈도 돈이지만 이아픈건 진짜 고생스럽거든요.

  • 8. 둘이
    '18.7.3 8:18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고딩큰애 무충치
    중딩둘째 충치대장
    시어머니 완전건치
    나와 남편 충치대장
    화강암과 현무암의 차이랄까요...

  • 9. 둘이
    '18.7.3 8:19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고딩큰애 무충치
    중딩둘째 충치대장
    시어머니 완전건치
    나와 남편 충치대장
    화강암과 현무암의 차이랄까요...
    양치는 충치대장들이 더합니다.
    칫실 꼭 쓰고요.

  • 10. ....
    '18.7.3 8:3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눈도 치아도 코도 다 타고나죠

  • 11. ....
    '18.7.3 8:41 PM (1.237.xxx.189)

    시력도 치아도 코도 청력도 다 타고나죠

  • 12.
    '18.7.3 8:52 PM (211.58.xxx.19)

    태내에서 영양 불균형으로 뭐가 형성이 안되어 치아가 약하게 태어나기도 해요

  • 13. 나나
    '18.7.3 9:24 PM (125.177.xxx.163)

    타고나는거예요
    전 양치 하루 세번이상하고 단거 안좋아하고 치실까지 다쓰는데도 어릴때부터 일 년에 한번씩 큰돈 갖가바치며 살고 있어요 ㅠㅠ

  • 14. 유치가 까맣게 녹은애 있는데요
    '18.7.3 9:51 PM (220.123.xxx.2)

    눈떠서 잘때까지 마이쭈 사탕 젤리 초코파이 계속 먹어요
    그 양이 우리애가 일년동안 먹는 양보다 더 많았어요
    걱정되서 그 아이 엄마에게 애가 단걸 너무 먹는다고 하니
    본인 아이가 그렇게 많이 먹는다고 생각 못하고 있더라구요

  • 15. ...
    '18.7.4 12:58 AM (1.236.xxx.239) - 삭제된댓글

    타고 나는 거 맞아요.
    아이 친구는 어렸을때부터 2달에 한번씩 정기검진에 사탕등 단거 엄청 관리하고 자는애 깨워서 이 꼭 닦고 했는데도 이가 많이 썩어서 치료비 많이 들었는데 울 아이는 그에 비해서 제가 어렸을때부터 혼자 닦게 해서 꼼꼼히 안 씻었을텐데도 현대 고딩인데 아직까지 썩은이 없어요.

  • 16. ...
    '18.7.4 12:59 AM (1.236.xxx.239)

    타고 나는 거 맞아요.
    아이 친구는 어렸을때부터 2달에 한번씩 정기검진에 사탕등 단거 엄청 관리하고 자는애 깨워서 이 꼭 닦고 했는데도 이가 많이 썩어서 치료비 많이 들었는데 울 아이는 그에 비해서 제가 어렸을때부터 혼자 닦게 해서 꼼꼼히 안 씻었을텐데도 현재 고딩인데 아직까지 썩은이 없어요.

  • 17. ...
    '18.7.4 4:32 AM (118.176.xxx.202)

    치과의사가 타고난다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2205 주옥같은 명언 발견...(이성간 행동 감 없는 저) 6 2018/07/12 4,290
832204 흡연으로 인한 정학 너무 과하지 않나요? 20 대딩맘 2018/07/12 4,273
832203 노쇼핑으로 살아볼까 해요. 4 노쇼핑 2018/07/12 3,761
832202 옥수수 삶기,뉴수가 양, 물의 양 5 나무안녕 2018/07/12 2,634
832201 발레 vs 수영 근력키우기 뭐가 좋은가요? 11 .. 2018/07/12 5,510
832200 전 이병헌씨에게서 유나의 거리에 나왔던 10 조희봉 2018/07/12 2,783
832199 헬스장 여자 탈의실에서요 1 개념 2018/07/12 1,985
832198 안희정 성추문 폭로...참 맥락없다 느껴졌어요 9 ... 2018/07/12 4,723
832197 편의점주들. 못쓰겠네~~!!!! 23 파업선동 2018/07/12 5,870
832196 평범한 고등이 읽을 수학 도서 뭐 있을까요? 6 궁금이 2018/07/12 1,002
832195 작은 냉장고를 사려고 해요. 10 ... 2018/07/12 2,493
832194 도를 넘는 워마드 수사 청원합니다. 12 참여해주세요.. 2018/07/12 1,102
832193 남자 유망 기술직종이 뭐가 있을까요? 16 가슴아파도 2018/07/12 6,090
832192 마라탕. 생각보다 비싸네요 4 유행중인 2018/07/12 2,824
832191 혼자여행때 만난 아저씨... 조언 구해요. 15 .... 2018/07/12 17,439
832190 생리주기가 이 정도면 어떤가요? 5 ㅇㅇ 2018/07/12 1,673
832189 왜 이제와서 폭로를 하게 된 건가요? 4 라인 2018/07/12 2,754
832188 영화 Room을 보앗어요 4 tree 2018/07/12 1,774
832187 혹시 우리회원분들중 투m치과 피해자 계세요? 3 또릿또릿 2018/07/12 1,260
832186 안희정 부인 폭로예정 ㄷㄷㄷ 29 ㄷㄷㄷ 2018/07/12 22,503
832185 마트갔는데요. 3 .. 2018/07/12 1,718
832184 창작이란 대단한 일 같아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이야.. 긴키 2018/07/12 616
832183 요즘 상영 중인 볼 만한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10 아자아자 2018/07/12 2,188
832182 남편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맞는 게 하나도 없네요 4 부부 2018/07/12 2,597
832181 이래서 흉보면 안되네요.. 20 ... 2018/07/12 7,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