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대체 얼마나 찌질하면 오줌똥싸는 몰카를 찍나요?

.... 조회수 : 3,529
작성일 : 2018-07-03 19:53:12
동네에 작은 상가가 있는데 여자화장실 옆칸에서 숨어 몰래 찍으려다가 들켰나봐요.
위에서 낌새가 있어 보다가 으악...한거죠.
후다닥 도망가서 잡지는 못했나봅니다.
진짜 찌질한 인간들....

그래 나같은 아줌마는 그렇다 치자..
여자애들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되나요??
IP : 122.34.xxx.6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7.3 7:55 PM (175.192.xxx.151)

    동네상가 유명프랜차이즈 빵집제빵사가 수시로 화장실 드나들면서 그런 몰카를 했어요.
    그거 들키구 빵집 도망가듯 철수하구요. 그런데 법적처벌도 못했다고 하더군요.

  • 2. 어이 상실
    '18.7.3 8:00 PM (223.62.xxx.215)

    아니 진짜 그런 몰카 왜 찍는 가 몰라
    화장실에서 오줌 떵 싸는 거 보면 희열을 느끼는 건 지
    진짜 더러워서 원

  • 3. ....
    '18.7.3 8:05 PM (112.144.xxx.107)

    진짜 더러워서... 냄새나는 그걸 왜 찍고 앉았는지....

  • 4. ..
    '18.7.3 8:08 PM (211.36.xxx.129)

    공중화장실에 몰카 엄청 많아요.
    저번에 학원인가.. 그런곳에
    여자 화장실에 작은구멍 수십개 있는거
    방송에서 다뤘던것도 있는데.
    요즘은 몰카도 잘나와서 나사모양 몰카 ?
    디자인이 그 문 열결하는 경첩에 들어가는
    나사처럼 생겼어요
    보통 상가 화장실에서 많이 발견되고요.
    그거 몰카찍는 늠들 갠소하는것도 아니고
    어디에다 올리더라고요..음란사이트같은

  • 5. ....
    '18.7.3 8:12 PM (1.229.xxx.225)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것이 왜 인기가 있나 궁금했는데, 어느 게시판 댓글을 통해 알았어요. 정확한 말은 기억 안 나는데 자기들을 상대도 안할 것 같은 건방진? 도도한? 여성들이 원초적으로 배설하는 걸 깔아뭉개는 시선으로 볼 때 희열을 느낀다나요. 그러니까 화장실 불법촬영은 강간하고 같은 원리로 일어나는 거더라고요 ㅠㅠ

  • 6. 열등감이죠
    '18.7.3 8:46 PM (85.6.xxx.137) - 삭제된댓글

    성적인 열등감이 커서 그래요. 거시기가 세계최소사이즈라. 남자한테는 여자를 만족시키는 게 중요한 일인데 태생적으로 그게 불가능 하다보니 여자에 대한 열등감으로 나타나요. 그래서 여자를 어떻게든 깔보고 짓밟고 싶은 거죠. 그런데 능력이 안되니까 여자의 용변 보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너의 치부를 알고있다. 너는 나에게 더이상 고고한 도도한 존재로 존재할 수 없다. 왜냐면 너는 똥싸는 더러운 동물에 불과하니까. 이렇게 자위하는 거예요. 그런거 보면서 여자를 존중할 가치가 없는 존재로 까내리며 만족하는 거죠. 간단히 말해서 열등감이 심하다 보니 미친 거예요.

  • 7. 윗분
    '18.7.3 9:23 PM (115.41.xxx.52)

    댓글보니 바바리맨들 심리와 똑같은 거내요.
    성적 열등감
    찌질이들 맞죠. 찾아서 보는 놈들도 똑같고요.

  • 8. fff
    '18.7.3 9:30 PM (121.160.xxx.150)

    성적취향은 다양하거든요.
    사이즈가 여자를 만족시키는 주요인이라면
    인간 수컷들 성기는 지금보다 더 크게 진화했을 거에요.

  • 9. 쓰레기로도 못쓸 남자들
    '18.7.3 9:41 PM (68.129.xxx.197)

    결혼은커녕 연애도 못 할 못난 놈들이
    자신들이 근처에도 못 갈 여자들의 화장실 장면을 보면서
    여자들 더럽다고 생각하면서 자기만족하는 심리가 있다고 전에 어디선가 읽었어요

  • 10. poopoo sex
    '18.7.3 9:45 PM (182.161.xxx.51)

    라는게 있어요.대소변으로 성적만족을 얻는거죠.어릴때 대소변훈련할때 심하게하면 저런 변태가 될수도 있다고 들었어요.오래전 푸푸섹스사이트 호기심에 한번 들어가보고 인간이 얼마나 더럽고 추악해질수있는지 봐버렸렸네요.저런 성향의 변태들이 몰카도 찍는게 아닐까요.

  • 11. 사이즈 주요 요인 맞아요
    '18.7.3 10:29 PM (85.6.xxx.137) - 삭제된댓글

    여성의 성적인 자유도가 높은 사회일 수록 성기 사이즈가 커요. 여성이 선택하면 자연스레 성기가 큰 유전자가 남는 거죠. 아프리카나 백인들 크잖아요. 정절 중요시하던 조선반도가 세계 최소 사이즈인 이유가 다 있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1261 오믈렛빵 궁금 2018/07/09 662
831260 Hannah Gadsby-nanette 나의 이야기 재밌어요 넷플릭스 2018/07/09 447
831259 영어 단어 외우는 노하우 있으신 분~ 4 고등학생용 2018/07/09 1,807
831258 교과서를 분실 했는데요..ㅠ 18 ** 2018/07/09 1,946
831257 이기인 성남시의원, 연일 읍읍이 팩폭 ㅋㅋ 7 찢어진보호수.. 2018/07/09 1,882
831256 자기보다 공부 못한다고 무시하는 친구에게 뭐라해주라고 해야하나.. 7 중딩엄마 2018/07/09 3,001
831255 안경 80주고 했는데 진짜 속상하네요 62 ㅇㅇ 2018/07/09 21,275
831254 오늘 발견한 혜경궁김씨(08__hkkim) 트윗.jpg/펌 10 이게뭐야 2018/07/09 1,965
831253 7만원 모텔녀가 뭔가요?? 2 9899 2018/07/09 5,848
831252 수행 못하는 중3 아들 22 중딩 2018/07/09 3,052
831251 문통한테 90도 인사하는 이재용.gif 59 .... 2018/07/09 14,399
831250 보통 결혼하고 언제부터 좀 삐걱대나요 20 2018/07/09 5,414
831249 동네 엄마가 쿠폰 사용을 참 잘하네요 ㅎㅎ 57 oo 2018/07/09 17,557
831248 여대생 모바일상품권 뭐가 좋을까요? 6 여대생 2018/07/09 857
831247 웃긴 맞춤법~ 51 .. 2018/07/09 7,660
831246 홍콩여행 3 000 2018/07/09 1,717
831245 친구한테 너무나 섭섭해요 35 123 2018/07/09 8,091
831244 이상한건지(장례식) 10 .... 2018/07/09 4,338
831243 인간성도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이는것 같지않나요? 13 .. 2018/07/09 4,570
831242 목이 아파서 병원 1번 갔는데 앞으로 치료시 실비보험적용받을수 .. 4 실비보험 2018/07/09 1,507
831241 중3 영어 공부 어떤걸 해야할까요? 6 영어 2018/07/09 1,648
831240 "조선일보 사장 아들, 장자연과 수차례 통화".. 6 샬랄라 2018/07/09 2,843
831239 동굴 소년과 코치말이예요 24 yes 2018/07/09 6,897
831238 계모임 서열 정리 14 나이 2018/07/09 4,084
831237 살다보면 힘든시기 넘기는 건 시간이 답일지 2 ,,,, 2018/07/09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