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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상한건지..

이해가 안됨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18-07-03 15:30:40

대학교 1학년 딸 성적이 나왔다는데요..

어떤 과목 성적이 자기 생각보다 훨씬 잘 나왔다네요

찬반 토론을 해야해서 준비하느라 엄청 힘들어하고 상당기간 준비를 하더라고요

이런경우 대부분은 좋아라 그냥 넘어가지 않나요?

생각보다 안 나왔을 경우에 교수님께 확인해보거나 하잖아요..

그냥 내비두라 했더니 기어이 물어봤다네요

교수님 말씀이 성적 잘 나와서 문의하는경우 처음 이라고 하셨다네요

아이는 엄청 궁금하더래요. 혹 교수님이 잘못 입력하신건 아닌가 싶기도하고

그러다 성적 더 낮아지면 어떡하냐 했더니 그게 자기 점수면 상관없다고..

그런데 전 왜이리 답답한지...

IP : 180.69.xxx.7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7.3 3:35 PM (121.162.xxx.35) - 삭제된댓글

    자기 자신을 속이고 싶어하지 않는 성격인가보네요.

    남들에게 보여지는것보다, 자기 자신에게 인정받고싶어하는.

    저는 따님 그런 모습 변치 않았으면 좋겠네요

  • 2. ...
    '18.7.3 3:35 PM (211.201.xxx.136)

    특이하고 귀엽네요. 뭔가 믿을 만하는 사람이 될 것 같아요.

  • 3. ㅇㅇ
    '18.7.3 3:36 PM (121.162.xxx.35)

    자기 자신을 속이고 싶어하지 않는 성격인가보네요.

    남들에게 어떻게 보여지는가 남들에게 얼마나 인정받는가 보다,
    자기 자신에게 진정으로 인정받고싶어하는.

    저는 따님 그런 모습 변치 않았으면 좋겠네요

  • 4. ^^
    '18.7.3 3:41 PM (115.22.xxx.148)

    자기자신한테 엄격한 스타일인가보네요...반대스타일보다 낫지 않나요..

  • 5. ...................
    '18.7.3 3:42 PM (210.210.xxx.187)

    따님같은 사람이 진국이에요..

  • 6. 멋진데요
    '18.7.3 3:52 PM (175.208.xxx.55)

    짝짝짝....

    그리고 어느부분이 자신의 예상과 달랐는 지

    정확한 피드백을 듣고 싶어하는 건 좋은 것 같아요...

    그래야 발전이 있죠...

  • 7. 판다
    '18.7.3 4:14 PM (109.205.xxx.1)

    대성할 재목이네요....

  • 8. 어머세상에
    '18.7.3 4:16 PM (211.186.xxx.158)

    크게 될 아이네요.

    멋지다.

  • 9. 별로요
    '18.7.3 4:51 PM (91.48.xxx.64)

    왜 긁어부스럼일까 싶네요.
    교수들 성적문의 아주 귀찮아해요.

  • 10. 좋은
    '18.7.3 4:53 PM (58.122.xxx.137)

    좋은 태도 같아요.
    교수님이 안좋게 보지 않으셨으면...

  • 11. 따님 아주 잘 키우셨네요
    '18.7.3 4:55 PM (119.198.xxx.118)

    청렴결백한 성품이니
    칭찬해주세요 쫌 !

    딸한테 오늘 뭐 먹고 싶은지도 물어봐서 좀 사주세요.

    너무 예쁜 학생인데요

  • 12. 저도
    '18.7.3 5:04 PM (180.69.xxx.77)

    저도 아이 태도가 좋으면서도 답답하더라고요
    맞아요 긁어 부스럼될까봐 ...
    교수님께 여쭤봐야겠다고 전화 왔을때 강력히 말렸거든요.
    어쨋든 아이 입장에서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소심한 아인데 팀장맡아 준비하느라 고생했거든요
    말 안듣고 문의 했다고 머라캣는데 맛있는거 사줘야겠어요
    아유 그래도 칭찬 많이 해 주셔서들 감사합니다.

  • 13. ㅇㅇ
    '18.7.3 5:12 PM (223.62.xxx.79) - 삭제된댓글

    그래서 어떻게됐어요?

  • 14.
    '18.7.3 5:23 PM (180.69.xxx.77)

    교수님이 그 성적이 맞다고 말씀해주셨대요
    그런데도 아이는 다른애들이 더 잘한거같다고..
    토론이나 발표는 남이 더 잘 하게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얘기해줬구요
    네가 준비한 내용이 더 알차거나 주제에 맞았으니 그 성적 나왔을거라고 말해줬어요

  • 15. 훌륭한 따님
    '18.7.3 6:41 PM (211.206.xxx.50)

    두셨네요.
    그러기 쉽지 않을 텐데...
    우리나라 인재로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 16. 교수입장에선
    '18.7.3 9:16 PM (91.48.xxx.64)

    좋게 보이지 않아요.
    다른 애가 더 잘한것 같다? 그럼 넌 교수의 판단을 무시하는거냐? 건방지군이란 생각이 들죠.
    아니면 자신감 결여로 인한 지나친 겸손인데, 이건 심리상담해서 치료 받아야죠.
    교수입장에선 초딩도 아니고 왜 나한테 칭찬받길 원하지? 좀 유아스럽군 이런 생각이 들죠. 왜 날 귀찮게 하냐? 이게 먼저구요.
    지나치게 착한척하는거 사회생활에 절대 플러스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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