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직금5개월동안 안주는 회사..사장이 보자는데
회사잠깐나오라고 해서, 화나서
얼떨결에 약속을 잡았어요..
생각해보니, 사장 엄청 여우인데 말려드는건가
싶어서, 후회되네요. 거의 망한회사에요.
제 퇴직금 심지어..1000만원도 안되는600만원이에요.
그냥, 신고로받았어야되는건가 싶고
심지어 저랑 친했던 부장님도 착신을 막아놨네요.
받을수있을까요?
1. ...
'18.7.3 2:41 PM (14.1.xxx.167) - 삭제된댓글혼자 가지 마시고, 회사 동료라도 대동하세요. 가능하면 녹음도 하세요.
2. 왜 가요
'18.7.3 2:43 PM (106.240.xxx.214)그냥 신고하면 되지
3. ...
'18.7.3 2:53 PM (14.1.xxx.167) - 삭제된댓글신고 안 하신거면, 신고하고 만나지 마세요. 좋은 꼴 못 봐요.
4. .....
'18.7.3 2:54 PM (221.164.xxx.72)가기는 왜 가요? 신고하면 되는데.....
5. 신고하세요
'18.7.3 2:59 PM (14.138.xxx.117)왜 가세요 뭘 어쩔줄 알고
6. marco
'18.7.3 3:00 PM (14.37.xxx.183)사장 만나고
빠른 해결 약속하지 않으면
지방노동위원회로 가서 고발하세요...7. .....
'18.7.3 3:01 PM (14.36.xxx.234)멘탈 강해서 맞짱 뜰 자신있으면 가시고
아니면 가지마세요. (솔직히 뭐하러 가나싶음)
길게 생각할거없고 오늘 바로 신고하세요.
니도 통수 치니까 나도 친다.하고.8. ,,,,
'18.7.3 3:01 PM (115.22.xxx.148)8월도 믿을수없으니 그냥 노동청에 신고하세요..임금체불은 검찰까지도 올라가기때문에 그게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만나고 어쩌고 하면서 시간,감정 허비하지마시길
9. 왜불러
'18.7.3 3:06 PM (49.164.xxx.125)제 생각에는 님을 불러서
지금 우리 사정이 이러저러 하니.... 지난 옛정을 생각해서... 좋게 좋게 넘어가자...
상황이 풀리면 그 때 다시 같이 일하자고 할테니... 좀 더 길게 보고 참아달라... 는
헛소리를 할 듯 합니다10. 글쓴이
'18.7.3 3:09 PM (175.223.xxx.174)네 약속취소하고 신고해야겠네요
늦은나이에 취업처음해서
세상 물정 몰랐네요ㅜㅜ
그럴거같아요.11. ...
'18.7.3 3:21 PM (14.1.xxx.167) - 삭제된댓글지금껏 신고안한 순둥이니까, 어떻게든 구워 삶으려고 만나려는거예요.
신고하고 나가지마세요. 무서운 세상이예요.12. ..
'18.7.3 3:29 PM (58.122.xxx.169)무서워요..
13. ....
'18.7.3 3:32 P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만나자니... 사장이 미쳤군요.
지방노동청에 진정 넣으시면 망하는 회사라도 1순위로 퇴직금 받아요.
세상 쉬운 게 퇴직금 받기인데. 얼른 받아내세요.14. 그렇게 덜컥 약속에
'18.7.3 5:45 PM (203.246.xxx.74)걸리는 성격이니까 만나서 자기가 힘들구 어쩌구 하면서
줄 돈을 깍거나 안주는 쪽으로 얘기하겠죠
여지를 주지 마시고 아예 만나지 마세요
그냥 신고하세요
원글님처럼 유약한 성격은 절대 만나면 안됩니다.
보통사람이었음 이미 신고하고 돈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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