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직금5개월동안 안주는 회사..사장이 보자는데

ㅁㅁ 조회수 : 2,916
작성일 : 2018-07-03 14:39:00
8월중순까지 준다는데 저한테
회사잠깐나오라고 해서, 화나서
얼떨결에 약속을 잡았어요..
생각해보니, 사장 엄청 여우인데 말려드는건가
싶어서, 후회되네요. 거의 망한회사에요.
제 퇴직금 심지어..1000만원도 안되는600만원이에요.
그냥, 신고로받았어야되는건가 싶고
심지어 저랑 친했던 부장님도 착신을 막아놨네요.
받을수있을까요?
IP : 211.217.xxx.13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3 2:41 PM (14.1.xxx.167) - 삭제된댓글

    혼자 가지 마시고, 회사 동료라도 대동하세요. 가능하면 녹음도 하세요.

  • 2. 왜 가요
    '18.7.3 2:43 PM (106.240.xxx.214)

    그냥 신고하면 되지

  • 3. ...
    '18.7.3 2:53 PM (14.1.xxx.167) - 삭제된댓글

    신고 안 하신거면, 신고하고 만나지 마세요. 좋은 꼴 못 봐요.

  • 4. .....
    '18.7.3 2:54 PM (221.164.xxx.72)

    가기는 왜 가요? 신고하면 되는데.....

  • 5. 신고하세요
    '18.7.3 2:59 PM (14.138.xxx.117)

    왜 가세요 뭘 어쩔줄 알고

  • 6. marco
    '18.7.3 3:00 PM (14.37.xxx.183)

    사장 만나고

    빠른 해결 약속하지 않으면

    지방노동위원회로 가서 고발하세요...

  • 7. .....
    '18.7.3 3:01 PM (14.36.xxx.234)

    멘탈 강해서 맞짱 뜰 자신있으면 가시고
    아니면 가지마세요. (솔직히 뭐하러 가나싶음)
    길게 생각할거없고 오늘 바로 신고하세요.
    니도 통수 치니까 나도 친다.하고.

  • 8. ,,,,
    '18.7.3 3:01 PM (115.22.xxx.148)

    8월도 믿을수없으니 그냥 노동청에 신고하세요..임금체불은 검찰까지도 올라가기때문에 그게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만나고 어쩌고 하면서 시간,감정 허비하지마시길

  • 9. 왜불러
    '18.7.3 3:06 PM (49.164.xxx.125)

    제 생각에는 님을 불러서

    지금 우리 사정이 이러저러 하니.... 지난 옛정을 생각해서... 좋게 좋게 넘어가자...
    상황이 풀리면 그 때 다시 같이 일하자고 할테니... 좀 더 길게 보고 참아달라... 는
    헛소리를 할 듯 합니다

  • 10. 글쓴이
    '18.7.3 3:09 PM (175.223.xxx.174)

    네 약속취소하고 신고해야겠네요
    늦은나이에 취업처음해서
    세상 물정 몰랐네요ㅜㅜ
    그럴거같아요.

  • 11. ...
    '18.7.3 3:21 PM (14.1.xxx.167) - 삭제된댓글

    지금껏 신고안한 순둥이니까, 어떻게든 구워 삶으려고 만나려는거예요.
    신고하고 나가지마세요. 무서운 세상이예요.

  • 12. ..
    '18.7.3 3:29 PM (58.122.xxx.169)

    무서워요..

  • 13. ....
    '18.7.3 3:32 P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만나자니... 사장이 미쳤군요.
    지방노동청에 진정 넣으시면 망하는 회사라도 1순위로 퇴직금 받아요.
    세상 쉬운 게 퇴직금 받기인데. 얼른 받아내세요.

  • 14. 그렇게 덜컥 약속에
    '18.7.3 5:45 PM (203.246.xxx.74)

    걸리는 성격이니까 만나서 자기가 힘들구 어쩌구 하면서
    줄 돈을 깍거나 안주는 쪽으로 얘기하겠죠
    여지를 주지 마시고 아예 만나지 마세요

    그냥 신고하세요
    원글님처럼 유약한 성격은 절대 만나면 안됩니다.
    보통사람이었음 이미 신고하고 돈 받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0867 중년은 몇 살부터 몇 살까지 인가요? 2 중년 2018/07/08 2,766
830866 싱글침대 추천 좀 해주세요 8 추천 2018/07/08 1,952
830865 나이들면 참을성도 없어지나요 ? 4 2018/07/08 1,738
830864 키작은 남편 수트 좀 추천해주세요ㅠㅠ 4 키작남 2018/07/08 1,216
830863 무슨 낙으로 살고 계세요..? 4 40대여자사.. 2018/07/08 2,856
830862 자동차검사했는데 안했다고 고지서가 왔어요 6 여름 2018/07/08 1,289
830861 분당이랑 잠실 두곳 중에서 정착할 곳이요.. 8 고민 2018/07/08 2,625
830860 펑,, 17 ㅜㅜ 2018/07/08 3,561
830859 이사가는데 1 미니멀 2018/07/08 583
830858 너무 소중한 15일이라는 시간이 제게 생겼어요 11 ..... 2018/07/08 4,632
830857 옥수수를 김냉에 보관해도 5 ... 2018/07/08 990
830856 돌잔치 2달 남은 40대 초반 늙은 엄마인데..옷을 어쩌죠? 15 .. 2018/07/08 5,312
830855 풋고추가 많은데 뭘 해 먹어야 할까 고민이네요. 10 나옹 2018/07/08 1,458
830854 기분나쁜 꿈해몽 풀이 꼭좀 부탁드립니다 1 꿈해몽 2018/07/08 834
830853 어퓨 파운데이션요 4 ... 2018/07/08 2,446
830852 조림간장=기꼬만 테리야키 소스 1 Ooo 2018/07/08 965
830851 정치권 "기무사 개혁·진상규명" 촉구…자한당만.. 1 침묵 2018/07/08 416
830850 가톨릭이 여 사제를 인정하지 않는 이유 3 ... 2018/07/08 2,172
830849 원피스가 어울리는 체형 17 ㅇㅇ 2018/07/08 8,013
830848 자꾸 쳐다보는 중년남자 8 지하철 2018/07/08 3,600
830847 폭풍의 계절.....최진실, 임성민 고인이 된 그들 11 그리움 2018/07/08 4,450
830846 집을 나서면 불안해요 7 122 2018/07/08 2,213
830845 쇼생크 탈출은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네요 25 명화 2018/07/08 3,177
830844 내가 원래 악마의 환생이었나?, 저들이 선량한 나를 악마로 만들.. 꺾은붓 2018/07/08 829
830843 과탄산소다는 세척력이 많이 떨어지나요..?? 7 천연세재 2018/07/08 2,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