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니던 얼집이 문제가 생겨 문을 닫을것 같아요
보육교사가 원장과 싸우다가 잘렸는데 평소 원장행실 엄마들한테 폭로해서 엄마아빠들이 따지러가고 자기애들 전부 다 퇴소시켰어요
원장이 평소에도 너무 돈돈했었고 엄마들을 좀 하대하고 갑질했거든요
여기가 애들이 많아 어린이집 대기가 엄청나거든요
밥도 엉망이었고(짤린조리교사 증언) 평소 멀건 흰죽만 주었다네요 ㅜ
냄새나는 고기로 요리했다 증언도 있고요
애가 항상 집에 오면 배고파했어요.. 저희애는 잘먹믄편이라 양이 적었나 라고만 생각하고 집에와서 더 먹이고 그랬는데 ..
에어컨,선풍기 없고요 애가 항상 땀에 절어왔어요 방문도 닫고 거실에 못나오게 했다네요
애들한테 소리도 많이 질렀다고 하고 ㅠ.ㅠ
저희애가 원장을 싫어했는데 알아보니 다른 애기들도 기겁해하고..
원장말이라도 들어보려 엄마들이랑 갔는데 원장 가족이 와서 더난리치고 큰소리쳐서 그뒤로 짐싸서 나왔네요
엄마들끼리 차후 어떻게 할지 얘기중이긴 한데 ...
이 원장이 싸이콘지 며칠째 문자를 보내요
가정이 평안하길 바래요 00이도 건강하길 바랍니다 하느님 사랑속에서 어쩌고저쩌고... 미친거 아닌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사고나신적 있으신가요?
.. 조회수 : 1,225
작성일 : 2018-07-03 14:38:38
IP : 211.36.xxx.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7.3 2:41 PM (58.237.xxx.95)자기 돈 더벌려고 밥이라던지 죽주고 에어컨 안틀고
뒤도 돌아보지 말고 딴데 옮기세요2. hipwghtcf
'18.7.3 2:41 PM (223.54.xxx.94)자꾸여기만 글올리시고
반응보시면 뭔소용있으신가요?
엄마들끼리 증거모아 대처를 하세요.
원을 공개하시던가 ㅉ3. 저 아는 집
'18.7.3 2:44 PM (211.197.xxx.120)아이는.원장한테 싸다구 맞았어요
CCTV 없는 곳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아이 증언이 너무 명확하고 장소도 아이가 카메라 없는곳 알리도 없고...
가서 따지자 씨씨티비 다 삭제 오리발
그 아이만 나오고 그대로 영업중4. 가정
'18.7.3 2:44 PM (39.7.xxx.167)가정어린이집 많아야20명정원인데
안알려져서 그렇지 이상한 원장 많아요
급식비로 자기네집 반찬은 최고급 한우과일로
장봐와서 급식비로 결제하고
가정슨 없애야해요
안그런데도 있겠지만 결국은 돈벌려고 하는곳이잖아요
그러니 아이들이 아이로 보이겠어요
돈으로보지5. 223님
'18.7.3 2:47 PM (211.36.xxx.80)속상해서 올린거죠..
전원 퇴소했고 엄마들끼리 상의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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