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상선기능항진증 걸려보신 분들께 질문합니다.
1. 연을쫓는아이
'18.7.3 12:55 PM (211.36.xxx.147)저 갑상선저하증 신지로이드 안먹고 한방으로 치료했어요. 재발도 없어요. 친척분도 제얘기듣고 항진증 한의약 먹고 치료했어요. 오래 약 먹은분도 치료 될수있어요. 광고 아니고 안타깝고 해서 정보 알려드리는거예요. 여기다 한의원명 쓰기는 뭐한데 쪽지 보내주시면 알려드릴께요.
serahj2@naver.com2. 경험자.
'18.7.3 1:02 PM (175.223.xxx.166)빨리 병원가서 약드세요.
작은 알약 한 알 먹으면 삶의 질이 올라갑니다.3. ㄱㄱ
'18.7.3 1:08 PM (49.1.xxx.54) - 삭제된댓글갑상선항진증 발병한지 3년반 되었고 발병후 2년간 약먹었어요.
발병시 회사 스트레스가 무척 심했는데
증상은 스트레스 받을때나 좀 움직이면 맥박이 100을 향해가고
하루에 화장실 3-4번 가고 많이 먹어도 배가 자꾸 고프고 손발이 많이 떨렸어요
현재 안먹은지 1.5년이고
약 안 먹은 후 원글님처럼 종종 맥박이 빨라질때가 있어요. 다른 증상은 없이요
스트레스 많이 받을때 주로 그랬네요. 최근에 알았는데 제 심장이 약해졌더라고요
다음달 외래에서 심장검사 예약했네요
이젠 6개월마다 정기검사가는데 갑상선 수치는 안정적이더라고요
괜찮으시면 병원 외래일자 기다리지 마시고 내원 해보시면 어떨까요
컨디션도 안 좋은데 걱정,불안까지 안고계시면 더 안 좋지않을까 싶어요
발병했을때와 재발했을때 증상들 잘 기억하시고 그때와 비교해보시고요
발병전에는 평상시 맥박수 60대 였는데 맥박이 90~100 까지 올라가니
온몸에 힘이 싹 빠지고 힘들더라고요
120이시라니 얼마나 힘드실까 싶네요
부디 꼭 회복되시기 바래요.4. ......
'18.7.3 1:12 PM (182.229.xxx.26)심박수가 높아지는 건 증상일 뿐 갑상선 수치에 따라 더 오르고 내리는 건 아닐거에요. 일단 갑상선 수치가 안정될 때까지 꾸준히 약을 드시면 나아질거에요.
저는 가만히 누워있을 때 심박수가 130회이상이었고 안정제도 같이 먹었어요.5. 굴굴
'18.7.3 1:12 PM (49.1.xxx.54) - 삭제된댓글갑상선항진증 발병한지 3년반 되었고 발병후 2년간 약먹었어요.
발병시 회사 스트레스가 무척 심했는데
증상은 스트레스 받을때나 좀 움직이면 맥박이 100을 향해가고
하루에 화장실 3-4번 가고 많이 먹어도 배가 자꾸 고프고 손발이 많이 떨렸어요
현재 안먹은지 1.5년이고
약 안 먹은 후 원글님처럼 종종 맥박이 빨라질때가 있어요. 다른 증상은 없이요
스트레스 많이 받을때 주로 그랬네요.
이젠 6개월마다 정기검사가는데 갑상선 수치는 안정적인데
한번씩 가슴이 뻑뻑하게 조여왔었는데 심장이 안 좋았더라고요. 심장초음파 예정이에요
괜찮으시면 병원 외래일자 기다리지 마시고 내원 해보시면 어떨까요
컨디션도 안 좋은데 걱정,불안까지 안고계시면 더 안 좋지않을까 싶어요
발병했을때와 재발했을때 증상들 잘 기억하시고 그때와 비교해보시고요
발병전에는 평상시 맥박수 60대 였는데 맥박이 90~100 까지 올라가니
온몸에 힘이 싹 빠지고 힘들더라고요
120 이시라니 얼마나 힘드실까 싶네요
부디 꼭 회복되시기 바래요.6. ㄱㄱ
'18.7.3 1:14 PM (49.1.xxx.54)갑상선항진증 발병한지 3년반 되었고 발병후 2년간 약먹었어요.
발병시 회사 스트레스가 무척 심했는데
증상은 스트레스 받을때나 좀 움직이면 맥박이 100을 향해가고
하루에 화장실 3-4번 가고 많이 먹어도 배가 자꾸 고프고 손발이 많이 떨렸어요
현재 안먹은지 1.5년이고
약 안 먹은 후 원글님처럼 종종 맥박이 빨라질때가 있어요. 다른 증상은 없이요
스트레스 많이 받을때 주로 그랬네요.
이젠 6개월마다 정기검사가는데 갑상선 수치는 안정적인데
한번씩 가슴이 뻑뻑하게 조여왔었는데 심장이 안 좋았더라고요. 심장초음파 예정이에요
괜찮으시면 병원 외래일자 기다리지 마시고 내원 해보시면 어떨까요
컨디션도 안 좋은데 걱정,불안까지 안고계시면 더 안 좋지않을까 싶어요
발병했을때와 재발했을때 증상들 잘 기억하시고 그때와 비교해보시고요
발병전에는 평상시 맥박수 60대 였는데 맥박이 90~100 까지 올라가니
온몸에 힘이 싹 빠지고 힘들더라고요
120 이시라니 얼마나 힘드실까 싶네요
부디 꼭 회복되시기 바래요.7. 병원 내분비과
'18.7.3 2:55 PM (116.124.xxx.6)빨리 가셔서 약을 드시던지 동위원소 치료를 받던지 심박수 줄여야해요. 심장에 무리오면 되돌리기 힘들어요.
8. 갑상선
'18.7.9 7:52 PM (114.204.xxx.17)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인사가 늦었네요.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