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응답(26.8%)과 '아내가 주로 책임이 있고 남편은 약간 돕는다'는 응답(58.0%)을 합하면 84.6%에 달했다. '아내와 남편이 공평하게 한다'는 응답은 13.8%에 불과했다.
혼인신고란 노동력 착취 아이템인 듯.
결혼을 하덜 마러.
뻔히 알면서 결혼하는 이유를 모르겠구만은....
설문에 응한 게 전업인지 맞벌이 인지
부부간 연봉차는 얼만지
애는 있는지
하나도 고려 안돼어 있는 것 같은데요?
여자는 여자대로 남자는 남자대로 불만이 있겠죠.
성역활을 바꾸면 모두 만족할까요?
여자가 주로 하는 일을 남자가, 남자가 주로 하는 일을 여자가해도
남녀의 불만은 똑같을 것 같은데요.
제남편이 그래서
저도 이젠 무거운건 남편이 들라고하고,
가족운전은 남편시켜요.
술먹었을때 대리기사노릇도 꽤했는데
살아보니 반반하는게 아니라
잘하는걸 분담하는것도 나쁘지않은듯.
맞벌이는 하고있습니다만.
츠녀들이 똑똑해~~
비혼환영!!
결혼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