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페에서 우산분실책임

장마 조회수 : 7,664
작성일 : 2018-07-03 11:20:17
카페에서 우산꽂이에 둔 우산을 분실했을경우

매장에서 보상을 해주어야하나요?

한다면 어느정도 선까지 생각하세요?

우산 가격 전액인걸까요?

저는 카페 운영하는 입장입니다
IP : 39.7.xxx.143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8.7.3 11:24 AM (175.209.xxx.57)

    누가 가지고 갔을 수도 있는데 그걸 왜 보상해주나요. 얼마짜리인지도 모르고.

  • 2. 그로 인해
    '18.7.3 11:24 AM (175.209.xxx.57)

    손님을 잃더라도 해주지 마세요.

  • 3. 우산
    '18.7.3 11:25 AM (223.39.xxx.11)

    본인 우산은 본인이 관리 하는 걸로
    저 같으면 억울 하지만 그러려니 할 듯
    우산이 비싸 봐야 우산이지

  • 4. 네?
    '18.7.3 11:27 AM (223.62.xxx.82)

    카페서 그런것도 보상해줘요??
    비싼건 자기들이 갖고다니지않아요?

  • 5. ....
    '18.7.3 11:28 AM (112.220.xxx.102)

    남의 우산을 왜가져가는지..
    CCTV 있으면 한번 돌려보세요

  • 6. 에효
    '18.7.3 11:29 AM (218.147.xxx.173)

    신경 쓰시지 마세요

  • 7. ㅇㅇ
    '18.7.3 11:29 AM (121.168.xxx.41)

    물어준다고 해도 그 우산 가격은 어떻게 믿나요

  • 8. 우산은
    '18.7.3 11:30 AM (61.80.xxx.205)

    손님 개인 물건이니
    손님 책임이죠.
    그걸 물어 달래요?
    헐~

  • 9. 원글
    '18.7.3 11:31 AM (39.7.xxx.143)

    점심시간때이고 다들 비슷비슷한 검정색 장우산이라 cctv로는 식별이 어럽습니다ㅠ

  • 10. 진상이네
    '18.7.3 11:32 AM (223.62.xxx.82)

    못해준다하세요
    자영업자가 호구인가요

  • 11. 제 친구
    '18.7.3 11:37 AM (175.209.xxx.57)

    같이들 카페 갔었는데 마지막에 나올 때 우리밖에 없었는데 친구 우산 없어지고 남은 우산이 비닐우산 하나 있었어요. 누군가 비닐우산 들고 들어왔다가 친구 우산 가지고 간 거죠. 하는 수 없이 친구가 그 비닐 우산 가지고 나왔어요. 주인한테 말하고.

  • 12. zzz
    '18.7.3 11:38 AM (119.70.xxx.175)

    우산 분실시 책임지지 않음..이라고 써놓으세요.

    식당보면 써놓잖아요..신발 분실시 책임지지 않음

  • 13. ...
    '18.7.3 11:38 AM (211.186.xxx.16)

    본인이 관리할수 있도록 입구에 비닐을 두었으면 본인 잘못이지만,
    우산에서 물이 떨어지니 우산꽂이에 놓아두라고 한거면 업장책임 아닌가요?

  • 14. 내비도
    '18.7.3 11:38 AM (121.133.xxx.138)

    비슷한 판례가 있는데요, 신발의 경우 입니다.
    보통 구두의 경우는 상인에게 보상의 의무가 있고, 고가의 경우에는 상인에게 의무가 없어요.

  • 15. 내비도
    '18.7.3 11:40 AM (121.133.xxx.138)

    만약, 우산 꽂이가 있고, 실내에 있다면 보상해야 할 것 같아요.

  • 16. 업장책임도
    '18.7.3 11:41 AM (121.178.xxx.186) - 삭제된댓글

    어느정도 있다고 봅니다.

    업장에 반입하지 못하게 했으니까요.
    선택권이 있었으면 모를까.
    (참고로 저는 어지간하면 제가 손해보고 마는 사람 ㅠㅠ)

    그나저나 세상 참 피곤하네요. 바닥에 물 흐르니까 우산 꽂아두는게 좋은데
    그걸 또 누가 훔쳐가나 신경써야하고.
    뭔 좀도둑이 이리 많어.

  • 17. ...
    '18.7.3 11:41 AM (117.111.xxx.132)

    cctv를 그 손님 보여주세요
    어떤건지 직접 찿으라기ㅡ

  • 18. ....
    '18.7.3 11:43 AM (14.39.xxx.18)

    우산꽂이에 우산을 꼽는건 분실도 어느 정도 감안하고 두고 가는거 아닐까 싶어요. 저는 그게 싫어서 우산커버에 우산넣어서 늘 휴대하거든요.

  • 19. 보상해야하는걸로
    '18.7.3 11:44 AM (113.199.xxx.104) - 삭제된댓글

    알고는 있는데 우산을 보상받고자 하는 사람은
    흔치않을거 같고요
    매장을 하시면 우산꽂이 말고 자동비닐커버 씌우는
    기구를 쓰심이 좋을듯 해요 그거이름은 생각이 잘...

    여튼 주차장내 사고에도 보상에 의무가 있다로 알고요

  • 20. 원글
    '18.7.3 11:45 AM (39.7.xxx.143)

    차라리 우산꽂이 없는편이 낫다 싶다가도 또 바닥에 물 흐르면 미끄러질수 있어서 ... ㅠ 정말 피곤하네요 답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21.
    '18.7.3 11:45 AM (211.36.xxx.215)

    마트에 비오면 우산 비닐에 씌우게 하잖아요
    비닐구입해 두면 좋을거 같네요

  • 22. ^^
    '18.7.3 11:49 AM (113.199.xxx.104) - 삭제된댓글

    궁금해서 찾아봄 우산포장기로 나오네요

    http://mitem.gmarket.co.kr/Item?goodscode=741347515

  • 23. .......
    '18.7.3 11:50 AM (125.137.xxx.200)

    무조건 책임 없다고 하시는 분들은 무슨 근거로?
    사실 신발이야 신장이 있어서 알아서 넣으면 되지만 우산은 물 흐른다고 들고 들어가지도 못하게 하고
    무조건 우산꽂이에 꽂아야 하잖아요....

    그러니까 카페에도 비용이 좀 들더라도 윗님 말씀처럼 비닐에 넣어서 각자 알아서 관리하도록 해야할것 같아요.

  • 24. 원글
    '18.7.3 11:53 AM (39.7.xxx.143)

    링크까지 걸어주시고...감사합니다
    네 저도 대책을 고려해보도록 할게요^^

  • 25. ..
    '18.7.3 11:53 AM (58.237.xxx.103)

    앞으론 문구 하나 적어놓으세요.
    이런일 비일비재해서 다들 적어놓던데...

  • 26. 내비도
    '18.7.3 11:59 AM (121.133.xxx.138) - 삭제된댓글

    분실시 책임 아진다는 문구 적어 놓으시라는 분들 많은데, 법적으로는 거의 무소용이긴해요.
    뭐, 분실자가 애초 말을 꺼내지도 못하게 하는 효과정도는 있겠죠.
    고가의 신발이나 우산이 아니라면, 식당의 그런 문구들은 아무 소용없어요. 업주 책임입니다.

  • 27. 내비도
    '18.7.3 11:59 AM (121.133.xxx.138)

    분실시 책임 안진다는 문구 적어 놓으시라는 분들 많은데, 법적으로는 거의 무소용이긴해요.
    뭐, 분실자가 애초 말을 꺼내지도 못하게 하는 효과정도는 있겠죠.
    고가의 신발이나 우산이 아니라면, 식당의 그런 문구들은 아무 소용없어요. 업주 책임입니다

  • 28. ㅡㅡ
    '18.7.3 12:00 PM (112.150.xxx.194)

    물떨어지니까 앞에 넣으라고해서 넣는경우.
    보상해줘야하지 않을까요?
    저는 커다란 장우산 가지고 다니는데. 아주 싼것도 아니고 잃어버리면 속상할거 같아요.

  • 29.
    '18.7.3 12:15 PM (119.69.xxx.63)

    억울하시겠지만 법적으로는 책임이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30.
    '18.7.3 12:46 PM (59.30.xxx.248)

    그냥 보통 우산가격으로 보상해 주세요.
    장사하다보면 잘못없이도 물어줘야 하는 상황이 생겨요.
    누가 잘못했냐 이런걸 떠나서
    문제가 왜 발생했는지를 따져 보세요.
    앞으론 우산비닐을 문에 비치에 두세요.적어도 우산분실의 문제는 없어질거예요.
    물론 비닐을 아무데나 두고 가는 문제는 있지만
    손님과 싸우고 갈등 일어나는거 보단 나아요.
    그렇게 하나씩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 방법으로 가게 되더라구요.

  • 31. 장사의 기술
    '18.7.3 12:56 PM (175.209.xxx.179) - 삭제된댓글

    여담이지만...

    1000원짜리를 팔아도
    1000만원짜리 파는 마인드로.

  • 32. 장사의 기술
    '18.7.3 12:56 PM (175.209.xxx.179)

    여담이지만...

    1,000원짜리를 팔아도
    1,000만원짜리를 파는 마인드로.

  • 33. ..
    '18.7.3 3:18 PM (119.196.xxx.9)

    가뜩이나 우산 잃어버린 고객에게 진상이라뇨.
    속상하니까 하소연 했겠죠
    CCTV로 도둑 좀 잡아내면 안되나요?
    넘의 우산 집어가는거 좌시하지 마세요
    도둑입니다

  • 34. .진상이지
    '18.7.3 6:46 PM (223.38.xxx.154)

    그냥 하소연만 했음 이런글도 안 올렸겠지..
    주인에게 책임소재 물었으니 물어보는거 아닌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0787 치조골이식후 임플란트가 쪼개졌어요~ 이런이런 2018/07/08 1,151
830786 바람 피웠다면 재산 돌려 놓으라는 조언 23 .. 2018/07/08 6,645
830785 당일치기로 ktx 타고 갈만한곳 추천부탁해요 3 누피 2018/07/08 1,736
830784 최저임금 인상으로 폐업과 상가공실 늘어났다는데 22 궁금 2018/07/08 3,314
830783 술 못마시니 모임에서 소외감느껴요 6 ㅇㅇ 2018/07/08 1,746
830782 "어려운 사람 돕고 싶어 해" 최문순이 전한 .. oo 2018/07/08 592
830781 재수생맘 맘이 너무 힘들어서요 19 재수생맘 2018/07/08 5,211
830780 줄행랑 강ㅁ구판사ㅎㅎ 1 ㄱㄴㄷ 2018/07/08 1,124
830779 대형마트 온라인몰 장보기 끊은 사람인데요.. 9 ... 2018/07/08 5,117
830778 혹시 국 상온에 둘때 요즘에 4 @ 2018/07/08 784
830777 아 나는 왜 이 맛도 없는 박덩이를 사왔을까 7 카라 2018/07/08 1,602
830776 정말 겁많던 제가 겁이 순간 없어진 이유.... 23 귀신얘기나와.. 2018/07/08 15,482
830775 대중교통 이용하기 참싫어집니다 17 교통 2018/07/08 6,753
830774 요즘 대학생들은 해외 어학연수 많이 안가는 분위기인가요? 3 .. 2018/07/08 2,520
830773 리골드 VS 귀금속 상가 2 골드 2018/07/08 941
830772 이병헌 영어 발음 오그라드네요... 56 .... 2018/07/08 20,357
830771 옷욕심많은건 왜그럴까요 6 심리 2018/07/08 2,791
830770 오카야마현 조선학교 태풍 피해 복구 모금 운동 light7.. 2018/07/08 594
830769 인생 공포영화 보고싶어요 ㅠ ㅠ 42 ... 2018/07/08 4,146
830768 식당음식은 잘먹는데 남의집 음식은 잘 안먹는 저같은 사람이요. 15 이런 사람 .. 2018/07/08 4,247
830767 농약 냄새 잘 아는 분 계세요? 2 두통 2018/07/08 897
830766 혹시 에린 이라는 쇼핑몰에서 옷 구입해보신분 1 모모 2018/07/08 1,344
830765 페미니즘 시위하는 애들 왜 문통비난하는건가요? 25 웃기네 2018/07/08 3,024
830764 수입을 각자 관리 하시는 분들 4 고민 2018/07/08 1,620
830763 혜화역 시위 SNS 반응 4 ... 2018/07/08 1,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