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행에서 동전바꿀때요

.. 조회수 : 5,281
작성일 : 2018-07-03 11:08:55
국민은행에 동전 낑낑거리고 들고갔는데
시간이 지났다 (9시~11시까지라며)
분류를 해와야된다
그래서 드디어 오늘 세번째에 창구에 맡겼는데요
이상한게 말그대로 맡긴거예요.
바로 카운트를 안해준다네요.
영업끝나고 5시넘어 입금처리해준다고요.
아니그럼 왜 시간제한이 있을까요?
그냥 바구니에 넣어서 뒤에 올려놓던데 설마 동전몇푼 집어가진않겠지만 돈은 그자리에서 처리해줘야 깔끔한거아닌가요?
날이 더워 괜히 열이나는건지.
아. . 오늘 덥네요.
IP : 223.62.xxx.10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3 11:11 AM (14.39.xxx.18)

    동전은 바로바로 소비해야지 낑낑 들고 갈 정도로 모아둘 정도로 많이 둘 이유가 있나 싶네요.

  • 2. ..
    '18.7.3 11:14 AM (125.178.xxx.221)

    날도 더운데 짜증나시겠어요ㅠ 다른 얘기지만 신한은행에는 자동동전입금기가 있어서 와르르 쏟기만 하면 입금하거나 지폐교환 가능하던데...국민말고 신한은행 한번 알아보세요.

  • 3. . . .
    '18.7.3 11:14 AM (119.71.xxx.61)

    기업은행은 자동수납기가 있어요
    은행별로 다른가 본데 한번 찾아보세요
    저는 바로 계좌로 입금을 선택했는데 현금받는것도 있었던것 같아요
    어려울것 없이 은행고객센터에 물어보시면 될것같네요
    있는가 우리 동네는 어딘데 어느지점에 있는가

  • 4. ...
    '18.7.3 11:14 AM (58.123.xxx.199)

    우리은행으로 가세요.
    거기선 분류안하고 다 쏟아부어도
    갇은 종 끼리 분류해서 띠 만들어져서 나와요.

  • 5. ..
    '18.7.3 11:15 AM (58.123.xxx.199)

    시간도 따로 없어요.

  • 6. 우리동네
    '18.7.3 11:18 A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국민은행은 동전교환기 있어요.
    동전넣고 내통장에 넣은건지, 지폐로 받은건지도 구분합니다.
    은행마다 동전교환기 다 있는거 아닌가요?

    요즘도 창구에서 동전교환 하나요??

  • 7. ...
    '18.7.3 11:23 AM (125.128.xxx.118)

    참 이상하네요..요새 동네은행 가 봐도 동전분류기 다 있고 친절하게 동전 받아서 통장에 입금 다 해주는데 그 은행만 이상한것 같아요...동전 모아놨다가 한꺼번에 은행 가져가죠 즉시즉시 동전을 소진하기가 힘들잖아요...대부분 카드쓰니까요..동전 생기면 무거우니까 통에다 저도 모아놨다가 한꺼번에 들고 가서 바꿔요

  • 8. 은행별로 아니구요
    '18.7.3 11:24 AM (121.145.xxx.242)

    지점별로 달라요
    근처에 동전교환기 있는지 확인하시고 가는게 나아요
    그것마저도 현금으로 안주고 입금해주는경우도 있구요

    사실 직원잘못이라기보다는;;;회사자체가 못된거죠;;돈되는것만 하고싶고 소일거리는 하기싫다는;;;
    동전교환기가 자꾸 없어지는이유도 비싼 기계 들여놔야 돈안되니까 지금은 거진없죠;;;;

  • 9. ..
    '18.7.3 11:25 AM (49.164.xxx.151)

    여기도 원래 자동교환기가 있었는데 없애버렸더라구요.
    동전량보지도 않고 이거저거 체크하고 살짝 퉁명스러워 더 불편한기분 들었네요.
    사람도 별로없었는데 돈안되는고객이라 그런지 원.

  • 10. ...
    '18.7.3 11:25 AM (14.1.xxx.167) - 삭제된댓글

    우리은행 동전기계 구분해서만 넣어주면 되던데... 이상하긴하네요. 바빠서 그랬나...

  • 11. ==
    '18.7.3 11:29 AM (147.47.xxx.34)

    저희동네 국민은행도 자동교환기 없어졌어요. 자동교환기 있을때는 아무 때나 가도 되고, 금액도 작든, 크든 상관없었는데 자동교환기 없어지고 나니 너무 불편하네요.

  • 12. imf
    '18.7.3 11:32 AM (118.223.xxx.155)

    이전까진 동전저축이 미덕었던거 같은데
    이후 은행 감원되고 하다보니 동전 들고 가는 손님이 진장같은 느낌... ㅠㅠ

    이젠 동전 잘 모으지도 않지만 그래도 어쩔수 없이 모일땐 교환기 있는 지점을 찾아서 가요 ㅠㅠ

  • 13. dlfjs
    '18.7.3 11:35 AM (125.177.xxx.43)

    한가한 곳이라 그런지 청원경찰분이 다 해주시던대요
    기계있어서 몽땅 넣으니 금방 끝

  • 14.
    '18.7.3 12:21 PM (203.210.xxx.177)

    은행동전고객 완전 ㅠㅠ

    직원은 계속 줄어는데 자동교환기계 계속 에러나면 계속 또 직원불러대고, 특히나 분류가 자동으로 되는 기계들은 동전에 작은 이물질 걸릴때 마다 고장나고. . .
    뭉쳐서 가져오면 그 바쁜시간에 직원들이 손으로 분류해야하고. . .

    또 엄청 모아가져오니 지점자체에서 다시 동전수급차원서 다른곳으로 팔아 넘겨야해서 그 무거운동전 직원들이 싸서 묶어서 수수료 내가면서 또 넘깁니다.

    동전 받을수록 지점입장에선 수수료에 직원고생에 고객들도 밀리니 난리고. . .

    진짜 동전 문제예요.
    그래서 각 은행들 동전관련 민원은 본점서도 예외로 취급합니다.

    제발 모으지들 마시고 그때그때 사용하세요

  • 15. ....
    '18.7.3 12:56 P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그때그때 쓰면 되지 뭘 은행까지 들고 가는 건지...
    그런 거 들고 온 사람들 때문에 다른 고객들까지 은행 업무시간에 대기시간 길어지죠. 동전 일일이 세서 종류별로 묶어서 창고로 옮기고... 유니폼 입고 하이힐 신은 여자들만 하잖아요. 그런 업무는.... 아이고 생각만 해도 답답하네.
    차라리 외국처럼 동전교환 이런 거는 수수료 받았음 하네요.

  • 16. 호롤롤로
    '18.7.3 1:53 PM (106.242.xxx.219)

    동전모으는거...
    그 푼돈 모아서 몫돈되는거 나름의 소확행입니다.
    하지말라는 말 안했음좋겠네요-.-
    원글님이 은행에 클래임거신것도 아니고 그냥 약간에 생활불편 하소연한것뿐..

  • 17. 음?
    '18.7.3 2:09 PM (211.204.xxx.101)

    동전교환을 왜 진상취급하죠? 그것도 은행업무 중 하나이지 않나요? 그리고 뭘 일일이 세어서 묶고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위에 언급된 처리 수수료(?)까진 모르겠지만 국가에서 동전 자체를 없애거나 은행에서 업무처리에서 그 업무를 제한다고 공표하지 않는 이상, 은행에 기계까지 비치해 놓곤 그 처리하는 걸 민폐 취급하는 건 이상한 것 같아요.

    참고로 지점마다 다른 것 같은데 저희 동네에서는
    은행1. 은행 입구 한 켠에 동전 세는 기계가 있고 은행 초입에 업무 도와 주시는 분이 고객 보는데서 처리해주심. 요즘은 기계가 좋아서 동전 세고 거르고 묶는 것까지 기계로 다 됨. (전 원래 100원 500원 저금통을 따로 써서 자체적으로 분류해 갔어요. 어쩌다 섞인 건 기계가 걸러 주건데요.)
    은행2. 역시나 초입에 업무 도와주시는 분이 처리해 주심. 기계가 나와 있지 않아서 갖고 들어가서 처리하여 그냥 저금통째 맡기고 기다림.

    둘 다 현금으로 줄지 통장에 입금할지 물어 봐줬고요, 뒷 고객 기다리게 하는 점은 없었습니다. 직원은 좀 번거로울 순 있었겠네요. 그래도 번거로운 여러 업무 중 그저 하나 아닌가요;;

  • 18. 나원
    '18.7.3 2:13 PM (39.7.xxx.2)

    동전모으는거까지 뭐라해야되는건지
    그럼장사하시는분들은요?
    어쩌다 저도 보니오만원이넘어서 은행갔더니 시간대가있다네요 별~~그래서 생각해보니 신한은 자동교환기계가 밖으로나와있어서 그쪽가서했네요 우짜다 동전가지고 말듣는세상이 됐는지 ㅎ

  • 19. 나원
    '18.7.3 2:15 PM (39.7.xxx.2)

    동전그거 대부분 남자직원들이하고 무슨 여직원들이 하이
    힐신고 옮깁니까 참내

  • 20. 동전은 죄가없다
    '18.7.3 2:16 PM (123.214.xxx.120)

    은행들 벌어들이는 돈이 얼만데
    직원 줄이고 실적만 챙기는
    은행 탓인거죠
    농협에서 3시까지 바꿔준데서
    낑낑 들고갔는데
    사람 하나도 없는
    3시 2분 거절당하고
    들고 나오는데 기분 더러워서
    니네 내돈 적금이며 뭐며
    들고갈땐 헤헤 거리고
    이러냐면서 한소리했어요
    적금 끝나면 다른은행 갈아탈래요

  • 21.
    '18.7.3 3:03 PM (211.114.xxx.160)

    농협도 자기네 거래통장없으면 안바꿔주더군요

  • 22. 푸대접
    '18.7.3 4:59 PM (211.209.xxx.57)

    동전은 오나가나 푸대접이네요.
    외국에서 쓰고 남은 동전은 환전도 안 되잖아요.
    은행은 그 동전 보관하고 처리하는데도 골치 아프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1685 제가 지금 열이 많이나는데.. 12 2018/10/09 2,304
861684 은혼식 아세요? 3 저도 2018/10/09 2,197
861683 문재인 정부 청와대 月 6억.. 朴정부보다 2억 더 써 31 ........ 2018/10/09 3,610
861682 너무 많이 잘못알고있는 영화대사 8 사람들이 2018/10/09 4,897
861681 급질) 여행자보험 급 취소하려는데 방법이 없나요 1 급질 2018/10/09 887
861680 공무원 27 ㅇㅇ 2018/10/09 7,009
861679 인덕션위에 생긴 물자국? 어떻게 없앨까요 4 청소 2018/10/09 3,305
861678 요즘 배추김치는 실온에 몇시간 두면 되나요? 3 ,, 2018/10/09 1,702
861677 불과 5년전에 제가 쓴글이예요. 18 ... 2018/10/09 8,474
861676 약사님들 계실까요? 약 질문이요. 1 한국여행 2018/10/09 1,200
861675 13년된 김치냉장고 컴프레셔 고장. 새로 구매해야할까요? 3 라떼1 2018/10/09 6,931
861674 댕댕)오쏠이 넘 웃기네요 ㅋㅋ 5 2018/10/09 1,770
861673 재산을 아들보다 딸에게 더 줘야 한다는 말 26 동의하세요?.. 2018/10/08 7,339
861672 주차된차를 박고 그냥 가버린차는 아무 죄가 없나요? 6 황당 2018/10/08 3,246
861671 막스 라브로 디자인 가슴크고 배나온 등치 좋은 77입어도 될까요.. 3 막스마라 2018/10/08 1,323
861670 태어나서 밥맛없기가 처음인데 3 .. 2018/10/08 1,467
861669 바람끼는 절대 잡히는게 아니네요. 11 .. 2018/10/08 6,190
861668 신협 파출업무라 하면 어떤 일인가요? 8 구직 2018/10/08 3,399
861667 남동생 결혼할 때 울었던 일 6 2018/10/08 3,965
861666 전기방석이 몸에 괜찮나요? 7 ..... 2018/10/08 3,606
861665 전세 아파트 내놓을때요, 4 aa 2018/10/08 1,643
861664 도우미 아줌마가 집에오면 아들을 찾는다네요, 24 순수 2018/10/08 18,160
861663 학원안다니는 고2 아이 수능준비 관련해서 문의 드려요 7 수능 2018/10/08 1,751
861662 몇년전 아이들과 2개월 미국에 있었을때가 5 2018/10/08 2,912
861661 ㅎㅎ이번 추석때 시엄니께서.. 6 실실 2018/10/08 2,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