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자가 존경스러운게 아니라 가끔 이런분보는데요.

ㅇㅇ 조회수 : 3,017
작성일 : 2018-07-03 10:58:20
한동네에서 50년간 약국을 운영하신 여자분을 알아요.
주위에 대형약국 들어서도 단골있어 끄떡없고.
그 근면함이 존경스러워요.
틈틈이 상가도 사서 100억대 부자인데도 계속 일은 하시더라구요.

저희부모님은 여행도 다니시고 등산도 하시고
아껴쓰시는 소박한 규모의 부자이신데.
그건 그거대로 보기 좋고,
평생 본인 커리어 확실히 유지하다보니 큰부자된
근성있는 부자도 존경스럽더라구요.
IP : 221.154.xxx.18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3 11:00 AM (222.236.xxx.117)

    근데 졸부가 아닌 이상 대체적으로 보통 그렇지 않나요.. 제주변에 저희 고모부가 제일 부자인데... 재산 100억은 훨씬 넘고 200억까지는 안가는것 같은데... 좀 있으면 70은 되는데.. 정말 부지런하시거든요.. 자수성가하셨는데 자식은 고모부 보다는 못해요..ㅠㅠ 근데 고모부만 보면 진짜 그 부지런함은 진짜 배우고 싶더라구요...

  • 2. ㅇㅇ
    '18.7.3 11:02 AM (221.154.xxx.186)

    그러게요. 12까지일하다가 7시로 바꾼지 2,3년밖에 안됐대요.

    근면해도 가난한분들도 많은사회이니 조심스럽긴하네요.

  • 3. 성실
    '18.7.3 11:05 AM (121.140.xxx.236) - 삭제된댓글

    그 약사님은, 어릴때부터 공부 잘하고, 한눈 안 팔았을 겁니다.
    공부만 하다가..약국운영도 성실히 하는..
    다른 거에 한눈팔고 기웃대지 않아서 할 줄 모르는 거지요.

  • 4. ........
    '18.7.3 11:14 AM (125.137.xxx.200)

    멋진분들이네요..... 부럽다.... 난 왜......

  • 5. .......
    '18.7.3 11:17 AM (211.200.xxx.24)

    놀고싶은걸 참고 일하는게 아니라, 그냥 몸에 당연한 일상처럼 한 부분이 되어버리니, 일하는게 편하고 제일 시간 잘가니까 하다보니 그냥 하는것도 커요.
    갑자기 돈 많이 생겼다고, 부동산 다 팔아치우고 현금화해서 은행에 돈 몽땅 넣어놓고 죽을때까지 이돈 다 놀면서 써보겠다 이런 사람들 없어요.
    넉넉하게 은퇴해서 일이년 놀다가도, 노니까 병난다고.. 다시 일 시작하는 노년들도 많습니다.
    사람이 그래도 돈을 얼마를 적게벌든 크게벌든, 일단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보내는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예요. 자기한테 맞는 일이 있다면, 일하면서 시간보내는게 축복이지요.
    일하면서 중간중간 짜릿하게 여행도가고 놀아야 그게 행복이고 기쁨이지.
    매일매일 여행이 예약되어져 있고 매일 매일 놀아야한다면 그게 무슨 바캉스고 재미가 나겠어요.

  • 6. ....
    '18.7.3 11:23 AM (175.223.xxx.235) - 삭제된댓글

    용인 아닌가요? ㅎ

  • 7. ...
    '18.7.3 11:26 AM (125.128.xxx.118)

    제가 약사라도 커리어가 아까워서 일 계속 하겠네요..수십년간 했다면 이력이 나서 일이 힘들지도 않을테고 나이든 여자가 그냥 전업주부보다는 약사라고 직업이 있는게 얼마나 자랑스럽고 좋겠어요...돈에 큰 욕심없이 자기 일 가지고 있는건 좋은것 같아요..아무리 돈이 많다고 해도...저도 변변찮은 직업이고 돈이 많은건 아니지만 애들 다 크고 나니 아침에 눈떠서 옷 빼 입고 나올데가 있다는게 좋네요...돈도 벌고 부지런해지구요...

  • 8. ...
    '18.7.3 11:32 AM (125.128.xxx.118)

    제 주위에 남자고 여자고 현직에 있을때 엄청 인지도 있는 직업 가져도 은퇴후에 150만원씩 버는 그런 직업 다시 찾아서 엄청 열심히 일하세요...그러고 보면 단순히 돈벌이가 목적은 아닌가봐요...

  • 9. ..
    '18.7.3 12:08 PM (117.111.xxx.126)

    평생 부지런히 살던분들은 가만히있는걸 못견뎌하니까요

  • 10. ...
    '18.7.3 12:09 PM (14.1.xxx.167) - 삭제된댓글

    집안일 하기 싫어서 일하는 약사봤어요. 일도 일이지만, 늙어서 집에 눌러앉아있는 남편 보기 싫어서 일하는 나오는 사람들도 많구요.

  • 11. .,
    '18.7.3 1:34 PM (223.62.xxx.159)

    저희부모님이 그러세요
    일안하셔도 되는 자산모으셨는데 한자리에서 정말 50년가까이..
    근면성실의 표본

    근데 안쓰러워요 평생을 몇평안되는 약국안에서만 사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7388 이만하면 저소득층 8 상도 중도 .. 2018/07/03 3,528
827387 교보문고 배송 진짜 짜증나네요. 5 rww 2018/07/03 2,052
827386 자외선차단제가 안들어간 쿠션이나 비비?? 헬렐레 2018/07/03 742
827385 도대체 얼마나 찌질하면 오줌똥싸는 몰카를 찍나요? 9 .... 2018/07/03 3,699
827384 금융종합과세 기준 천만원이요 15 ..... 2018/07/03 2,983
827383 대안언론 후원탈퇴 어떻게 하나요?. 8 후원금 2018/07/03 727
827382 열무김치 담글때 열무 6cm로 잘라요? 아님 뿌리채 담가요? 12 헷갈려 2018/07/03 1,709
827381 통돌이세탁기 가격이 100만원이 넘어가나요?@@ 12 세탁기 2018/07/03 4,316
827380 40대 후반 남편 영양제 뭐 챙겨주세요? 5 ... 2018/07/03 3,008
827379 일요일 새벽에 저는 무엇을 했을까요???? 10 기억 2018/07/03 4,540
827378 문재인대통령 친위조직 부엉이회는 무엇인가? 51 marco 2018/07/03 3,648
827377 세식구 이상태에서 젤 큰 저축액은 얼마가 좋을까요 7 ... 2018/07/03 1,991
827376 친정모임은 늘 서먹해서 제가 자리를 자꾸 안만들게되네요 2 ㅇㅇ 2018/07/03 2,367
827375 결혼식 참여로 올라오시는 시어머니 21 며느리 2018/07/03 19,184
827374 ADHD 유발자, 프탈레이트 2 예방 2018/07/03 2,917
827373 식재료 주문 괜찮은 곳 공유하고 싶어요 1 2018/07/03 907
827372 백반토론에 나온 낙지송 원래 있는 노래였네요 4 ... 2018/07/03 863
827371 11살.. 8살.. 오누이 보고 있으면.. 정말 마음 속에 행복.. 19 ... 2018/07/03 5,833
827370 박삼구 회장 딸 박세진씨 전업주부서 금호리조트 상무로 5 2018/07/03 5,307
827369 해외가족여행 어디로. 7 . 2018/07/03 2,723
827368 (저장)경기도의회 지역구별 의원 연락처 목록 7 08혜경궁 2018/07/03 610
827367 무선욕실 청소기 사용해신분 계신가요 1 욕실 2018/07/03 1,555
827366 운동을 열심히 하니 6 헬스 2018/07/03 4,762
827365 롯데보일러로 바꾸신 분들 만족하시나요? 13 롯데 2018/07/03 2,485
827364 낙지 좋아하는데.. 낙지만 먹으면 체해요 ㅠㅠ 10 ... 2018/07/03 6,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