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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여행 어떨까요?

여름비 조회수 : 3,932
작성일 : 2018-07-03 10:49:51
추석때 가족여행을 생각하고 있어요
더위에 약해서 더운나라빼고 
일본은 제외하고 고르려니 러시아네요
가볼만한지
음식은 어떤지 여행가보신분 계시면 정보 좀부탁드립니다

IP : 210.97.xxx.9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8.7.3 10:51 AM (59.23.xxx.202)

    저도 가려고하는데 다들 별로라고 말리네요..
    정말 볼거없다고..;;;

  • 2. ....
    '18.7.3 10:54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요즘 모 팟캐에서 열라 바람잡고 있던데 베틀 트립에서 한번 찾아 보세요
    김옥빈하고 막돼영 영애씨 간거 보고 진짜 안땡기던데...

  • 3. ....
    '18.7.3 10:54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베틀->배틀

  • 4. 블라디보다
    '18.7.3 10:56 AM (61.74.xxx.243)

    차라리 하바롭스크에 가세요. 그냥 유럽같더군요 (동유럽..)

  • 5. 짠내
    '18.7.3 10:57 AM (1.255.xxx.44)

    짠내투어에도 나왔는데 진짜 볼거 없던데

  • 6. ...
    '18.7.3 10:57 AM (222.111.xxx.182)

    배틀 트립, 원나잇 푸드트립, 짠내 투어 블라디보스톡 편 한번 쭉 돌려보세요.
    먹을 거 많은가봐요.

  • 7. ..
    '18.7.3 10:57 AM (220.120.xxx.177)

    아는 동생이 몇달전 다녀왔는데 그냥 그랬다고 했어요. 비행기가 초특가라서 간거지 굳이 찾아갈 곳은 아니라고..몇달전 짠내투어 나온거 봐도 할거 없어 뵈더군요.

  • 8. ...
    '18.7.3 11:05 AM (59.15.xxx.10)

    패키지로 다녀왔는데 별로 볼거 없었어요
    우리 70년대를 본듯한, 기억에 남는게 별로 없네요.
    대게 먹은것만 좋았어요
    살이 어찌나 알차고 크고 좋던지...

  • 9. 현현
    '18.7.3 11:07 AM (222.106.xxx.35)

    회사사람들이 패키지로 다녀왔는데 정말 볼게 없대요 비추천하더라고요

  • 10. ....
    '18.7.3 11:08 AM (14.39.xxx.18)

    짠내투어 보고는 갈데가 아니구나 했습니다. 보통 여행프로 보면 가고 싶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별로 였어요.

  • 11. 여름비
    '18.7.3 11:09 AM (210.97.xxx.93)

    고민이네요
    기온만 생각하면 우리나라 봄가을이라서 좋으듯한데...
    어디든 가야할것 같아요
    이번 추석연휴에는
    3박4일 일정으로 갈데가 없네요
    더운나라 안되고
    일본 안되고
    아들을위해서 가는 여행이거든요

  • 12. 볼 거 하나 없음
    '18.7.3 11:12 AM (222.110.xxx.248)

    돈 아까움

  • 13. ..
    '18.7.3 11:30 AM (118.39.xxx.210)

    여행프로에 많이 나왔는데 수많은 여행지중 제일 부실해보였어요 황량함 그자체 짠내투어랑 여행프로 나온거 찾아보세요

  • 14. ..
    '18.7.3 11:32 AM (218.234.xxx.23)

    전 괜찮았어요
    한인촌, 최재형집,이상설선생 유허비,강제이주역등
    역사에 관심있는 분들에겐 의미 있죠
    2차 세계대전, 공산혁명등 새로운 분위기 였어요
    블라디보스톡에서 기차타고 하바롭스크 갔었는데
    기차에서 좀 고생스러웠지만 재미있었고..
    하바롭스크는 예뻤어요
    음식 괜찮았구요(젊은 사람들은 영어도 좀 해서 상점이나
    음식점도 불편하지 않암어요)
    근데.. 전 8월 초에 갔었는데도 전망대 갔엇을 때는
    추웠어요
    추석 때는 좀 추울 듯 싶은데요

  • 15.
    '18.7.3 11:32 AM (218.155.xxx.89)

    북해도 시윈해요. 홋카이도

  • 16. ..
    '18.7.3 11:33 AM (121.157.xxx.112) - 삭제된댓글

    저희딸 지난주 친구4명이서 다녀왔어요~^^
    3박4일인데 첫날은 비가와서 별로였고 다음날은 날씨가 좋아서 좋았대요~
    볼건 별로 없는편이고 연변과 유럽이 섞여있는거 같다고~~
    대게랑 새우는 엄청 맛있었고~
    유치원때부터 친한친구들이랑 가서 그게 좋았대요~
    발레공연 좋았구요~
    유럽에서는 동양인이나 흑인.인도사람들이 허드레일을 하는데 여기서는 백인들이 하고 있어서 정말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고 특별한 기억으로 남나봐요.
    한번쯤 가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은거 같아요~
    근데 가족여행이라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딸이야 친구들이랑 간거라 어딘들 안좋았을까 싶어서요~
    애들이 돈이 부족해서 선택한 여행지거든요 ㅋㅋ~~

  • 17. ...
    '18.7.3 11:33 AM (125.128.xxx.118)

    그냥 가족끼리 외국 바람쐰다고 기대없이 가면 저렴한 가격에 다녀오실수 있을듯요...딱 1박 2일 술 먹기 좋은 코스라고 하대요...다녀온 사람들이...

  • 18.
    '18.7.3 11:37 AM (211.243.xxx.103)

    북해도 갔다오면 다 좋다구하세요
    여름이라도 좋잖아요

  • 19. 일단은
    '18.7.3 11:52 AM (123.111.xxx.10)

    가깝고 김해 공항에서 직항도 있어서
    저도 예전부터 가고 싶었거든요.
    근데 블라디보스톡 출신 외국인 친구가 있어요.
    저도 바다가 인접한 곳에 살다보니
    이곳과 별 차이가 없어서 재미없다고 하더라구요.
    사우나체험하고..
    눈 많아 좋다 끝.

    그래도 저희 가족은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블라디보스톡은 우리 역사랑 관련 많은 곳이라
    위에 댓글님처럼 역사적인 장소는 꼭 가보고 싶어요.
    거기에 고려인들도 많이 살아서
    비슷한 문화도 많고 익숙할 거 같아요.

  • 20. ㅎㅎ
    '18.7.3 12:36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짠내투어 보세요.
    그럼 진심으로 가고 싶지 않을거예요.
    볼 것도 먹을 것도 없고 숙소도 별로고....

  • 21. ...
    '18.7.3 12:45 PM (210.100.xxx.228)

    역사투어하신 218님 댓글보니 컨셉을 제대로 잡고 가보고 싶네요. 기차타고 하바로브스크까지요~

  • 22. ㄴㄹ
    '18.7.3 1:56 PM (27.213.xxx.203)

    저희 부모님 다녀오셨는데 시골도 그럼 시골이 없대요. 화장실도 없고..볼 것도 없고 먹을 것도 없고.. 여행 갔던 곳 중에 최악이래요.

  • 23. 일부러로그인
    '18.7.3 5:14 PM (223.39.xxx.33) - 삭제된댓글

    작년9월 다녀왔습니다.
    수많은 여행을 다녀왔지만 젤 비추하고싶은곳입니다. 나랏돈 아깝습디다.
    부산이 50배는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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