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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산 앞두고 있는데 새신발 잃어버리는 꿈 꿨어요

,, 조회수 : 3,376
작성일 : 2018-07-03 09:10:47
출산이 며칠 앞인데 아직 소식이 없어서 좀 불안해요
자궁문도 안열려있어서 유도 까지 가기도 싫고 차라리 날잡아서 수술할까 싶거든요

꿈 꿨는데 예쁜 새신발 (애기거인지 제거인지 헷갈리네요) 을 잃어버리는 꿈이었어요

풀이 찾아보니 좋은 꿈이 아니더라구요ㅠ 뭐라고 해석해야할까요?
IP : 175.223.xxx.3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8.7.3 9:12 AM (117.111.xxx.152)

    꿈과 현실은 완전 다릅니다

  • 2. 그냥
    '18.7.3 9:13 AM (211.215.xxx.107)

    개꿈이에요.
    순산하시길!

  • 3. ...
    '18.7.3 9:13 AM (117.111.xxx.41)

    뱃속에서 오래 있는 아이가 건강하고 똑똑하다는 설도 있고
    신발이 집을 나갔으니 곧 태어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될 것 같아요 ^^
    그리고 평소 무당 아니시면 꿈이란게 그냥 꿈이거든요 !

  • 4.
    '18.7.3 9:15 AM (1.241.xxx.7)

    꿈은 이제 생각도 마시고 열심히 걷기 쪼그려 걷기 하세요~ 순산할거고 건강한 아가가 순풍하고 나올거예요!!!

  • 5. 꿈은
    '18.7.3 9:18 AM (118.127.xxx.115) - 삭제된댓글

    출산을 앞 둔 원글님의 불안한 심정일 뿐 아무 의미 없대요.
    건강하고 총명한 아기 순산 기원합니다.

  • 6. ...
    '18.7.3 9:19 AM (115.140.xxx.225)

    출산 앞두고 마음이 불안해서 꾸신 꿈 같고요,
    마음 편히 가지세요. 이쁘고 건강한 아이 곧 만나실 거에요.
    순산 하세요. 아이 낳으면 소식 전해주시고요.

  • 7. rosa7090
    '18.7.3 9:24 AM (211.114.xxx.142)

    꿈은 무의식의 표현이라고 하잖아요.
    출산은 앞두고 이것 저것 불안한 마음의 표현

    순산하실 겁니다. 저도 아기 낳기 전에 불안해서 꿈 어지럽게 많이 꿨어요.

  • 8. 본인의
    '18.7.3 9:25 AM (1.227.xxx.79)

    가장 중요한건 출산의 형태(자연분만, 수술)가 아니라 아가와 산모가 무사히 건강하게 만나는것이죠 마음 불안하시면 오늘이라도 진료하시고 출산방법과 일자 상의하세요

  • 9. ,,
    '18.7.3 9:29 AM (119.194.xxx.222)

    힘이 나는 댓글들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하루 보내세요~^^

  • 10.
    '18.7.3 9:38 AM (175.117.xxx.158)

    애낳으려니 공포고 무섭고 스트레스 받아서 ᆢ꿈꾸나보네요 애기태어나전 호사를 누려요 다시 안올시간입니다ᆢᆢ
    잠과의 싸움이 시작되요 체력비축하고 순산하세요

  • 11. 그런걸
    '18.7.3 9:38 AM (183.102.xxx.86)

    개꿈이라고 합니다.
    얼른 잊어버리고 순산하시길...

  • 12. 개꿈
    '18.7.3 9:51 AM (68.129.xxx.197)

    무시하시고
    순산하세요.

    다른 분들 말씀대로
    아이 낳는게 걱정스러워서 그런걸거예요.

  • 13. 원래
    '18.7.3 10:09 AM (118.217.xxx.199)

    원래 임신중엔 꿈도 많이꾸게되고 이꿈 저꿈 별꿈 다꿔요 저도 막달되서 정말 꿈많이 꿨네요.. 하도 많이 꾸니 일일이 해몽 찾아볼만큼 의미부여 할것도 없고요ㅎ 곧 이쁜 아가 만나시겠네요 순산하세요~^^

  • 14. 애가 신 신고
    '18.7.3 10:49 AM (203.246.xxx.74)

    엄마 배 밖으로~
    나 나오면 전쟁이니 맘준비 하라고 아이가 미리 알려주나봐요.ㅎ

  • 15. 그냥 불안하니까
    '18.7.3 10:57 AM (14.35.xxx.92)

    그런꿈을 꾸는거예요. 큰 의미 부여하지 마세요.
    순산하세요.

  • 16. 원글
    '18.7.3 11:04 AM (119.194.xxx.222)

    응원글 보니 넘 감사하네요. 따뜻한 댓글 보니 저도 누군가에게 따뜻한 말을 건넬수 있는 사람이길 바래봅니다. 다들 감사드려요:)

  • 17.
    '18.7.3 11:36 AM (218.155.xxx.89)

    잃어버린 게 나쁜 꿈은 아니예요. ^^ 건강하게 순산 하세요. 아. 저도 주변에 신생아 아기 좀 보고 싶어요.

  • 18. 은근한 마력
    '18.7.3 12:01 PM (106.240.xxx.2)

    저도 예전에 신발 잃어버리는 꿈 꾼적 있었어요.
    굉장히 맘이 안좋고 걱정됐었는데 아무일도 안생겼어요^^

    윗분들 말씀처럼 애 낳을 생각에 걱정이 많이 되서 그런것같아요.

  • 19. 신경써서
    '18.7.3 2:55 PM (183.100.xxx.68)

    개꿈 꾼거에요.
    출산이란게 언제 이루지질지 모르니 곧 소식 오겠죠~
    순산하시고 예쁜아기랑 몸조리 잘하세요^^

  • 20. 아가가
    '18.7.3 3:22 PM (123.214.xxx.120)

    이제 방 빼겠다고 텔레파시 보낸거니
    순산의 기쁨을 누리시길 바래요~
    아~ 얼마나 이쁠까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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