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산 앞두고 있는데 새신발 잃어버리는 꿈 꿨어요
자궁문도 안열려있어서 유도 까지 가기도 싫고 차라리 날잡아서 수술할까 싶거든요
꿈 꿨는데 예쁜 새신발 (애기거인지 제거인지 헷갈리네요) 을 잃어버리는 꿈이었어요
풀이 찾아보니 좋은 꿈이 아니더라구요ㅠ 뭐라고 해석해야할까요?
1. 샬랄라
'18.7.3 9:12 AM (117.111.xxx.152)꿈과 현실은 완전 다릅니다
2. 그냥
'18.7.3 9:13 AM (211.215.xxx.107)개꿈이에요.
순산하시길!3. ...
'18.7.3 9:13 AM (117.111.xxx.41)뱃속에서 오래 있는 아이가 건강하고 똑똑하다는 설도 있고
신발이 집을 나갔으니 곧 태어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될 것 같아요 ^^
그리고 평소 무당 아니시면 꿈이란게 그냥 꿈이거든요 !4. 자
'18.7.3 9:15 AM (1.241.xxx.7)꿈은 이제 생각도 마시고 열심히 걷기 쪼그려 걷기 하세요~ 순산할거고 건강한 아가가 순풍하고 나올거예요!!!
5. 꿈은
'18.7.3 9:18 AM (118.127.xxx.115) - 삭제된댓글출산을 앞 둔 원글님의 불안한 심정일 뿐 아무 의미 없대요.
건강하고 총명한 아기 순산 기원합니다.6. ...
'18.7.3 9:19 AM (115.140.xxx.225)출산 앞두고 마음이 불안해서 꾸신 꿈 같고요,
마음 편히 가지세요. 이쁘고 건강한 아이 곧 만나실 거에요.
순산 하세요. 아이 낳으면 소식 전해주시고요.7. rosa7090
'18.7.3 9:24 AM (211.114.xxx.142)꿈은 무의식의 표현이라고 하잖아요.
출산은 앞두고 이것 저것 불안한 마음의 표현
순산하실 겁니다. 저도 아기 낳기 전에 불안해서 꿈 어지럽게 많이 꿨어요.8. 본인의
'18.7.3 9:25 AM (1.227.xxx.79)가장 중요한건 출산의 형태(자연분만, 수술)가 아니라 아가와 산모가 무사히 건강하게 만나는것이죠 마음 불안하시면 오늘이라도 진료하시고 출산방법과 일자 상의하세요
9. ,,
'18.7.3 9:29 AM (119.194.xxx.222)힘이 나는 댓글들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하루 보내세요~^^10. ᆢ
'18.7.3 9:38 AM (175.117.xxx.158)애낳으려니 공포고 무섭고 스트레스 받아서 ᆢ꿈꾸나보네요 애기태어나전 호사를 누려요 다시 안올시간입니다ᆢᆢ
잠과의 싸움이 시작되요 체력비축하고 순산하세요11. 그런걸
'18.7.3 9:38 AM (183.102.xxx.86)개꿈이라고 합니다.
얼른 잊어버리고 순산하시길...12. 개꿈
'18.7.3 9:51 AM (68.129.xxx.197)무시하시고
순산하세요.
다른 분들 말씀대로
아이 낳는게 걱정스러워서 그런걸거예요.13. 원래
'18.7.3 10:09 AM (118.217.xxx.199)원래 임신중엔 꿈도 많이꾸게되고 이꿈 저꿈 별꿈 다꿔요 저도 막달되서 정말 꿈많이 꿨네요.. 하도 많이 꾸니 일일이 해몽 찾아볼만큼 의미부여 할것도 없고요ㅎ 곧 이쁜 아가 만나시겠네요 순산하세요~^^
14. 애가 신 신고
'18.7.3 10:49 AM (203.246.xxx.74)엄마 배 밖으로~
나 나오면 전쟁이니 맘준비 하라고 아이가 미리 알려주나봐요.ㅎ15. 그냥 불안하니까
'18.7.3 10:57 AM (14.35.xxx.92)그런꿈을 꾸는거예요. 큰 의미 부여하지 마세요.
순산하세요.16. 원글
'18.7.3 11:04 AM (119.194.xxx.222)응원글 보니 넘 감사하네요. 따뜻한 댓글 보니 저도 누군가에게 따뜻한 말을 건넬수 있는 사람이길 바래봅니다. 다들 감사드려요:)
17. ‥
'18.7.3 11:36 AM (218.155.xxx.89)잃어버린 게 나쁜 꿈은 아니예요. ^^ 건강하게 순산 하세요. 아. 저도 주변에 신생아 아기 좀 보고 싶어요.
18. 은근한 마력
'18.7.3 12:01 PM (106.240.xxx.2)저도 예전에 신발 잃어버리는 꿈 꾼적 있었어요.
굉장히 맘이 안좋고 걱정됐었는데 아무일도 안생겼어요^^
윗분들 말씀처럼 애 낳을 생각에 걱정이 많이 되서 그런것같아요.19. 신경써서
'18.7.3 2:55 PM (183.100.xxx.68)개꿈 꾼거에요.
출산이란게 언제 이루지질지 모르니 곧 소식 오겠죠~
순산하시고 예쁜아기랑 몸조리 잘하세요^^20. 아가가
'18.7.3 3:22 PM (123.214.xxx.120)이제 방 빼겠다고 텔레파시 보낸거니
순산의 기쁨을 누리시길 바래요~
아~ 얼마나 이쁠까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