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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가 나서

조회수 : 801
작성일 : 2018-07-03 08:17:54
집 나갔다가 반년 만에 남동생 와이프가 다시 살러 들어 온다는데 어디서 굴러 먹다가 다시 들어 오는지 시부모도 완전 우습게 아는거 같고 한마디 해주고 싶은데 참아야 되는지 기가 차네요
IP : 182.221.xxx.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동생 인생이에요
    '18.7.3 8:24 AM (119.198.xxx.118)

    놔두세요

    시부모. 시집 우습게 보든지 말든지

    남동생을 잡아야지
    왜 남동생부인을 잡나요?

    등신같은놈
    그런 여자라도 지가 필요해서 다시 들인다는데
    어디서 굴러먹다온 뼈다군지 꺼림침하지도않냐
    등신아
    라고 남동생한테 한바탕 퍼부어야죠..
    번짓수가 틀렸네요

  • 2. 번짓수
    '18.7.3 8:42 AM (124.5.xxx.47)

    틀렸네요 동의합니다.!!!

    모든 잘못을 남탓하면 맘편한가요??

    부부간의 일은 부부가 해결하고 감당하는것이 맞고
    부모 우습게 아는것은 동생탓이죠

  • 3. ....
    '18.7.3 9:03 AM (112.220.xxx.102)

    그런 여자를 받아준건 님 남동생
    꼴보기 싫으면 남동생네랑 연끊고 사세요 그게 속편해요

  • 4. ....
    '18.7.3 9:08 AM (106.243.xxx.148)

    네 참으세요
    부부일은 부부만 아는거고요 그 원인이 님 동생일수도,님부모님일수도 있어요
    그냥 둘이 잘 살면 됩니다

  • 5. ..
    '18.7.3 9:52 AM (27.1.xxx.155)

    남동생이 받아준거면
    그냥 남동생한테 욕한번 하고 끝내세요.
    그여자에게 하는건 오버같아요.
    부부지간에 합의된 사항인데요..뭐..속은 상하겠지만요.
    거기까지만..

  • 6. 냅둬요
    '18.7.3 10:27 AM (121.140.xxx.236) - 삭제된댓글

    남동생이 맘에 안들어 못참고 나갔을 수도 있지요.
    둘이 합의하에 다시 잘 살아보자....했을 수도 있고요.
    그냥...지켜 보세요.
    모든것 참고 다시 잘 살아보려 했는데, 못된 시누이 때문에 도저히 같이 못살겠다....고 할 수도 있지요.
    둘의 문제에..시부모를 우습게 보기는요.
    두사람의 문제..성인입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자란 남동생이라면...올케가 고생하는 입장일 수도 있겠네요.
    시누이..무섭습니다.

  • 7. dlfjs
    '18.7.3 11:08 AM (125.177.xxx.43)

    남동생이 받아준다면 뭐 어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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