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읽은 글에 자식 이야기 풍년인데...
자식은 국공립어린이집 100% 확충된 후에 생각해봐도 늦지 않아요.
여성들이 임신과 관련해서 안절부절 못하는 거 황당무계.
자식이든 뭐든 인간관계 하나 늘면 걱정거리는 수십 개 는다 생각해야 함.
자식이든 배우자든 친구든 인간관계에 욕심낼 이유가 없는 거죠.
인간을 낳는다는 것이 철학적으로 의미가 있겠으나 몸소 임신이라는 것을 하고 출산이라는 것을 하는 것이 역사적 사명을 띤 무언가는 아니죠.
보육원에도 보살필 아동들이 많은데.
매달 생리하는 것도 고통 아닌가요?
임신이든 뭐든 자연스럽게 살면 됨.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 뻗으면 됩니다.
여성이 임신을 하느냐 마느냐, 출산 하느냐 마느냐와 관련해서 안절부절 못해야 하는 건 정부에요.
국공립 어린이집 100% 확충되어도 임신할까말까, 아동수당 100만 원이어도 임신할까말까여야 여성들이 정부로부터 대접받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