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습기 사용해보신 분..

,. 조회수 : 2,926
작성일 : 2018-07-03 00:41:23
집이 저층이고 근처에 하천이 있어 많이 습합니다. 그동안 제습기에 대해 관심이 없었는데
이불이 눅눅해서 새벽에 종종 깨네요. 빨래도 일주일동안 걸어놔도 눅눅하고...
한번 사면 장마기간엔 잘 사용할 것 같은데 그 외 가을이나 봄, 겨울에도 종종 사용하게 되나요.
검색해보니 왠만한건 20만원 넘던데 괜히 한두번쓰고 처박아둘까봐 걱정되네요.
IP : 116.33.xxx.15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3 12:43 AM (117.111.xxx.41)

    봄장마 여름내내 가을장마 요긴하게 씁니다.

  • 2. 꼭 사세요
    '18.7.3 12:43 AM (117.111.xxx.132)

    보송보송 장마철이쾌적해요

  • 3. ...
    '18.7.3 12:47 AM (117.111.xxx.100)

    얼른 사세요
    20리터는 돼야합니다
    사계절 유용해요

  • 4. 555
    '18.7.3 12:53 AM (112.158.xxx.30)

    제습기 쓰면서 에어컨도켜줘야 해요.
    제습기만 켜 두면 온도는 더 올라가요.

  • 5. 010
    '18.7.3 12:54 AM (222.233.xxx.98) - 삭제된댓글

    오늘 비 올때 너무 습해서
    문 다 닫고 제습기 틀었더니
    뽀송해지면서 문 닫아서 더울줄 알았는데
    오히려 시원해 지더군요
    하루종일 제습기 틀었어요
    습할때는 아주 아주 만족도가 큽니다..

  • 6. 010
    '18.7.3 12:55 AM (222.233.xxx.98) - 삭제된댓글

    윗님 에어컨 안틀어도 온도 올라가지 않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오히려 적당히 시원해요

  • 7. 010
    '18.7.3 12:55 AM (222.233.xxx.98) - 삭제된댓글

    555님
    에어컨 안틀어도 온도 올라가지 않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오히려 적당히 시원해요

  • 8. 답변감사
    '18.7.3 1:05 AM (116.33.xxx.151)

    계속 고민했는데 집안이 쾌적하지 않아 결국 구매하게 되네요.

  • 9. lil
    '18.7.3 1:05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장마철엔 기본으로 잘 쓰고.

    다른 계절엔 가을에 방문 다 닫고
    옷장 열어놓고 제습 돌리면 옷들도
    보송해지고 농 안에 습기도 빨아들여
    기분 좋고

    운동화 빨아서 운동화 말리는 기능으로 하면 빨리 마르고 신발 냄새도 안나고 좋아요.

    아주 건조한 계절 빼고는 잘 써요.

  • 10. ..
    '18.7.3 1:09 AM (1.224.xxx.53)

    온난화로 기후가 변해서
    비가오면 예전엔 시원했는데
    일본처럼 변했어요 너무 꿉꿉

  • 11. oo
    '18.7.3 1:24 AM (210.103.xxx.225)

    두달전 벽지를 새로했는데 안방벽지가 우글우글하길레 제빨리 제습기켜놓고 문닫고 2시간후 문열어보니 거실보다 더 쾌적하고 쭈글되었던 벽지 편평해져 신랑보고 우와 신기하다했어요.
    따뜻한바람이 제습기에서 나와 온도가 올라 더울줄알았는데 왜 그런거죠???
    저도 신기@@

  • 12. ..
    '18.7.3 1:32 AM (1.231.xxx.115)

    제습기 강추!!
    장마철 몇번 안써도 불쾌지수 잡는 것엔 최고.
    저도 님처럼 저층.
    외출할깨 예약으로 켜놓으면 더 좋아요.

  • 13. 555
    '18.7.3 2:47 AM (112.158.xxx.30)

    습도는 낮아져서 보송해지지만 온도가 올라가요.
    아기가 있어서 방마다 온습도계가 다 있거든요.
    꿉꿉함이 줄어들어서 쾌적하게 느껴지긴 하지만, 저희는 가족이 많고 제습기를 여러대 돌려서인지 에어컨도 같이 안 키면 따아~~뜨읏해지더라구요.
    물론 에어컨만 키는 것보다 에어컨 제습기 같이 사용하는 게 최곱니당ㅋ

  • 14. 습도가
    '18.7.3 7:21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70프로가 넘어서 제습기로 물 한통 뽑고 잤네요.
    선풍기 제일 약하게 틀고 에어컨은 아직 안켜요.

  • 15. 사세요 두번사세요
    '18.7.3 8:58 AM (106.243.xxx.148)

    사세요 두번사세요
    제습기 신세계 맛본 1인입니다.
    세상에서 빨래 눅눅한거 제일 싫어하는사람인데
    안방에 제습기랑 선풍기 틀어놓고 문 닫아버리고 나오면 빨래 뽀송하게 말라요
    공기도 쾌적하고요
    단 제습기 틀면 공기가 더워져서 방에 있으면 더워요
    전 빨래 말리는 용도로 제습기 사용해요 강추입니다!!!!!

  • 16. ...
    '18.7.3 10:27 AM (125.132.xxx.207)

    날이 습하지 않으면

    제습기 돌려도 통에 물지 차지 않아요..
    고로 봄가을 겨울을 별 쓸모가 없지요..

    전 그래서 울집 제습기 5년째 사용중이라 고장난줄 알았는데
    장마기간 들어가니 지금 열일중이에요.. 지금같은 날씨에 사용하기 딱 좋습니다.. 빨래도 잘 마르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9194 부가세신고 말인데요 5 Oh 2018/07/03 779
829193 영어 문법 질문이예요 혹시 아시는분계세요? 5 통나무집 2018/07/03 764
829192 얼린 고기를 넣고 찌게를 끓이면 맛이 이상해 지나요? 3 얼린 고기 2018/07/03 1,054
829191 전면광고는 전례에 없는 일(경기도청) 3 ㅇㅇ 2018/07/03 736
829190 국내에 맑은 바다를 볼수 있는곳이 있을까요? 23 커피 2018/07/03 2,631
829189 40대 남자 신발 브랜드 추천 좀 해주세요 2 .... 2018/07/03 1,230
829188 살찌면 더위를 많이 타게 되나요. 5 더움 2018/07/03 3,764
829187 감자10kg에 10000원이라는데 사러 갈지말지 고민이에요 9 감자 2018/07/03 2,805
829186 오늘따라 세월호 학생들 생각에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목이 메이누나.. 5 꺾은붓 2018/07/03 801
829185 어퓨 화장품 잘 아시는 분이요.. 어디 2018/07/03 544
829184 기상청..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31 ... 2018/07/03 17,818
829183 아이를 위해.. 옳은 선택이 뭘까요? 10 ㅇㅇ 2018/07/03 1,976
829182 외국살다 잠시 온 친구만나는데 뭘 사주고 싶은데... 6 ... 2018/07/03 1,023
829181 [단독]검찰, 헌법까지 뜯어보며 ‘양승태 대법원 사법농단’ 치밀.. 4 법대로원칙대.. 2018/07/03 704
829180 경기도 도의원에게 문자보내서 답장받았어요 2 ㅇㅇ 2018/07/03 994
829179 급질) 한글에서 메뉴와 바로가기가 안보여요 2 ㅇㅇ 2018/07/03 511
829178 4-50대들은 바닷가나 수영장에서 뭐 신으세요?(아쿠아슈즈 아님.. 6 봄노래 2018/07/03 1,578
829177 아파트 베란다 거치형 태양광 발전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 3 길벗1 2018/07/03 4,197
829176 첫 해외여행. 인터넷 면세점 이용 어떻게 해요? 10 ... 2018/07/03 1,736
829175 초보운전 스티커요... 19 초보운전 2018/07/03 1,897
829174 애기가 태어났는데 팔이 부러져서.. 7 .... 2018/07/03 3,648
829173 제가 오바한걸까요? 2 op0 2018/07/03 550
829172 ADHD증상- 게임할때랑 책볼때랑 8 ........ 2018/07/03 1,940
829171 이 황당한 기분 ㅠㅠ 21 ... 2018/07/03 4,847
829170 윤갑희 트윗 [이재명이 광고축제를 벌인건] 17 궁찢 2018/07/03 1,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