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믿음가는 과외선생님 어떻게 구하나요?

... 조회수 : 1,853
작성일 : 2018-07-02 22:42:18
IP : 121.158.xxx.22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 10:50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아이 친구나 친구 엄마가 해주는 소개가 제일 확실하죠

  • 2. ......
    '18.7.2 10:52 PM (118.220.xxx.38)

    업체 별로예요

  • 3. ...
    '18.7.2 11:05 PM (14.1.xxx.112) - 삭제된댓글

    좋은 선생님은 공유안하죠.
    짧게 하고 그만두는건, 선생님 or 학생 or 학부모가 이상해서예요.
    오래가는건 다 이유가 있어요.

  • 4. ..
    '18.7.2 11:06 PM (112.148.xxx.2) - 삭제된댓글

    몇번 개인사정으로 하루만 시간 좀 바꿔달라 이렇게 요청받으면 --> 이게 문제인 것 같네요.
    저 학생 때랑 석박할 때 과외 참 많이했었는데 시간 바꿔달란 요청 많은 집은 무조건 잘랐어요.
    선생 개인 시간은 시간이 아니라고 생각하더라구요.
    돈이 좀 늦는 건 참을 수 있었는데, 시간 맘대로 바꾸는 건 절대 가르쳐주기 싫더만요. 싹둑.

  • 5. ...
    '18.7.2 11:10 PM (121.158.xxx.223)

    선생님이 무슨 자기개인일이 있어 하루만 주말,일요일에 대신해도 되냐하셔서 그렇게 해드렸죠.다른 새로운 학생 첫상담 갈때 그런식으로 한다는얘기 들은적이 있어서요.

  • 6. ...
    '18.7.2 11:13 PM (121.158.xxx.223)

    저희는 시간바꿔달란적 한번도 없었구요.선생님들 갑자기 저렇게 그만두심 고3엄마들...당장 힘드네요.

  • 7. eunah
    '18.7.2 11:27 PM (222.107.xxx.36)

    고3이라구요?

    전 고3은 중간에 안 하고 싶은 마음 생겨도 끝까지 했어요

    보통 과외그만두는 경우는

    너무 멀 때
    학생이 너무 답답할 때
    엄마가 시간을 너무 자주 옮길 때


    고민을 해 봐요

  • 8. .....
    '18.7.2 11:28 PM (118.220.xxx.38)

    애가 힘들게하는 스타일 아니었을까요?
    엄마랑 트러블있었던것도 아니고,
    매번 과외선생들이 한결같다니 혹시나해서요.

  • 9. 과외강사
    '18.7.3 2:16 AM (39.116.xxx.111)

    제 경험으로... 자제분이나 가정에 혹시.. 하는 생각이 드네요.

  • 10. 매번 이라시니까
    '18.7.3 5:52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조심스럽지만
    한두번은 그럴수 있는데
    매번 과외강사가 그러는 거면 학생이 가르치기 싫은 경우일 수 있어요.
    원글님 글 쓰신 거 보면 강사 속 뒤집는 학부모는 아니실 것 같고
    원글님 글쓰신 어투보면 아이가 함께있기 싫을 정도로 버릇없거나 비인격적인 아이는 아닐것 같긴한데요.
    과외강사는 선생이 아니고 공부스킬 가르치고 성적 올리는 사람이라 일 그렇게 그만두지 않아요. 불성실하다고 소문나면 다른 학생 구하기 어려우니까요.
    어려우시겠지만 그 전에 그만둔 강사한테 연락하셔서 여러번 이런 일이 있었다고 혹시 개인사정말고 다른 이유가 있으면 알려줄 수 있는지 물어보시는 게 어떨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9147 성남2030 궁금 2018/07/03 518
829146 자식은 국공립어린이집 100% 확충된 후에 oo 2018/07/03 564
829145 축구덕에 ^^행복하네요 ^^ 6 ㅎㅎ 2018/07/03 3,343
829144 와~~~~벨기에 정신돌아왔냫ㅎㅎㅎㅎㅎ 6 벨기에 2018/07/03 3,294
829143 일본 8강 가겠네요~ 11 .. 2018/07/03 4,677
829142 일본이 두골 넣어 앞서가네요 11 축구 2018/07/03 2,446
829141 알바 구할때 시간 협의 질문 3 .. 2018/07/03 1,197
829140 국방 기무사령부, 여론조작 넘어 세월호 사찰하고 맞불집회 유도 4 왜그런건데 2018/07/03 483
829139 오늘만 생각 할까요? 1 저기요 2018/07/03 712
829138 아이들 시험기간에 같이 밤 새워주시나요? 18 시험 2018/07/03 2,604
829137 인터넷 면세품 수령 후 기내에서 사용해도 되나요? 9 .... 2018/07/03 2,062
829136 이번 여름에 집을 두 달 정도 비울껀데 창문 닫고 갈까요? 12 .... 2018/07/03 9,969
829135 사주관련 이야깁니다 믿으시는(?) 분들만 봐주세요 10 2018/07/03 4,864
829134 태세전환 참 쉽죠~ 1 입금전후 2018/07/03 718
829133 부잣집에 태어난다는것. 17 2018/07/03 7,981
829132 쉰 되기전에 세상 떠나는 사람 보면 어떤감정이세요..???ㅠㅠ 21 ... 2018/07/03 6,103
829131 아시아나 기내식 안주면 먹을거 싸서 타야하나요? 10 큰일 2018/07/03 5,290
829130 아기고양이 질문입니다 6 2018/07/03 913
829129 곁눈질하는 남자 관심일까요? 9 .. 2018/07/03 6,423
829128 정시 힘들다고 수시해서 위하는척 말구요!! 3 꼼수 2018/07/03 1,262
829127 다 때가 있더라 2 후훗 2018/07/03 1,262
829126 자유 학기제 너무 좋습니까 31 다들 2018/07/03 3,916
829125 헐~~ 도올과 이국종? 6 파격후보? 2018/07/03 4,217
829124 현 고1은 어쩌나요? 27 .. 2018/07/03 3,625
829123 모은 돈 별로 없는데 긴 연애 후 혼자 여행 6 aaa 2018/07/03 2,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