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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방학 삼시 세끼 대처법 좀 공유해봅시다.

냠냠센세 조회수 : 3,158
작성일 : 2018-07-02 18:06:49
냠냠 슨생만 믿지 말고
우리끼리도 함 토론을 해 봐요.

제 경우는

아침, 토스트, 과일

점심은 비빔면,쫄면, 잔치국수, 우동 돌려막기

저녁은 오이, 콩나물, 야채 준비해서 냉장고 넣어놨다가비빔밥,

강된장 쌈,고추장소고기 볶음, 데리야끼 닭고기, 불고기, 제육볶음
이거 5일 주기로 돌려막기 할 예정이예요.

간식은 과일 생크림 케익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IP : 90.214.xxx.20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셀러브리티
    '18.7.2 6:07 PM (220.76.xxx.156)

    최고에요.
    애들이 다 크니 다 나가서 먹거나 지들이 알아서 해먹으니 좋아요.
    스무살 넘기기까지가 힘들었죠. 먹는게 참 여름엔 큰일입니다.

    저는 그냥 시켜먹고 사먹고입니다.

  • 2. fr
    '18.7.2 6:07 PM (211.36.xxx.10)

    아침밥 점심밥 저녁 밥이요
    대신 고기밥

  • 3. 한끼는 한그릇
    '18.7.2 6:11 PM (219.249.xxx.196)

    한끼는 한그릇으로 해결
    카레, 짜장밥, 돈까스, 김치볶음밥, 야채볶음밥, 냉동잡채볶음밥...
    한끼만 가볍게 해결해도 좀 나아요
    밥 하기 싫어^^
    알약 한알 먹고 살게 되기만 기다립니다

  • 4. ..
    '18.7.2 6:15 PM (1.253.xxx.9)

    아침 저녁은 고기류-소불고기,샤브샤브,삼겹살,김치찜,등갈비,닭백숙,수육,돈까스,스테이크
    점심은 주로
    면류-메밀소바 많이 해줬어요

  • 5. 직딩맘이라
    '18.7.2 6:18 PM (61.105.xxx.62)

    아침은 대충 해놓고 나오고 점심은 근처 편의점 도시락이나 집에서 라면 끓여먹거나 사먹거나 저녁은 밥해주고요
    중2딸래미랑 초4아들래미라서 그런지 지들끼리 그러고 있어요

  • 6. ㅡㅡ
    '18.7.2 6:21 PM (211.215.xxx.107)

    반찬가게와 친해집니다.
    비비고의 온갖 맛을 탐험합니다.

  • 7. ..
    '18.7.2 6:25 PM (125.132.xxx.163)

    햇반 냉동만두 냉동치킨 비빔면 모밀등을 쟁겨놔요

  • 8. 봄봄
    '18.7.2 6:31 PM (219.251.xxx.56)

    돈까스 치즈돈까스 냉동에쟁여놓고
    카레도점심에한솥해놓고 저녁에도주고
    고기 재료 바꿔가며 해놓으면 든든하죠
    김치에줬다 단무지에줬다 돈까스카레도줘보고 ㅋ

  • 9. ㅋㅋ
    '18.7.2 6:33 PM (180.66.xxx.39)

    비비고요.
    새우만두.김치만두요.
    반찬가게요.사장님과급친절해집니다^^

  • 10. 안녕
    '18.7.2 6:33 PM (121.162.xxx.95) - 삭제된댓글

    저는 제가 식탐이 있는데다가 집밥을 좋아햐서 매일 해먹는데 해먹은건 카레 조기 찌개 고등어구이 홍합탕 참치 샌드위치 오믈렛 양배추 볶음 소고기뭇국 피자 된장찌개 돼지고기 완자 조림 냉장고 돌아다니는 채소 샐러드 떡볶이 .재료가 비슷하니 김밥과 비빔밥 비빔국수...(써놓고나니 실로 가공스럽군요 . 철근도 씹겠어요. )
    뭐 이런거 먹고
    오늘 낼 포도주 남은거 처치해야 해서 감자넣고 스튜 끓여먹을 예정입니다. 시금치 파스타를 누가 했는데 의외로 맛있어서 시도해봤는데 이건 좀 더 수정이 필요한듯...
    후식은 비스킷 치즈 과일 샐러드 요거트 막걸리 . 심지어 먹여야할 애들도 없어요...

  • 11. 윗님 대단
    '18.7.2 6:39 PM (90.214.xxx.208)

    혼자서도 잘해먹으시네요

  • 12. 꽃다지
    '18.7.2 6:50 PM (121.186.xxx.187)

    이런글 좋네요
    고민중이었는데~^^
    저는 우선 오늘 삼각김밥용 김 하고 유부초밥용 유부 인터넷에 주문 해놨구요(점심용)
    용가리치킨이나 치킨너겟 두유등도 주문 하려구요
    쓰다보니 죄다 인스턴트네요ㅠㅠ

  • 13. 냠냠슨생
    '18.7.2 6:55 PM (112.161.xxx.190) - 삭제된댓글

    절 못 맏으시나봐요. ㅎㅎ 신용 떨어졌나봐~~~;;;;;

  • 14. 냠냠슨생
    '18.7.2 6:55 PM (112.161.xxx.190)

    절 못 믿으시나봐요. ㅎㅎ 신용 떨어졌나봐~~~

  • 15. rainforest
    '18.7.2 7:20 PM (211.192.xxx.80)

    일주일에 점심 한두번은 집 앞 상가에서 떡볶이나 국수 사주려구요.
    냉동 탕수육이랑 다담 탕수소스사놓고 에어프라이어 돌려서 섞어주면 한끼 점심 돼요.
    요즘 더워서 맨날 에어프라이어에 통삼겹살이나 훈제오리 슬라이스 돌려주는데 우리 애들은 잘 먹어서 일주일에 한번은 해줘요.

  • 16. 안녕
    '18.7.2 7:24 PM (121.162.xxx.95) - 삭제된댓글

    에그 그게 제 최대의 맹점이예요. 혼자서도 푸지게 해 먹는거...남들은 혼자 있으면 입맛이 없다는데 저는 50평생 왜 이럴까요. 평소에 게을러 청소도 정돈도 안하는데 .. 마슬로우의 인간 발달 최하 단계인듯..

    아 덧붙여 얼마전에 브로컬리를 마늘 좀 넣고 고추장에 볶아보니 맛이 괜찮던데 한번 해보세요. 전 평소 브로콜리를 싫어해서요.
    김밥땜에 게멋살 좀 좋은거로 사놨는데 걔란찜에 우유랑 좀 섞어 조라하니 그것도 왠만했고.
    반찬 없으면 소고기 간거에 오이도 볶아요.
    그리고 렌틸 있으시면 마늘 생강좀 넣고 끓여서 소금간 하시면 그것도 카레랑 잘 어울려요.

  • 17. 와..
    '18.7.2 8:31 PM (124.5.xxx.51)

    저도 방학이 무서워요 ㅠㅠ
    감사합니다.

  • 18. 백선생
    '18.7.2 9:00 PM (211.36.xxx.196) - 삭제된댓글

    뭐니뭐니 해도 백종원 레시피가 최고에요
    파 잔뜩 사서 큰통에 듬뿍 썰어놓고
    파기름 내서 볶음밥 종류별로 해주고(계란볶음밥, 새우볶음밥, 소고기 볶음밥, 김치볶음밥, 참치마요볶음밥, 야채듬뿍넣은 볶음밥)
    이렇게 요일별로 생각중이에요
    짜글이 찌개도 제일 만만하고 쉬워요 밥도둑 (감자짜글이, 두부짜글이, 참치짜글이, 돼지목살짜글이 등등
    목살 많이사서 양념에 가득 재놓고 한끼마다 한바닥씩 구워주고,
    떡국떡 냉동실에 쟁여놓고 떡국, 떡볶이 제일 만만해요
    김밥,
    노르웨이고등어 냉동실에 쟁여놓고요

  • 19. 대각
    '18.7.2 9:12 PM (59.4.xxx.15)

    여름방학메뉴

  • 20. ··
    '18.7.2 11:06 PM (222.238.xxx.117) - 삭제된댓글

    압력솥에 삼겹살 압력솥에 감자탕 둘다 넣고 끓이기만하면돼요

  • 21. ··
    '18.7.2 11:06 PM (222.238.xxx.117)

    압력솥에 삼계탕 압력솥에 감자탕 둘다 넣고 끓이기만하면돼요

  • 22. 여름방학
    '18.7.3 4:56 AM (223.62.xxx.101) - 삭제된댓글

    벌써 다가오네요.
    이번 방학은 잘먹고 알차게 보내고 싶어요.
    저도 슬슬 먹거리 계획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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