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밑이 물이 흥건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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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지 11년된 LG 냉장고구요 10일에 1~2번 밑에 물이 나와있더니 오늘은 한강이네요 as부르면 돈 많이 나올까요? 문은 닫혀있었어요

[어설프게 고치지 마시고]

바꾸는게 제일 나아요.
몇십만원 들여 고치고 조금 있다가 또 고치느니 수리비를 새 냉장고에 보태는게 나아요.

[우리집 냉장고도]

그렇게 물이 조금씩 나오다 점점 더 많이 나왔는데
(우리집에서는 그 증상을 냉장고가 오줌싼다고 했어요ㅎㅎㅎ)
결국 냉장고 수명이 다 된거라 새걸로 교체했어요.
날씨도 더운데 한여름에 냉장고 정지하면 낭패니까
그동안 수고한 냉장고는 이제 보내주시고 새 냉장고 하나 들이세요.

[고치는데 3만원 들었어요.]

냉동실안쪽 맨뒤의 벽을 뜯고 냉열판 누수 잡고 성에 제거하면 됩니다.
9년째인 지펠 그런 현상으로 바꾸려다 고치고 잘쓰고있어요.요즘새 냉장고 너무 비싸요.

[음]

그게 냉장고 안쪽으로 얼어서 그렇다고 해서 부품 갈았어요. 저희는 두가지 갈아서 10만원 들었어요.
새로 사고싶었으나 당장 여유가 없어서요.

[evecalm]

https://m.blog.naver.com/int11400/220628484788

[고치세요]

냉동실 뜯어내니 안으로 얼음기둥이 꽉 얼어있었어요
2번 고치고도 며칠 지나면 또다시 동일증상 반복
세번째 고치고 안되면 새로 사려 했는데
말끔히 고쳐졌어요
증상은 계속 같았는데 기사님은 3번 다 다른 분
마지막 분이 젤 실력이 좋으셨던 듯
수리 이후 5년 지났는데 잘 사용 중이에요
동일 증상이라고 2, 3 번째는 비용도 안들었어요

[....]

저도 2년전 같은 현상이었는데 고쳐서 지금 잘 써요

[똑같은증상으로]

2주전쯤 기사님 오셨어요. 10년된 엘지제품이었는데 수리비 6만원들었어요. 이정도 쓰면 흔히 생기는 현상이래요.
따로 부품교체는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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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된 지펠.
고쳤어요. 전 고쳐서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