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탁현민 책내용이요.
지금에서 도덕적으로 논란이 되니까 ..
이제서야 '픽션이었다' 이렇게 말하면 ...아무 문제 없는건가요?
다른 사람들도 책내용이 논란이 될경우 픽션이었다하면되는거예요?
그리고 또 그럼 애초에 거짓말을 책에 썼다는건데 ...
이것도 문제 아니예요?
1. 저기요
'18.7.2 5:20 PM (218.236.xxx.162) - 삭제된댓글그 부분 픽션일 뿐 아니라 탁현민이 쓴 부분 아니라니까요
공동저자들 있어요2. 저기요
'18.7.2 5:21 PM (218.236.xxx.162)탁현민이 쓴 것 아니고 공동저자들 있어요
이 기사 잘 읽어봐요
http://v.media.daum.net/v/20170713190932928
당시 그 책의 원고를 받아 읽고 나서 무척 당황했다. 내 원고가 아니어서 고치기도 어려웠고 금기에 도전한다는 그때 당시의 기획의도에 설득되기도 했기에 불편한 심정을 ‘이 수다는 새빨간 거짓말도 있고 해서는 안 될 말도 있고…’라고 후기로 남겨놓은 것이다. 그런 과장과 위악의 대화가 십년 후가 되어 저의 단독저작이 되고 사실이 되고 그래서 엄청난 분노와 비난의 이유가 될 줄은 상상하지 못했다.”3. 아이고
'18.7.2 5:24 PM (117.111.xxx.79) - 삭제된댓글최소한 이런 분들은 교육자는 아니었으면.
국어과목은 더 아니었으면.4. ㅇㅇㅇ
'18.7.2 5:26 PM (203.251.xxx.119)탁현민이 쓴게 아니고 공동저자들이 썼는데 탁현민 이름이 들어간 겁니다.
그런데 욕은 탁현민이 다 먹고 있음5. 저기요
'18.7.2 5:26 PM (218.236.xxx.162)나는 문제가 된 책에 대해 이미 7년 전과 6년전에 사과를 드린 적이 있다. 트위터를 통해 십만명이 넘는 팔로워들 모두에게 2010년과 11년 그리고 2015년 이후에 언젠가도 ‘그 책을 사지도 읽지도 말아 달라’고 답변을 달기도 했고 나 자신을 욕하기도 했고 그 책이 거짓말이라고 했고 ‘앞으로는 부끄럽지 않게 살도록 해봐야겠다’고도 썼었다. 그때 나는 공무원도 아니었고 공직에 있지도 않았지만, 내 생각의 변화에 따라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번 일이 불거지면서 사과의 진정성에 대해 의심받고 마치 지금의 직책을 유지하고 싶어 억지로 한 사과가 아니냐는 말을 들을 때마다 답답하다.
6. 일부러
'18.7.2 5:35 PM (117.111.xxx.79) - 삭제된댓글탁현민만 찍어서 욕을 하는거죠. 일부러.
일부러요.
이 정부에 없었으면 인재라.7. 아 귀찮아
'18.7.2 5:38 PM (117.111.xxx.79) - 삭제된댓글탁현민: ‘여중생’에 대한 말은, 전부 픽션이다. 저와 중, 고등학교를 나온 동창들이 모두 증인이다.
픽션 [fiction단어장
사실 아닌 상상 의해 씌어 이야기 소설
형태분석[{영어}fiction],8. 픽션이고 뭐고
'18.7.2 5:58 PM (42.147.xxx.246)공동저자라면 본인도 책임있게 공동저자에서 빠지던지 해야지
그 때는 책으로 돈 버는 재미가 있으니 그냥 있고 .
문제가 생기니까 공동저자라고 하며 뒤로 빠지는 것도 문제라고 봐요.
한마디로 도덕적인 책임을 져야합니다.9. ㅡㅡ
'18.7.2 6:10 PM (49.172.xxx.114)욕을 하도 많이 먹은게 도덕적 책임밀듯싶어요
진짜 그랬다면 공직에서 물러나는게 맞게지만요10. 쓸개코
'18.7.2 6:29 PM (222.101.xxx.197)실제 성폭행했다고 믿으셨나보죠?
11. 도덕적 책임
'18.7.2 7:31 PM (117.111.xxx.79) - 삭제된댓글사표수리 안 돼서 부들부들빼액
12. 아공
'18.7.2 7:45 PM (39.7.xxx.2)그책이 무슨내용인지 알고나 쓰세요
모르면서 이런내용씁니까?13. 본인이
'18.7.2 8:41 PM (68.129.xxx.197)자신의 과거에 대한 사과를 여러 번 했어요.
전과 4범에 대해서 찍소리도 못 하는 사람들이,
이재명정도의 부도덕은 사과는커녕 반성 한 번도 안 했어도 용납되는데
철없던 시절에 대한 반성, 사과를 한 사람만 붙잡고 난리.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60791 | 인터넷 웹툰 참... 1 | 참나 | 2018/10/06 | 1,467 |
860790 | 너무 습해요 | ㅠ | 2018/10/05 | 996 |
860789 | 여기만큼은 쓴다하는 곳은 어딘가요? 23 | 소비절벽 | 2018/10/05 | 6,364 |
860788 | 애견인들께 여쭤요 6 | 궁금 | 2018/10/05 | 1,446 |
860787 | 갑상선암요,,,,몇개월까지 방치해도 될까요? 42 | ᆢ | 2018/10/05 | 8,712 |
860786 | 혹시 양양 낙산사 홍련암 연락처 있으신 분 계신가요? 5 | 바다 | 2018/10/05 | 1,752 |
860785 | 부모님 유품. 어느정도나 가지고 계셨어요? 6 | ㅡㅡ | 2018/10/05 | 3,915 |
860784 | 마트캐셔도 어려워 보이던데 14 | ... | 2018/10/05 | 6,888 |
860783 | 생협에서 석류3kg에 35,000인데 비싼건가요?? | 석류 | 2018/10/05 | 909 |
860782 | 에어프라이기로 연근칩이 4 | 연근칩 | 2018/10/05 | 3,348 |
860781 | 청소기에서 타는 냄새가 계속 나요 5 | ㅇㅇ | 2018/10/05 | 6,963 |
860780 | 국민청원. 꼭. 부탁드립니다!!! 3 | 청원 | 2018/10/05 | 948 |
860779 | 잔금 치룬 지 3주 됐는데 1억 오른매물이 나왔어요 2 | ㅇㅇ | 2018/10/05 | 5,119 |
860778 | 안양여상에대해서 아시는분? 2 | 고민맘 | 2018/10/05 | 1,738 |
860777 | 점심에 준비해가야 하는데 뭐가 좋을까요 12 | 점심모임 | 2018/10/05 | 2,986 |
860776 | 판빙빙은 1조를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16 | 궁금 | 2018/10/05 | 9,181 |
860775 | 보안업체 선택 2 | ??? | 2018/10/05 | 790 |
860774 | 중2 아들. 엄마와 공부하기. 후기입니다. 14 | 아들 | 2018/10/05 | 5,279 |
860773 | 주거급여, 10월중 추가신청 받고 지원해줍니다. 7 | 환한달 | 2018/10/05 | 2,274 |
860772 | 너무 속터지니 말이 안나오네요. 기가막혀서 2 | 리봉하나 | 2018/10/05 | 2,331 |
860771 | 판빙빙은 대체 왜 탈세를 한거에요? 17 | .... | 2018/10/05 | 7,936 |
860770 | 카톡 차단후 내 바뀐 프로필 보이나요 7 | 궁금 | 2018/10/05 | 5,052 |
860769 | 방황하는 딸이 있다면 제가 도움이 되기를(펑) 37 | 말안듣던 딸.. | 2018/10/05 | 6,176 |
860768 | 프레시안ㅎㅎ 2 | ㅇㅅㄴ | 2018/10/05 | 1,160 |
860767 | 대구 달서구쪽에 남성 탈모 잘 보는 병원 있을까요? 3 | 김수진 | 2018/10/05 | 2,0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