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언니 운전 습관
친구 어머니
친구
친구 딸 5살
저 이렇게 탔는데
우리가 탄 차를 추월하는 차가 있었어요.
그러려니 했는데 친구 언니가 과속을 하면서
끝까지 그 차를 따라가서 추월을 하더라고요ㅠㅠ
너무 무서웠어요. 친구 아기도 있고 어머니도 계신데
저는 운전을 안 하는데 운전하는 입장에서 다른 차가 추월하면
엄청 기분 나쁜가요?
친구가 자기 언니는 추월하는 차 못 본다고 설명하더라고요.
다시는 그 언니가 운전하는 차를 안 타려고요ㅠㅠ
1. 헐....
'18.7.2 4:32 PM (59.25.xxx.193)아지매가 아주 무섭네요...
그러다가 골로 가지요...추월은 웬만하면 안하는데 성격도 참 희한하네요....더군다나 지 차 추월했다고 다시 추월하다니요....운전습관 더럽네요...2. ㅎㅎㅎㅎ그 언니가 몇 살인데
'18.7.2 4:35 PM (223.38.xxx.185)그런.....다 한 때예요. 나이가 들어갈 수록 점 점 더 겁나고, 더 조심해지는게 운전이에요.^^ 나이 들 수록 보험료가 싸지는 것만 봐도 그렇죠.
그런데 나이가 웬만큼 먹어서도 그 지경이라면 철이 없는 거구요.가급적 동승하지 마세요.3. 셀러브리티
'18.7.2 4:38 PM (220.76.xxx.156)그런걸 한다구요? 아이구 큰일나요.
4. ....
'18.7.2 4:41 PM (112.220.xxx.102)질주본능 일어나더라도
다른사람 타고 있으면 조심하게되죠
지인도 아니고
부모님 어린 조카가 타고 있는데...
한심하네요
다른가족들은 아무말도 안했나봐요?5. 샤라라
'18.7.2 4:42 PM (58.231.xxx.66)미쳤네요. 저런 인간은 운전대 잡으면 안됩니다.
인간말종.
아 진짜 화나네.
위에 한 때라니요. 절대로 안될 말 입니다.
30년전에 미국인ㄱ 캐나다에서 추월차 자존심 싸움으로 두 대의 차가 과속하다가 결국 자신들의 목숨만이 아니라 주변의 차들 몇개 부수고 몇사람의 목숨까지 가져갔어요. 죽은 자들에게 살인죄 내리고 70년이상의 구형 때렸어요//6. 원글
'18.7.2 4:43 PM (116.45.xxx.45)언니는 40대 초반이고
가족들은 원래 그러니까 이런식이더라고요.
저는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기분이 나쁜 건가싶고요.7. 샤라라
'18.7.2 4:43 PM (58.231.xxx.66) ㅎㅎㅎㅎ그 언니가 몇 살인데
'18.7.2 4:35 PM (223.38.xxx.185)
그런.....다 한 때예요. 나이가 들어갈 수록 점 점 더 겁나고, 더 조심해지는게 운전이에요
///////////////////////////////////////////
이분 정신상태 또한 메롱 입니다. 젊었다고 운전대 잡고 자존심 싸움 이라니요.
음주운전과 맞먹은 싸이코 에요..8. 대구 것이 또 들어왔나?ㅋㅋ
'18.7.2 4:47 PM (223.38.xxx.185)아무렴 니네 일베의 영원한 안식처 만큼일까?
9. 기막혀요
'18.7.2 4:50 PM (121.129.xxx.242)별 이상한 승부욕 다 보겠네요.
10. 이건 뭐니?
'18.7.2 4:52 PM (175.223.xxx.124)대구 것이 또 들어왔나?ㅋㅋ
'18.7.2 4:47 PM (223.38.xxx.185)
아무렴 니네 일베의 영원한 안식처 만큼일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물건은 뭐니?11. 흐미~
'18.7.2 4:55 PM (36.38.xxx.67)무셔비라~
누가 추월하면 그냥 그런갑다 아무 생각이 없는데요... 가끔 칼치기하고 들어오는 차들보면 순간 저게 미쳤나싶지만 뭐 급한일 있나보다 싶은데...
쓸데없는데 승부 걸어서 목숨거네요.
진심 운전면허증 박탈됐으면...12. 원글
'18.7.2 5:01 PM (116.45.xxx.45)저 안 보는 데서 친구 어머니가 언니를 따끔하게 혼내셨길 바라요ㅠㅠ 다시는 안 그랬으면 좋겠어요.
13. ...
'18.7.2 5:07 PM (180.70.xxx.99)그 사람이 그런겁니다
저도 운전한지 20년쯤 되었는데
어렸을때 처음 운전할때 몇번 누가 나 추월한다고 열받아하고는 그런적 없는것같아요
전 나이먹어 둘째 낳고는 운전이 너무 조심스러워지던데
그분은 아무 생각이 없으신 분이군요14. 큰일 날 운전자네요
'18.7.2 5:09 PM (14.34.xxx.36)운전하다 보면 당연히 상황에 따라
추월하기도하고 추월 당하는게 교통흐름이지
큰 코 한번 다치겠네요.15. ...
'18.7.2 5:16 PM (112.220.xxx.102)친구엄마 찾지말고
님친구한테 대놓고 물어보세요
니언니 왜그러냐구요
그런 상황이면 가족들이 그자리에서 말렸어요
울집갔으면 난리났어요
천천히가라 양보해줘라 너 왜그러냐 잔소리 엄청했을꺼에요
왜 그 상황에서 아무말도 못하고 꿀먹은 벙어리였는지 이해가 안되네요16. 대구것?
'18.7.2 5:18 PM (175.120.xxx.181)미틴다!
저런 몰상식한
너도 인간이니?17. 헐
'18.7.2 5:21 P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뭐가 한때에요? 저런 분노조절못하는 성격은 운전하면 안됩니다 큰 사고 나겠네요
18. 원글
'18.7.2 5:23 PM (116.45.xxx.45)네 제가 물어봤더니 친구가 대답해줬어요.
추월하는 차를 언니가 못 본다고요.
친구 어머니도 가만히 계시고 친구도 가만 있는데
제가 뭐라고 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었어요.
게다가 저 보다 훨씬 나이도 많은 언니고
언니가 화가 난 것 같더라고요. 추월한 차 때문에
화난 사람 돋굴 필요는 없죠. 게다가 운전 중인데19. ...
'18.7.2 5:29 PM (112.220.xxx.102)운전대 놔야 될 사람이네요
앞으로 절대 타지마세요
님친구한테도 말하세요20. 고속도로 아니면
'18.7.2 6:12 PM (115.21.xxx.68)내려달라고 해야했나봐요.
무섭..21. ...
'18.7.2 6:23 PM (14.1.xxx.112) - 삭제된댓글ㅁㅊ;;;
저 혼자 타고서 그 지랄하라고 하세요. 사고 크게 한번 나봐야 정신 차릴까...22. 愛
'18.7.2 6:49 PM (117.123.xxx.188)친구 언니가 초짜라 그래요...ㅎ
23. ..
'18.7.2 8:29 PM (1.250.xxx.67)진짜 제정신 아닌 사람인거죠.
언젠가는 된통 당하겠죠.
본인만 고통당하면 다행인데....
엄한사람 안다치기를 바래야죠.
사고 유발도 되니~~24. 그런 사람
'18.7.2 8:39 PM (112.151.xxx.45)있어요. 피할수만 있다면 안 타는게 상책입니다.
25. ........
'18.7.3 9:57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면허 취득후 약 2-3년 사이에 일부에게 나타나는 현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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