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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급여가 적어져서 힘드시다는 분

ss 조회수 : 2,946
작성일 : 2018-07-02 15:02:16

제 남편은 몇 일 후면 백수 되요.

이직할 곳 없이 백수됩니다.

결혼전에 이직을 몇 번 했고 퇴직금 천만원남짓

어휴 나이나 젊으면 몰라~~제가 가장입니다.

절 보면 힘나실 거에요 어휴

IP : 1.220.xxx.2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 3:36 PM (210.210.xxx.219)

    아랫글..
    남편이 승진이 안되어 이직 공무원이 되었는데
    월급이 적다고 불만인 글 읽고 참 입맛이 쓰대요.
    월급이 적더라도 정년까지 일할 수 있고 연금이 보장되는데도
    저같으면 얼씨구 춤이라도 출텐데..

  • 2. ...
    '18.7.2 3:40 PM (106.102.xxx.253)

    저도 그 글이 부러웠어요.
    이직한다고 사표쓰고 나와서 오라는데도 없고 백수로 전전하다 식당에서 남편이 알바해요

  • 3. 그 글은
    '18.7.2 3:43 PM (121.128.xxx.126)

    당장은 월급 줄어도 길게 다니니 전체 수압은 같거나
    조금 많을것 같아요.
    역지사지 해서 알뜰하게 살림하고
    남편 응원해주면 좋겠는데 당장은 살림에 표 나겠죠.

  • 4. eunah
    '18.7.2 4:49 PM (220.118.xxx.16)

    그렇게 뒤늦게 공무원되면 연금 없는데
    모두들 연금얘기하네요


    물론 부럽기는 합니다

  • 5. 공무원에서
    '18.7.2 5:51 PM (119.193.xxx.164)

    공무원 이직이래요. 그럼뭐 연금도 받고. 정년도 보장되고.

  • 6. 저도 가장됬어요
    '18.7.2 6:27 PM (203.90.xxx.250)

    토닥토닥~
    저희집도 이제 제가 가장이예요
    뭐 쫌 줄여 살지...몇년 일찍 쉬라고 하지..그런 마음입니다.
    죽을때까지 일하러 다니라고 할꺼도 아니고
    약간 깜깜하긴한데
    적금 넣는 즐거움은 이제 없겠지만
    남편 덕분에 전업주부로 은행에 가면 인사받으면서 그동안 적금 넣는 즐거움도 누렸으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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