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많이 자서 치매 올까 걱정 되시는 분 계실까요?

치매 조회수 : 3,357
작성일 : 2018-07-02 14:54:26

원래 잠이 좀 많고 게으른 편입니다.

집안 살림 아예 놓은건 아니구요.

외식은 일년에 몇번 할까 말까 싶을 정도로

집밥 해서 먹고, 냉장고에서 상해서 버리는 야채나 식재료는

없습니다.


짬짬이 알바도 하고, 봉사도 하고, 종교생활도 하구요.

아이 문제로 요즘은 봉사랑 알바를 살짝 그만둔 상태라,

특히 오전에 아이랑 남편 보내고 잠을 좀 자는 편이라서요~~

오전에 도서관이나 장보러 가거나 맛사지 받으러 가거나

 볼일 볼때도 있긴 합니다.


오후에는 아이가 5시전에는 집에 와서, 오후에는

집안일에 이른 저녁 준비를 합니다.


저처럼 많이 자서, 치매 걸릴까봐서 걱정하시는 분 계실까요?

저희 친정아버지가 저보다 더 게으르시고,

백수생활 오래 하셔서, 무료하시니 많이 주무셨구요.

집안 대대로 치매로 고생하시다 돌아가신 분은

아직 한분도 계시지 않습니다.

오전에 2-3시간 잡니다.


IP : 222.237.xxx.5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 2:56 PM (1.234.xxx.174)

    게으르지 않아요.

  • 2. 질문
    '18.7.2 2:58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대체 몇시간을 자는데 많이 잔다는것인지요?????????????????????????

    낮잠을 몇시간 저녁을 몇시간인지 모르는데 우리가 원글님 잠이 많은지 적은지 어찌 알겠어요

  • 3. ㄴㄴ
    '18.7.2 3:03 PM (1.220.xxx.218)

    부럽네요.
    저는 잠을 제대로 못자서 일찍 치매가 오거나 질환에 걸릴까봐 걱정인데.
    잠 못자는 스트레스가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복 받으셨다 생각하세요

  • 4. ..
    '18.7.2 3:05 PM (175.196.xxx.196) - 삭제된댓글

    몇시간을 잔다는건지..
    무슨글을 이렇게 쓰는건지

  • 5. 저도
    '18.7.2 3:08 PM (211.201.xxx.67)

    요새 그 걱정중인데요.
    얼마나 자는데요?
    저는 1시반~6시까지 깊이는
    못잡니다.
    그리고 애들 남편 보내고
    8시부터12시까지
    꿀잠 잡니다.
    더 자라면 더 잘수있는데
    억지로 일어나요.
    수험생 엄마 4년차예요.

  • 6. 원글이
    '18.7.2 3:10 PM (222.237.xxx.59)

    오전에 2-3시간 잡니다.
    저도 수험생 엄마입니다.. 아이땜에
    밤늦게 깊은 잠을 자기가 힘든 경우가 종종 있어서요~~

  • 7. ..
    '18.7.2 3:14 PM (58.122.xxx.54) - 삭제된댓글

    밤잠을 몇시간 자는지도 알려주셔야죠 ~

  • 8. ..
    '18.7.2 3:16 PM (210.91.xxx.28) - 삭제된댓글

    혹시 지금 낮술 드신 건지?
    무슨 글이 이렇게 횡설수설 앞뒤가 안 맞는지...
    그리고 잠 자는 거랑 치매랑 상관이 있긴 해요?

  • 9. gg
    '18.7.2 3:17 PM (1.235.xxx.119)

    밤에 한 10시간 자고 또 2-3시간 자면 많이 자는 거고 5-6시간 밤에 자고 오전에 2-3시간이면 정상이요. 근데 글의 전개가 무논리인 걸로 보아 너무 많이 자는 것은 틀림없는 듯요. 지금 많이 자는지를 판단해 달라는 건지 수험생으로 아이 문제를 걱정하는 점을 공감해달라는 건지도 좀 헷갈려요.

  • 10. 불면증이
    '18.7.2 3:23 PM (120.136.xxx.136)

    치매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dh6327&logNo=221251411999

  • 11. 홍감자
    '18.7.2 3:24 PM (222.117.xxx.59)

    우리 아버님 젊을때부터 틈만 나면 주무십니다
    외출 하시거나 진지 잡수실때 빼놓고 그저 누워서 생활하시니
    하시는건 잠만..ㅠ ㅠ
    지금 80중반인데 7년전부터 시작! 중증 치매를 앓고 계세요

  • 12. 글쎄
    '18.7.2 3:52 PM (175.223.xxx.2)

    젊었을때부터 길치인가 아닌가가 중요해요 젊은때 길치면 치매유발유전자가 있는거라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4527 백반토론이 왔어요 8 백반토론 최.. 2018/10/17 581
864526 워킹맘인데 평일 딱하루 쉬게 되었어요. 뭐할까요 8 점점점 2018/10/17 1,573
864525 강서구 피시방 살인 사건...사건 경위 쓴 글 읽어보니 너무 처.. 24 .... 2018/10/17 6,686
864524 심재철 의원 궁금 7 ll 2018/10/17 666
864523 쉬다나오니 급여가 바닥이네요 9 화병 2018/10/17 3,040
864522 김정숙 여사 이번엔 이태리 명품 입을까요? 54 아줌마 2018/10/17 6,190
864521 [단독인터뷰] 이재명 경기도지사 전 운전기사 혜경궁 김씨 &qu.. 10 경찰아 2018/10/17 1,912
864520 브리즈번 잘 아시는 분들께 질문요 2 김밥 2018/10/17 742
864519 방탄 아리랑 멋있네요 7 문꿀 2018/10/17 2,096
864518 엄정화, 기사 제목들이 너무 웃겨요 ㅋㅋ 18 ㅋㅋ 2018/10/17 7,435
864517 맛집 찾아갔다가 기분이 상했어요. 2 힝.. 2018/10/17 2,888
864516 하태경, “이해찬 입‘대형사고’…입 꿰매야” 31 옳소 2018/10/17 1,824
864515 너무 맛있었던 시금치 크림 파스타... 혹시 레시피 아시는분 계.. 4 crisp 2018/10/17 1,761
864514 기도발이 좋은 사찰를 가르쳐 주세요 9 2018/10/17 7,325
864513 수능점수는 과연 공정한가? 70 .. 2018/10/17 3,574
864512 한국 대학원은 교수가 제왕적 위치 10 박사생 2018/10/17 1,731
864511 식탁 어떤거 쓰시나요? .... 2018/10/17 475
864510 과대망상증&편집증 환자 많네요ㅎㅎ 11 ... 2018/10/17 2,570
864509 김밥 자주 먹고 살이 6 정말 2018/10/17 4,078
864508 댱뇨수티가 123인데요. 13 건강검진 2018/10/17 2,103
864507 대만에 파는, 유니클로 GU? 그거 어때요? 싸고 좋은가요? 11 ... 2018/10/17 1,421
864506 솔직히 드루킹도 이재명짓이라 전 생각해요... 61 음.. 2018/10/17 2,474
864505 뭘 해도 잘 안되는 때.. 3 ... 2018/10/17 1,090
864504 정시 수능확대 반대하시는 학부모분들은 자신이 없으신거죠? 10 .... 2018/10/17 1,676
864503 바스마티라이스..... 2 겨울시러 2018/10/17 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