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잘 안됩니다
설명 좀
왜냐면 사업자들은 근로자가 아니므로 연말정산 월세 소득공제룰 안 받는데
어디서 공제를 하나요?
경비 처리를 하나요?
제가 아는 세입자도 공제 받는다고 말 안 하던데...
이해가 잘 안됩니다
설명 좀
왜냐면 사업자들은 근로자가 아니므로 연말정산 월세 소득공제룰 안 받는데
어디서 공제를 하나요?
경비 처리를 하나요?
제가 아는 세입자도 공제 받는다고 말 안 하던데...
재산세를 안낸다는 말 아닌가요?
집값오르는거 따지면 그깟 세금이던데.....
9억이상이 고가 주택 취급이라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의료보험비 등등 납세 의무가 있는데
전세금은 차입금으로 따져서 오히려 소득에서도 전세금은 자산에서 빠지지 않나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월급 생활자에 공동명의자인 저희 부부는 납득이 안되요, 잘. ^^;;
의보야 어차피 직장의보고
집값은 종부세 부과 기준 넘지만 공동명의다보니 개별 과세 기준으로는 아직 좀 여유 있게 남아 있고요.
집 있으니까 내는 건 연간 둘이 합해 200 좀 넘는 재산세요. ^^;;;
도오를것이고 보험료도오를것이고
근데 사업이나 자영업 하시는 분들은 다를 수도 있겠죠. 제가 모르는 분야라 전 누가 그래서 그래, 그렇다... 하면 아 그런가보다 하고 말아요.
양도차익노린다고 하지만 결국 중개사이득인듯요
강남에 집 사면 일단 세무조사 들어옵니다. 걍 들어옵니다.
그렇지만 요새 시세차익 생각하면 그래도 사는게 낫긴 한데요.^^
때를 놓쳤나보지요.
직장인일때야 별상관없지만 일단 자영업할때 규모가 크지않으면
재산세도 재산세지만 그거에 따른 건보료도 차이도 나죠
제일 먼저 집이나 자가용,
등급에 따라 건보료가 껑충 뛰어요.
취득세1회
재산세 .해마다.
건보료. 오르죠....
자산가치 상승시 혜택 못 보지만
하락시의 위험도 없고요
직장인이라 저도 이해가 안가요
대한민국에서 지방소도시 빼고 웬만한 지역은 집값은 상승하면 하지 급하락은 없거든요
상승대비 집값 과 건보나 재산세 계산 해봐도 세금 더 내는게 손해일때가 더 많은데 이해가 안가요
재산이 엄청 많은사람이면 몰라도 크지 않은 재산을 가지고 있다면 세금 오르는것 2년마다 재계약이나 이사해서 복비.이사비용 드는것등등 비교해봐도 집한채 가지고 있는게 더 이득 같아요
사업하는 사람은 집에다가 몇 억씩 묶어두고 싶어하지 않을 수 있죠..
그 돈을 굴리는 게 더 나으니까.
집값 올라도 제 값받고 팔아서 통장에 꽂혀야 내 돈인 것이고..
안 팔리면 세금만 주구장창 내야 하는 짐 덩어리인데....
제가 아는 분은 재산이 수십억인데 월세 살아요. 비용처리 하려고요.
그리고 굳이 한국에 집 사야 하는 이유가 없을 수도 있구요.
본 집은 해외에 있고, 한국에 들어올 땐 월세로 잠깐 씩 사는 사람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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