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판장 가서 자두 두상자 사왔는데

참나 조회수 : 2,530
작성일 : 2018-07-02 12:36:12
너무 물컹해요. 
비 와서 그런가요? 
맘먹고 사왔는데 아 속상해요. 
자두 비 계속 오는데 
언제 사는게 좋아요?
그리고 요즘 갈치 제철인가요?
IP : 118.42.xxx.2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나
    '18.7.2 12:37 PM (118.42.xxx.226)

    단골 집 만들어놓고 다녀야 할까봐요. 단골한테도 정직하지 않은 아줌마 미워요

  • 2. 비많이 올때는
    '18.7.2 12:37 PM (175.195.xxx.87)

    과일사면 안되요 맛이 없거든요
    아까워서 어째요? 설탕에 절여놓기라도 하세요

  • 3. ...
    '18.7.2 12:39 PM (119.196.xxx.3)

    장마가 한창인데 왜 하필 이때 사셨을까요?

  • 4. @@@
    '18.7.2 12:44 PM (59.25.xxx.193)

    지금 나오는 자두가 빨갛고 작고 빨리 물컹해지더라구요. 누구는 토종이라 하는데 전 좀 더 있나 나오는 추희인가 그것만 먹어요...넘 맛있지요..

  • 5. 자두잼
    '18.7.2 1:08 PM (118.221.xxx.29)

    씨바르고 설탕 넣고 끓여서 자두잼 만드세요.
    자두에 팩틴이 많아서 설탕 많이 안 넣어도 잘 만들어져요.
    맛없는 자두도 향긋하게 만들어지더라구요.
    버리지 말고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 6. 장마 준비
    '18.7.2 1:09 PM (61.78.xxx.70) - 삭제된댓글

    장마가 시작되면, 과일도 야채도 안 삽니다.
    야채도 물러지고, 싱겁고..
    과일도 물러지고, 싱거워요. 금방 상하고요.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면, 주부들은...
    배 안맞은 배추로 김치도 담그고,
    오이지도 담그고, 오이, 가지, 호박, 양파, 감자....비 안 맞은거 사 놓고요.
    과일도, 비 안맞은 수박, 토마토, 참외..등등 사놓습니다.
    며칠 비가 온 후에...다시 10일 이상 해가 반짝 되면,
    그후에는 과일이나 야채를 다시 사도 되는데...장마 전보다 맛이 없지요.
    단, 아직 안 익은 포도나 복숭아들은....괜찮고요.
    어떤 해에 장마지고, 태풍불고 반복되면...그해의 과일은 신중하게 사먹어야 됩니다.
    배탈도 생기고요.
    생선도 비 맞은 생물은 덜 싱싱해요.

  • 7. ㅇ*꽃
    '18.7.2 1:29 PM (112.170.xxx.237) - 삭제된댓글

    농원있어요...몇년전에 한번택배 시켰던생각이 나서 올해 한번시켜봤는데 넘맛있게 잘먹고 있어요...상자 하나에 터진것 하나 밖에 없이 다 맛있네요...

  • 8. 어째요
    '18.7.2 1:32 PM (180.230.xxx.96)

    많이두 사셨네요
    비올땐 정말 과일 맛없어요

  • 9. 참나
    '18.7.2 9:07 PM (118.42.xxx.226)

    자두가 물컹한데 달긴 엄청 달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8930 애견우비. 살까요? 3 ㅇㅇ 2018/07/02 933
828929 민주당 이러라고 찍었나... 21 marco 2018/07/02 2,280
828928 게으르고 정리정돈 못하는 남자 대학생 군대 다녀오면 12 아들 2018/07/02 2,645
828927 여행 캐리어 2개 있어도 택시 잡는데 문제 없나요 5 .. 2018/07/02 5,959
828926 에어비앤비말고 유사한 사이트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요.. 2 ??? 2018/07/02 926
828925 목은 노랗고 얼굴은 검붉은 사람은 파운데이션을 어떤 색을 써야하.. 1 피부 2018/07/02 632
828924 차앤박톤업 선크림 쓰시는분 계세요? 2 음음 2018/07/02 1,969
828923 이십만원대 가방 그냥 들어야 겠지요?ㅜㅜ 8 지름 2018/07/02 3,219
828922 반포에서 전철이나 버스로 40분정도 이내거리차분한 분위기 공립 .. 5 ... 2018/07/02 1,071
828921 혹시 만들어쓰는 흰자팩 정보는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2 보통의여자 2018/07/02 944
828920 오늘 저녁 메뉴 공유해주세요 9 혀니 2018/07/02 2,029
828919 비행기 처음 타봅니다 46 유부초밥 2018/07/02 7,833
828918 배추김치 문의드려요 4 2018/07/02 836
828917 이번 정부가 실패한다면 우리에겐 미래가 없다 13 김상조 2018/07/02 1,255
828916 저도 순덕이엄마 글 사진 보고싶어요. 4 셀러브리티 2018/07/02 3,313
828915 예맨 난민을 포용해야 하는 이유(결혼) 12 효과 2018/07/02 2,522
828914 유치원다니는애 어린이집다니는 애가요 6 ..... 2018/07/02 1,394
828913 매일 감자를 두 개씩 먹어요 19 맛나요 2018/07/02 5,902
828912 레스포색에서 큰 토트백이요 2 0 2018/07/02 836
828911 남편과 제가 원하는 색이 달라요 ㅠㅠ 18 소파색 2018/07/02 3,955
828910 미용실에서 머리를 너무 짧게 잘라논 경우.. 13 ㅇㄹ 2018/07/02 6,485
828909 남편 급여가 적어져서 힘드시다는 분 6 ss 2018/07/02 2,940
828908 진미채할때 마요네즈 첨에 넣나요? 다한후 넣나요? 6 ... 2018/07/02 1,873
828907 난민 관련 글 중에 최고네요 2 ㅇㅇ 2018/07/02 1,214
828906 2조 6천억 투자한 아라뱃길의 실태 .jpg 2 ..... 2018/07/02 1,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