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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등급 부모님들도 긴장하고 계시나요? 자포자기로 놀러가고 싶어요.

고3맘 조회수 : 3,479
작성일 : 2018-07-02 11:34:16

ㅠㅠ

수시

논술

적성

정시

ㅠㅠㅠㅠㅠㅠㅠㅠ

어째요. 

IP : 211.192.xxx.14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3
    '18.7.2 11:36 AM (112.186.xxx.72)

    8등급.
    여름 휴가 같이 가기로 예약 해놨어요.

  • 2. ㅡㅡ
    '18.7.2 11:36 AM (124.194.xxx.222)

    웃프네요
    정시로 간답니다 내신이 저리 안나오는데 정시는 자신있다는 뇌가 청순한 우리 아들을 어이해야할지...

  • 3. 초록맘
    '18.7.2 11:36 AM (210.178.xxx.223)

    그래도 포기하시면 안됩니다
    수학을 못하면 국어,영,사탐만 챙기세요
    전문대 20곳 넣으면 갈곳 있습니다
    그래도 대학 가면 또 재밌게 잘다니더라구요

  • 4. ㅠㅜ
    '18.7.2 11:36 AM (27.1.xxx.155)

    마음을 비우는 마인드컨트롤 중입니다

  • 5. 헛웃음만
    '18.7.2 11:38 AM (211.192.xxx.148) - 삭제된댓글

    평*대 가능하다고 했더니
    성질내면서 부모가 어떻게 그렇게 말하냐고 금공부하고 쳐자빠져 자네요. ㅠㅠㅠ

  • 6. ..
    '18.7.2 11:40 AM (121.165.xxx.30)

    고2아들맘
    남일이 아니라 위로받고 가네요~
    건강하게 크면 뭐라도 하고 살겠죠.

  • 7. ㅠㅠ
    '18.7.2 11:41 AM (211.192.xxx.148)

    평*대 가능하다고 했더니
    성질내면서 부모가 어떻게 그렇게 말하냐고 금공부하고 자버리네요. ㅠㅠㅠ

  • 8. ..
    '18.7.2 11:43 AM (115.94.xxx.219)

    평택대 5등급이 넘볼 학교 아니던데... 평택도 경기도라고 등급 꽤 되더이다. 우리애는 아니고 조카가 연극과 생각해서 들여다 봤는데 그성적가지고 연극영화조차도 명함도 못내밀겠더이다.

  • 9. 평택대
    '18.7.2 11:47 AM (14.138.xxx.117)

    안 쉬울거라던데 그러면 어디가 쉽나요

  • 10. dd
    '18.7.2 11:48 AM (61.253.xxx.109)

    제아이 작년에 4후반 5초반 이었습니다. 수시 쓸때 없어서 (지방빼고요) 경기권도 없었구요.
    그냥 안쓰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하고 정시봐서 서울에 있는 전문대 갔어요.여자아이구요.
    지방에 보낼려니 걱정도 되고, 본인도 가기 싫다고 하고, 그냥 원하는 유아교육과 쪽으로 그래도
    운좋게 갔습니다 문닫고 들어갔죠..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구요.. 수능 잘보게 격려해 주세요..

  • 11. ....
    '18.7.2 11:48 AM (114.201.xxx.76)

    일반고 문과 5등급이면....전문대 가기도 힘들텐데요
    아이 스스로 하라고 그냥 내려두세요ㅠㅠㅠ
    겪어봐야 알지요

  • 12. 수시...
    '18.7.2 11:53 AM (221.154.xxx.47)

    포기하지 마세요 큰애 친구가 일반고 5등급대였는데 재작년에 단대 합격했어요 학생부 비교과를 잘 챙겼다고 해요
    학교 신문 동아리활동을 했었다네요

  • 13. .....
    '18.7.2 11:57 AM (175.223.xxx.228)

    저도 포기하고 수시를 늘리던 정시를 줄이던지 관심이 사그라지네요 6~7 등급인데 무슨 의미가있나싶어요.
    그러면서 본인은 정시도 있다고 저리 느긋하네요

  • 14. ..
    '18.7.2 12:15 PM (118.223.xxx.105) - 삭제된댓글

    고3 7등급 해외여행 휴가 같이가요
    포기했어요 ㅠㅠ

  • 15. xx
    '18.7.2 12:27 PM (106.250.xxx.38)

    농담으로. 너 그러다 전문대 밖에
    못 간다 했는데. 농담이 진실이
    되어버렸네요
    엄마 아빠 최고학벌인데
    어찌
    이런일이.

  • 16. ...
    '18.7.2 1:35 PM (125.128.xxx.118)

    아이가 해외여행 가자고 먼저 말 안 하면 엄마가 먼저 꺼내지 마세요...공부 못 해도 나름 열심히 하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엄마가 만사 포기한 듯이 하면 상처받을지도 몰라요...올해만 날이 아니니 그깟 여름휴가는 내년에 가시는걸로....애 맛있는 거 해 주고 궁디팡팡 해 주세요

  • 17. 성적이 낮을수록
    '18.7.2 1:53 PM (61.82.xxx.218)

    수시에 적극적으로 넣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제 아이도 수시에 아이 실력에 맞춰 합격 노려보려구요.
    정시는 워낙 뽑는 인원이 적으니 수능 웬간히 잘 나오지 않으면 힘들어요.

  • 18. ...
    '18.7.2 6:1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수도권까지만 고집하면 힘들죠.
    전 전국구로 원서 쓸 대학 학과 다 정해 놓으니
    맘편해요.

  • 19. ..
    '18.7.2 6:48 PM (121.165.xxx.93) - 삭제된댓글

    큰 아이 나름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 갔는데 1년 다니다가 적성에 안맞는다고 때려치우고
    군대 갔습니다.
    본인은 절대 복학은 안한다고 선포했습니다.

    둘째는 앞이 안보이네요.
    그래도 열심히 합니다(그래서 더 마음이 아픕니다)
    제 성적에 맞춰서 보내도 본인이 싫으면 그만이구나 하는 생각에 둘째는
    본인이 원하는 곳으로 쓸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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