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 엄마랑 얼마나 자주 통화하세요?
전화통화 자주 하는 것도 힘드네요
친정 엄마랑 얼마나 자주 통화하시나요?
엄마가 절친이고 즐거우신가요?
1. ^^*
'18.7.2 10:21 AM (49.164.xxx.133)기본 일주일에 두세번
이틀에 한번~~
출근길에 잠시 안부 정도 여쭈네요
그냥 습관처럼 하는것 같아요~~2. ㅁㅁ
'18.7.2 10:22 AM (27.1.xxx.155)저희집은 어렸을때부터 무소식이 희소식인 집안이라..
용건만 간단히..용건있을때만 해요.3. 저도 전화거는것 별로 안좋아해서
'18.7.2 10:24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일주일에 한번 정도
그마저 안해서 엄마가 살았니? 하고 문자보내요 ㅎㅎㅎ
저 엄마랑 사이 좋아요4. 저도
'18.7.2 10:24 AM (59.28.xxx.92)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전화하면 놀라세요.
무슨일 있는가 싶어5. .,,
'18.7.2 10:25 AM (222.236.xxx.117)절친이었죠.... ㅠㅠ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아마 살아계신다면 자주 연락통화하겠죠.. 일주일에 몇번정도는요.. 저희 올케랑 저랑 자라온 환경이 비슷한데 그래서 올케 많이 부러워 해요...ㅠ
6. 남편
'18.7.2 10:25 AM (1.247.xxx.19) - 삭제된댓글남편이랑도 통화 안해요
전화 못하게 하고 문자로 하라고 합니다
엄마랑은 한달 두번 정도해요7. ...
'18.7.2 10:29 AM (122.40.xxx.125)전화 하는거 엄청 싫어하는데 한달에 한두통은 꼭 해요..
8. ..
'18.7.2 10:30 AM (223.62.xxx.218)무소식이희소식이라는입장이라
저는한달에 한번두번해요9. 일주일에 두세번
'18.7.2 10:32 AM (59.8.xxx.158) - 삭제된댓글저두 어렸을때는 용건만 간단히로 배워서 긴통화 어려운데
엄마는 항상 하실 말씀이 넘쳐요
사소한것도 다 말씀하시는데 기억력도 좋으신듯
그냥 들어드려요
젊었을땐 딱 매정하게 쓸데없는 소리는 아예 하지말라고 많이 잘랐던 딸이라10. ..
'18.7.2 10:34 AM (1.237.xxx.175)이삼일에 한 번.
나 잘되는 것 기뻐하는 유일한 분이라. 이 얘기 저 얘기 해요.11. ㄱㄱㄱ
'18.7.2 10:37 AM (125.31.xxx.38)2일에한번 자주하다가 일주일에2번 하다가
안하면 늘 제 전화 기다려서 스트레스 받아요
하면 할수록 더 하기 바래서
이제는 전화아예안하고
일주일에 한번 그냥 엄마집가요12. ..
'18.7.2 10:41 AM (210.91.xxx.28) - 삭제된댓글엄마랑 사이 좋은 딸이지만..
제가 엄마한테 하는 일은 0이고,
엄마가 시도때도 없이 전화하십니다.
솔직히 힘들어요.13. 아뇨
'18.7.2 10:50 AM (183.98.xxx.95)힘들어요
하소연 하려고 전화하시거든요
문제 생기면 하시고14. 거꾸로 된
'18.7.2 11:22 AM (121.179.xxx.235)전 엄마가 주로
뭐 해달라 이런거네요
김치 된장 심지어 마늘 좀 사주라 등등
어려서부터 항상 그런사이라
전 점점 맘이 닫혀져 가네요.15. 네
'18.7.2 11:40 AM (124.56.xxx.104)절친이예요. ^^ 일주일이면 너댓번은 통화하고....뭐 꼭 중요한 용건이 있다기보다 그냥 일상얘기들요.
카톡도 자주해요. 자주 만나서 맛있는 것도 먹고, 같이 운동도 하고 그래요. 엄마랑 이런 시간 보내는게 언제까지일까...하루하루 가는게 아까워요.16. ㅇ
'18.7.2 12:06 PM (211.114.xxx.160)한달에 3번정도 해요
17. ..
'18.7.2 4:29 PM (116.121.xxx.23)한달에 한번 할까말까예요....
^^ 반면 엄마껌딱지인 제 친구는 둘이 만나도 엄마랑 서너번 통화하더라구요..18. ..
'18.7.2 9:19 PM (1.227.xxx.227)엄마한테 원망많고 엄마싫어요 일년에 한두번 하나봅니다
신정 ,어버이날도 남편이 대신전화드렸어요19. 원글
'18.7.5 7:46 PM (219.251.xxx.101)십인 십색이군요
정답이 없는 질문이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