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 엄마랑 얼마나 자주 통화하세요?

음... 조회수 : 3,170
작성일 : 2018-07-02 10:18:18
제 마음이 삐딱한가봐요
전화통화 자주 하는 것도 힘드네요
친정 엄마랑 얼마나 자주 통화하시나요?
엄마가 절친이고 즐거우신가요?
IP : 219.251.xxx.10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 10:21 AM (49.164.xxx.133)

    기본 일주일에 두세번
    이틀에 한번~~
    출근길에 잠시 안부 정도 여쭈네요
    그냥 습관처럼 하는것 같아요~~

  • 2. ㅁㅁ
    '18.7.2 10:22 AM (27.1.xxx.155)

    저희집은 어렸을때부터 무소식이 희소식인 집안이라..
    용건만 간단히..용건있을때만 해요.

  • 3. 저도 전화거는것 별로 안좋아해서
    '18.7.2 10:24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일주일에 한번 정도
    그마저 안해서 엄마가 살았니? 하고 문자보내요 ㅎㅎㅎ

    저 엄마랑 사이 좋아요

  • 4. 저도
    '18.7.2 10:24 AM (59.28.xxx.92)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전화하면 놀라세요.
    무슨일 있는가 싶어

  • 5. .,,
    '18.7.2 10:25 AM (222.236.xxx.117)

    절친이었죠.... ㅠㅠ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아마 살아계신다면 자주 연락통화하겠죠.. 일주일에 몇번정도는요.. 저희 올케랑 저랑 자라온 환경이 비슷한데 그래서 올케 많이 부러워 해요...ㅠ

  • 6. 남편
    '18.7.2 10:25 AM (1.247.xxx.19) - 삭제된댓글

    남편이랑도 통화 안해요
    전화 못하게 하고 문자로 하라고 합니다
    엄마랑은 한달 두번 정도해요

  • 7. ...
    '18.7.2 10:29 AM (122.40.xxx.125)

    전화 하는거 엄청 싫어하는데 한달에 한두통은 꼭 해요..

  • 8. ..
    '18.7.2 10:30 AM (223.62.xxx.218)

    무소식이희소식이라는입장이라
    저는한달에 한번두번해요

  • 9. 일주일에 두세번
    '18.7.2 10:32 AM (59.8.xxx.158) - 삭제된댓글

    저두 어렸을때는 용건만 간단히로 배워서 긴통화 어려운데
    엄마는 항상 하실 말씀이 넘쳐요
    사소한것도 다 말씀하시는데 기억력도 좋으신듯
    그냥 들어드려요
    젊었을땐 딱 매정하게 쓸데없는 소리는 아예 하지말라고 많이 잘랐던 딸이라

  • 10. ..
    '18.7.2 10:34 AM (1.237.xxx.175)

    이삼일에 한 번.
    나 잘되는 것 기뻐하는 유일한 분이라. 이 얘기 저 얘기 해요.

  • 11. ㄱㄱㄱ
    '18.7.2 10:37 AM (125.31.xxx.38)

    2일에한번 자주하다가 일주일에2번 하다가
    안하면 늘 제 전화 기다려서 스트레스 받아요
    하면 할수록 더 하기 바래서
    이제는 전화아예안하고
    일주일에 한번 그냥 엄마집가요

  • 12. ..
    '18.7.2 10:41 AM (210.91.xxx.28) - 삭제된댓글

    엄마랑 사이 좋은 딸이지만..

    제가 엄마한테 하는 일은 0이고,
    엄마가 시도때도 없이 전화하십니다.
    솔직히 힘들어요.

  • 13. 아뇨
    '18.7.2 10:50 AM (183.98.xxx.95)

    힘들어요
    하소연 하려고 전화하시거든요
    문제 생기면 하시고

  • 14. 거꾸로 된
    '18.7.2 11:22 AM (121.179.xxx.235)

    전 엄마가 주로
    뭐 해달라 이런거네요
    김치 된장 심지어 마늘 좀 사주라 등등
    어려서부터 항상 그런사이라
    전 점점 맘이 닫혀져 가네요.

  • 15.
    '18.7.2 11:40 AM (124.56.xxx.104)

    절친이예요. ^^ 일주일이면 너댓번은 통화하고....뭐 꼭 중요한 용건이 있다기보다 그냥 일상얘기들요.
    카톡도 자주해요. 자주 만나서 맛있는 것도 먹고, 같이 운동도 하고 그래요. 엄마랑 이런 시간 보내는게 언제까지일까...하루하루 가는게 아까워요.

  • 16.
    '18.7.2 12:06 PM (211.114.xxx.160)

    한달에 3번정도 해요

  • 17. ..
    '18.7.2 4:29 PM (116.121.xxx.23)

    한달에 한번 할까말까예요....
    ^^ 반면 엄마껌딱지인 제 친구는 둘이 만나도 엄마랑 서너번 통화하더라구요..

  • 18. ..
    '18.7.2 9:19 PM (1.227.xxx.227)

    엄마한테 원망많고 엄마싫어요 일년에 한두번 하나봅니다
    신정 ,어버이날도 남편이 대신전화드렸어요

  • 19. 원글
    '18.7.5 7:46 PM (219.251.xxx.101)

    십인 십색이군요
    정답이 없는 질문이긴 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419 최근에 오스트리아 체코 다녀 오신 분께 물어 봅니다 nn 13:22:09 34
1741418 관세 협상 없이 8월 1일 기간 되는 게 한국에 유리한 거에요?.. ... 13:21:13 121
1741417 부모님한테 들었던 이야기 중에서 살면서 도움 완전 되는거.? 2 ... 13:17:47 280
1741416 국민의힘 지지율 10%대.. 출구가 안보인다 10 .. 13:12:29 424
1741415 일본통신원 안계신가요?ㅠㅠ 6 벳부 13:11:31 528
1741414 인간의 탈을 쓴 악마 ‘이스라엘 근본주의자들’ 3 ㅇㅇ 13:10:58 225
1741413 취사는 인덕션이고 여름에 난방도 안하는데 9 13:09:07 516
1741412 망가져가는 국가인권위원회 1 ... 13:09:02 214
1741411 스와로브스키 침 색깔 변색 ㅇㅇ 13:04:53 126
1741410 며칠전 복숭아 할인 상품 배송 받았나요? 맛이궁금 12:58:27 198
1741409 지정생존자 한드 미드 뭐 볼까요? 5 ㅇㅇ 12:58:07 251
1741408 박범계도 "최동석, 인사처장 직무 수행 어려운 태도·철.. 4 ㅇㅇ 12:56:22 635
1741407 결국 민주당이 틀린거네요 46 ... 12:54:47 1,869
1741406 李대통령 “100조 국민펀드 조성해 미래산업투자 13 ... 12:52:22 568
1741405 윤 부당대우라니 그런말 한 적 없다 5 .. 12:50:07 467
1741404 남편폭행 때문에 한국에 난민신청을 16 ㅓㅓ 12:44:30 1,810
1741403 확실히 시원해졌어요 39 12:39:12 2,905
1741402 일본 쓰나미로 대피한다는데 5 12:38:15 1,808
1741401 과일이 맛있게 익고 있겠네요 4 뜨거워 12:36:36 530
1741400 '서부지법 폭동 '변호인, 인권위. 전문 위원 위촉 3 그냥 12:33:08 351
1741399 내란돼지 더럽게 징징대네요. 눈 아프대요. 32 어휴.. 12:24:58 1,876
1741398 중학생 1학년 남아 키 19 모스키노 12:23:24 574
1741397 ㅁㅋ컬리 화장지 쓰시는분 있나요? 6 ㅇㅇ 12:23:01 509
1741396 임신가능성 있는데 pt 시작해도 될까요? 3 ㅇㅇ 12:22:34 418
1741395 30년 안보고 살았는데 19 고민 12:22:09 2,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