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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집 분양받는게 나을까요?

무주택 조회수 : 1,919
작성일 : 2018-07-02 08:28:41
지금껏 분양 청약했다가 떨어지고 계속 넣어보는데 이제 분양도 끝물인지 주말에 모델하우스 갔는데 사람이 그리 많지도 않더라구요.
분양가가 많이 낮지도 않은것 같고...서울이지만 지하철역에서 거리가 살짝 애매하고..
더 기다려봐야할지 지금나온 분양아파트 청약넣어볼지 고민이네요
이거포기하고 내년쯤 다른 분양아파트 청약하면
가점은 높아지겠지만 분양가도 올라가면 대출도 힘들테고..진퇴양란 이네요.
실수요자라면 지금 분양신청이 맞나요. 물론 대출켜야하구요.
IP : 175.223.xxx.25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2 8:29 AM (223.62.xxx.241)

    어디냐가 문제죠

  • 2. 사람이
    '18.7.2 8:30 AM (119.193.xxx.164)

    안많은건 매력이 그저그렇다는 뜻이죠.

  • 3.
    '18.7.2 8:41 AM (211.112.xxx.11)

    힐**** 신*?인가요?
    거기라면 애매한 부분이 있죠..전철역 거리도 애매하고 언덕도 심한 편이고 분양가 싸지도 않고. 부동산 침체되면 그 근처에서 가장 먼저 떨어질 곳이기도 하고 건너편 재개발 완성될때까지 앞으로 10년 이상 걸릴텐데 그때까지는 길부터 해서 정리도 안되고 좁고 공사 들어가면 그 먼지 다 뒤집어쓰고 살아야 해요. 그래도 위치는 나쁘지 않은데..대출 받더라도 감당 가능하고 혹 부동산 떨어져도 실거주라 상관 없다면 분양 받는거죠.

  • 4. ,,
    '18.7.2 8:46 AM (180.66.xxx.23)

    거기가 어딘지 궁금하네요
    여긴 익명방이니 말해도 되잔아요
    그 동네 수준하고 집값 비례해서 보세요
    역세권에서 좀 떨어졌어도 단지가 좀 크면 괜찮아요

  • 5. 한남? 신촌?
    '18.7.2 8:47 A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나인원한남이면 최하 40억? 임대 살다가 몇 년 후 자가로 전환되는 거죠? 입지는 좋은데 비싸긴 하죠 ^^;;
    힐스테이트신촌이면 한번 재미로 넣어보세요. 어차피 될리도 없어요. 요즘 서울 분양은 어디나 로또죠.
    그나저나 신촌 넣으실 정도면 가점이 어마어마 하시나 보네요. 제 후배는 40대 중반 무주택, 부양가족 5명(와이프, 자녀 3, 장모)이라도 맨날 떨어지던데...

  • 6.
    '18.7.2 8:50 AM (175.117.xxx.158)

    맘에 안들면 비추요

  • 7. ..
    '18.7.2 8:55 AM (180.66.xxx.23)

    제 후배는 40대 중반 무주택, 부양가족 5명(와이프, 자녀 3, 장모)

    자녀가 3명이면 무조건 되는거 같던데 왜 맨날 떨어지나요
    그거 좀 뻥인듯 싶습니다

  • 8. 부럽
    '18.7.2 9:00 AM (223.62.xxx.254) - 삭제된댓글

    가점 높으신가 보네요.
    하반기에 개포랑, 삼성동, 방배동... 이런 알짜배기들 분양 있어요. 청량리도 동네는 후지지만 교통은 좋고...
    가점 높으시면 통장 아끼셔야죠.
    신촌은 애매... 저 같음 개포 4.

  • 9. 좋은데
    '18.7.2 9:06 AM (119.193.xxx.164)

    좋은거야 그러나 대출 제한있는거 아시죠. 능력 안되면서 제일 좋은거 분양받을 수 있던 시대는 갔어요.

  • 10.
    '18.7.2 9:10 AM (175.223.xxx.250)

    힐***신*맞아요.ㅜㅜ

  • 11. 한남? 신촌?
    '18.7.2 9:12 A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위의 쩜쩜님, 제가 왜 거짓말 하나요?
    후배가 떨어진 개포8이랑 신촌쪽 자이 모두 가점 70은 되야 당첨됐어요. 가점 70 받으려면 부양가족 만점 받고, 무주택기간 만점 받고, 통장도 만든지 세월이 많이 지나야 해요.
    제 후배는 부양가족 점수 약간 모자라고, 신혼초에 잠깐 집 가진 적 있어서 무주택기간 약간 감점됐지만 똑 떨어졌어요.
    제가 무슨 이득을 보자고 이런 걸로 거짓말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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