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순이들에 대한 편견 어떤게 있을까요?

` 조회수 : 3,261
작성일 : 2018-07-02 07:59:33
겁이 많다?
게으르다?
또 어떤게 있을까요?
IP : 175.223.xxx.1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7.2 8:01 AM (58.140.xxx.91)

    나 집순이인데 게으르지 않아요
    겁도 많지 않은데요.

  • 2. ..
    '18.7.2 8:05 A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친구가없다
    무능력하다
    답답하다

  • 3. ...
    '18.7.2 8:05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집순이들에 대해 편견, 선입견 없는데요

  • 4. ,,
    '18.7.2 8:10 AM (180.66.xxx.23) - 삭제된댓글

    돈이 없다
    뚱뚱하다

  • 5. ....
    '18.7.2 8:10 AM (39.121.xxx.103)

    없는데요...그런 선입견 가진 사람들이 이상한거죠.
    사람이 다 다른데 그걸 인정 못하는 사람들.

  • 6. 굳이 말하자면
    '18.7.2 8:12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가족이 화목하다
    집이깨끗하다
    차분한 성격이다

  • 7. ,,
    '18.7.2 8:13 AM (180.66.xxx.23)

    나 집순이인데
    성격 차분하지 않고
    집도 그닥 깨끗하지 않아요 ㅠㅠ

  • 8. ....
    '18.7.2 8:14 AM (223.62.xxx.161) - 삭제된댓글

    님은 집순이는 히키코모리일 것이다 라는 편견이 있나 보네요
    멀쩡히 직장생활하면서 자기집은 쓸고 닦고
    집에서 엄청바쁜 집순이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ㅎㅎ
    바깥보다 집을 더 좋아하는 것 뿐이에요

  • 9. ..
    '18.7.2 8:17 AM (216.40.xxx.50)

    게으르다? ㅋㅋ
    친구가 없다.

  • 10. ..
    '18.7.2 8:18 AM (222.107.xxx.201) - 삭제된댓글

    밖에 잘 안돌아다닌다.

  • 11. 저요
    '18.7.2 8:20 AM (218.155.xxx.90) - 삭제된댓글

    사람을 안좋아하고 예민해요
    친구없어요(연락와도 피해서)
    부지런해서 집 반짝반짝해요
    요리잘해요
    동물 좋아해요

  • 12. ..
    '18.7.2 8:28 AM (39.7.xxx.174)

    집순이인데 사람도 잘만나고 사람도 좋아해요. ㅎㅎ 정리는 적성에 안맞고 일하다 누워위고 일하가 누워쉬고 그러네요 ㅎㅎ 요즘은 장도 인터넷으로 보고.. 대신 여행 안가고 운동 안나가요 ㅎㅎ 직장 외 시간은 집이여요

  • 13. 어휴...
    '18.7.2 8:29 AM (39.121.xxx.103)

    암튼 82에 한번씩 있는 집순이논란...

  • 14. 집순이
    '18.7.2 8:32 AM (223.62.xxx.125) - 삭제된댓글

    여행 싫어해요
    식당 카페 싫어해요 왜냐면 우리집이 더 좋아요
    요리 좋아해요 인테리어 관심 많아요
    여럿이 하는 운동 싫어해요 등산 스키 요가 좋아요
    집에서 대체 뭐하냐 궁금해 하지 마세요 할일이 태산
    한번 나갔다 들어오면 며칠 못나가요
    그래서 한번 나갔을 때 여기저기 다 돌고 볼일 봐야 하구요
    퇴근하고 어디 들리는 거 약속잡는 거 못해요
    집으로 스트레이트
    이러니 친구는 가끔 만나요 얼굴 잊어먹기 전에
    내 일상 남들하고 공유 안해요
    여름휴가도 남편하고 아이만 보내기로 했어요
    나도 나다운 휴가 가지려고요.
    그동안 내가 그들 많이 맞춰줬으니

  • 15.
    '18.7.2 8:52 AM (116.123.xxx.168)

    조용하고 가정적이고 살림잘하겠다
    좋은데요

  • 16.
    '18.7.2 8:53 AM (175.117.xxx.158)

    실속있겠다ᆢᆢ그가정은
    떼로 몰려다니는여자들과 취미가 없나보다

  • 17. 아이공
    '18.7.2 8:58 AM (121.161.xxx.154)

    논문이라도 쓰시나봐요?
    이런통계 아무의미없는듯

  • 18. 타인에게 큰 관심이 없다
    '18.7.2 9:00 AM (122.44.xxx.175)

    제가 그래요.
    제가 집순이라서 나랑 비슷하겠다는 편견이 있네요.

  • 19. 제가
    '18.7.2 9:06 AM (113.199.xxx.146) - 삭제된댓글

    집순이인데요
    동네 아는 엄마 한명 정도만
    하루종일 집에서 뭐하냐고 궁금해 합니다 ㅋ

  • 20. oo
    '18.7.2 9:09 AM (39.115.xxx.223)

    남들이 뭐하든 별 관심없고
    내 할일만 열심히 한다

  • 21. 사회성
    '18.7.2 9:10 AM (182.215.xxx.169)

    사회성이 부족하다?
    제가 좀 그런거 같아서요.
    집에있음 세상 좋아요.
    만나러 나가질 않아서 만나러 저희집에 옵니다.
    거의 집에 있으니까 사전 연락도 별로 없이 오늘갈게 끝~
    그래도 만나러 와주는 친구가 고맙쥬

  • 22. 제가
    '18.7.2 9:15 AM (1.246.xxx.209) - 삭제된댓글

    집순이입니다만 가만히 있는 집순이는 왜?ㅠ

    혼자서도 재밌게 잘 놀아요!!!

  • 23. ......
    '18.7.2 12:56 PM (39.7.xxx.207)

    집안이 화목하다 부모형제들과 사이가 너무 좋다

  • 24. 나도 반만 집순이
    '18.7.3 12:48 AM (124.56.xxx.35)

    저도 주말에 집에만 있는 집순이인데요
    평일에 하루 4시간 알바일하는데 일 할땐 정말 열심히 해요
    힘이 남아돌아서 더 일하고 싶어요~ ㅋㅋ

    그외엔 집 밖에 나가지도 않고 집에서 쉬고 먹고 자요~ㅋㅋ

  • 25. 집순이..
    '18.7.3 1:38 AM (220.117.xxx.92) - 삭제된댓글

    겁 없고 게으르지 않고..집에서 내 할일 하는거 좋아해서요..주변에 별 관심 없고요..동네 여자들 몇번 봤는데.. 와글와글 ..멀리해요.. 교육정보며 인맥이며 어쩌고하는데.. 왕래 없어도 저희 아이 전교1등이고 인맥..동네서 제가 나름 경제력 있고..그들에게 전혀 아쉬울게 없고.. 동네 커피점 보다 울집 커피 머신이 더 맛나요~^^ 나갈일 없고 오히려 뭘 얻어낼려고 들러 붙는 사람들 때문에 속 시끄럽던데요 그래서 동네맘들 안보고 멀리서 사람 사귀고 가끔 만나고 놀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9102 pop 서체 좀 알려주세요 예쁜글씨 2018/07/02 537
829101 아들이 제게 욕을 하고 나가네요 162 . 2018/07/02 26,356
829100 소고기 맛있는 쇼핑몰 있나요? 토토 2018/07/02 371
829099 이혼한 남편을 너무나 닮아가는 자식 11 자식 2018/07/02 5,241
829098 아! 기름진멜로 보니... 3 ㅜㅜ 2018/07/02 1,827
829097 헐~ 보라빛향기가 가요무대에... 5 향기 2018/07/02 2,760
829096 경제안좋은거 문재인정부 탓하는 인간들...정말 욕나와요. 5 욕나온다 2018/07/02 860
829095 민주당에서 난민신청 남용방지법 발의 2 .... 2018/07/02 734
829094 누가 잘못했나요? 24 ... 2018/07/02 3,618
829093 동네 산책하고 운동하러갔는데 1 ㅠ환경을살리.. 2018/07/02 1,141
829092 요즘 머리 어떠세요? ㅠㅠ 29 장마철 2018/07/02 6,619
829091 아동수당 1 아동수당 2018/07/02 835
829090 라이프 온 마스_영화 같아요 19 ... 2018/07/02 4,689
829089 점집 말고 무당 6 재미 2018/07/02 2,675
829088 서촌 가면 안되겠어요 12 ... 2018/07/02 7,342
829087 저희 애도 초1인데 영어 달리고 싶어도 마음대로 안돼요. 4 근데 2018/07/02 1,505
829086 하태경 정알못이네요. 9 판도라 2018/07/02 2,348
829085 50대 김성령.jpg 17 40대 2018/07/02 11,479
829084 이재명이 광고낸 각 신문사 광고단가를 찾아봤어요 8 혜경궁찢궁찢.. 2018/07/02 1,229
829083 끈적함 못참고 에어컨켰는데~ 2 ㅇㅇ 2018/07/02 3,055
829082 중딩 딸이랑 밥 먹다 빵 터졌네요 ㅋ ㅋ 9 중딩맘 2018/07/02 7,266
829081 생활의달인 넘 멋져요! 2 캠핑달인 2018/07/02 2,390
829080 책상 의자 주문하려는데요, 매쉬소재,인조가죽 중 4 .... 2018/07/02 1,174
829079 이재명, 대대적 취임 광고 논란.jpg 25 으아 2018/07/02 2,847
829078 워킹맘인데 방배동에서 초등아이 키우기 괜찮나요? 6 ㅇㅇ 2018/07/02 2,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