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빠른년생들은 친구인가요, 언닌가요?
예를들어
a가 81년 1월생
b가 81년 5월생
그럼 b가 a한테 언니라고 불러야 하나요?
a.b친구인가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 언니라고 불러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1. ..
'18.7.2 7:48 AM (223.62.xxx.10)사회는 민증 기준이라 생각해요
2. 친구라고
'18.7.2 7:50 AM (117.111.xxx.78)전 빠른79인데
사회에선 79년생이랑 친구해요.
근데 79년생의 친구들인 빠른80도 친구할판.
농담으로 법적으로 기준 정해줘야한다고 그러지요.3. .....
'18.7.2 7:51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맨정신이면 위아래 3년은 친구
술한잔 하면 위아래 10년은 친구
넉달 차이면 쌍둥이네요4. ᆢ
'18.7.2 7:51 AM (180.70.xxx.142) - 삭제된댓글같은 년도 생이면 당연 친구 아닌가요?
살아가면서.. 그정도 세월차이에.. 그 호칭이 뭐가 그리중요하다고..!!5. 친구
'18.7.2 7:53 AM (1.252.xxx.251)친구 라고 생각해요
학교 선후배이면 달라질수도 있고요
사회서 알게 되었으면 당연 친구 할꺼에요6. 저희애도
'18.7.2 8:00 AM (218.159.xxx.99) - 삭제된댓글빠른인데 먼저 친구하자고 오픈하는 편.
본인도 그게 편하다지만 주변도 좋게 본다고함
제생각도 몇달 차이면 친구가 맞다고 봐요.
빠른 성향에 달렸지만 저 대딩시절인 20년전에도 빠른들이 먼저 친구하자고 하는편이였고 우리애만 봐도 저정도는 당연히 친구로 여김.7. ᆢ
'18.7.2 8:55 AM (175.117.xxx.158)흠ᆢ월까지 따져가며 친구하나요
년도로 통일합니다 불편해서8. ..
'18.7.2 8:59 AM (125.177.xxx.43)학교 선배 아니면 그냥 친구하는거죠
9. 관계에 따라 다르네요.
'18.7.2 9:02 AM (122.44.xxx.175)저는 빠른2월생
학교에서 만나면 학년이나 학번으로,
사회에서 만나면 친구.10. 제가
'18.7.2 9:06 AM (123.213.xxx.17)빠른 생일인데, 그냥 나이대로 해요.
빠른 생일이라고 언니라고 고집하는 사람들 뭐 그렇게 따지나 싶어요. 어차피 같이 늙어가는판에.
가끔 학교친구A와 사회친구B랑 셋 이상이 모였을 때 나는 다 친구인데
자기들끼리 언니동생해야하는 꼬이는 경우가 생기긴 하지만...
그럴땐 누구누구씨 이렇게 정리하면 되니까 문제는 안되더라구요.11. 웬언니
'18.7.2 9:11 AM (1.11.xxx.4) - 삭제된댓글언니가 웬말인가요?
친구먹기싫으면 서로 존대하자하세요
년도 같은데 웬언니요?
빠른이라면 학교 일찍 들어간건데 학교 일찍 안들어간 81년 1월만나면 언니라해야하나요? 친구인가요?
그건또 월이 같아서 친구해주나요?12. .....
'18.7.2 9:16 AM (122.34.xxx.61)언니같은 소리하네.
13. 학교
'18.7.2 9:20 AM (183.98.xxx.95)같이다니면 친구
울딸 재수했는데 복잡해지긴해요
고등동창 대학친구 다 같이 친구해요14. ..
'18.7.2 9:47 AM (222.237.xxx.88)학교 직속선배 아니면 다 친구죠.
15. 근데
'18.7.2 9:47 AM (59.28.xxx.92)저게 양력인가요?
그렇다면 서로 띠가 달라 a가 언니네요.
근데 같은 학년이면 친구처럼 해도 될것 같은데16. ...
'18.7.2 10:00 AM (180.70.xxx.99)언니같은 소리하네
나이 마흔 다 되어서
4달차이로 언니소리 듣고 싶군요
마흔쯤 되면
한살이라도 줄이고 싶던데17. 궁금
'18.7.2 12:21 PM (211.222.xxx.192) - 삭제된댓글만약 본인이 빠른 83이면, 그동안 82랑 친구처럼 지내왔잖아요. 그런데 사회에서 83이랑 친구 하면 사회에서 만난 82한테 언니라고 하나요????
18. 언니같은 소리하네
'18.7.2 12:21 PM (1.211.xxx.211) - 삭제된댓글사화나오면 민증이고
윗분말대로 위아래3년도 맘 맞으면 친구되요
전 오년아래 동생이랑 친군데 서로 존대하고 좋네요19. 복잡
'18.7.2 2:02 PM (124.195.xxx.42)저는80년1월생
같은 여고 나온 친한 후배는 81년4월생
저에게 언니라고 불러요.
근데 그 후배의 같은 학년 남친이랑 셋이서도
자주 만나고 잘 지냈거든요.
저에게 누나라고 부르면서요.
지금은 다 가정 이루고 잘 사는데요.
근데 알고 보니 남친은 늦게 학교 가서
79년12월생이라는거에요.
뭔가 이상하지만 여전히 여자후배는
저에게 언니라고 부르고 지금은 남편이 된
그 남친은 저에게 누나라고 불러요.20. ...
'18.7.2 3:32 PM (58.238.xxx.221)언니같은 소리하고 있네요.
사회나오면 민증순이죠.
무슨 사회나와서까지 빠른이네 뭐네 따지는거 우스워요.
꼭 그렇게 나온 사람들 중에 자기유리할때 이리저리 바꿔가면서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냥 민증순으로 하는게 젤 깨끗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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