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꿈에 검은 개구리를 잡아 곤충채집 망에 넣었더니 개구리가 힘이 너무 세서
징그러워 소리지르며 깻다는 글을 올린거에요.
그꿈을 꾼 한달뒤에 정확히 두줄 확인.
그꿈이 태몽이었나봐요.
남편도 수탉이 다리를 물어서 소리지르다 깼다고 했는데
지금에서야 그글을 확인하니 신기하네요.
신기하네요
수탉인 걸 보니 왠지 아드님일 듯ㅎㅎ
지금 기말 공부하고 있어요
재밌네요...어머니는 개구리 꿈 꾸고 아버지는 닭 꿈 꾸고...
개구리처럼 고집세고 싸움닭처럼 막 들이받는 성격인가요? ㅎㅎㅎ
이런 못된 댓글을 쓰는 사람은 참 어떻게 생겼을까?
저건 또라이야 뭐야 ㅋㅋㅋㅋ
뜬금없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